사역의 현장에서
‘사역의 현장에서’는 현장에서 갑작스런 만남가운데 사역에 대해 담소 나눈 것을 재정리한 것이기에 두서가 없다. 프로이트(Freud)는 ‘모든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사랑하고 일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랑과 열정으로 사역하는 분들을 현장에서 만나 얘기 나눠본다.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 회장 최효진 목사
갈릴리교회에서 시무하며 제29대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이하 시교협) 회장직을 감당하면서 교계와 교민사회에 유익을 되는 사역을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연이어 일어나는 워홀러들의 사건 사고는 그러한 생각을 더욱 분명하게 하는 동기가 되었다.
가능하면 교회가 교민사회에 접근해 그들의 삶과 현실을 돌보는 일에 힘써야겠다. 한국이라면 몰라도 이민사회에서 교회안과 밖에 특별히 구분 없음을 본다. 모두 우리 동포이며 타국살이에서 서로 보듬고 보호와 협력하며 살아가야할 공동체인 것이다.
서로 협력하고 유기적으로 돕는 한인신앙공동체로 나아가야
시교협은 현재 29대를 이어오고 있는 역사있는 신앙공동체 조직으로 올 2014년도 시교협 사업(체육대회, 월례회 및 세미나, 부활절성회 등)을 위해 각 교회들의 협력과 함께 교민의 안전과 지원을 위한 사역에 위해 교민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 2014년 부활절 연합부흥성회가 4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서임중 목사(한국포항중앙교회)를 강사로 진행된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 교회의 부활절 행사 후 실시해 개 교회의 부활절 행사 진행과 함께 연합된 부활의 의미를 새기고, 특히 부활절 연합집회 모임 가능한 교회에서 행사를 실시하여 운영비를 절감해 회원들에게 실제적인 유익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특히 스포츠 행사는 안전 및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기후와 관계없이 행사를 실시할 수 있는 안전한 실태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계획이다.
건전하고 바른 시드니 교계가 되어야
지난 2월 11일(화) 시교협에서는 시드니내 한인 주요기관 단체장 및 각 언론사 대표를 초청해 탑라이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간담회와 만찬을 개최한 바가 있다. 대부분의 한인 기관과 언론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와 만찬을 가졌는데 그때 몇 가지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교민사회의 화합을 건의했다. 바른 교민사회와 교계가 되기 위해 한인기관과 언론사들이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또한 최근 여러 가지 사고로 인한 워홀러와 유학생 및 청년들의 안전을 위한 유기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 일은 어느 한 정부기관이나 담당부서만의 일이 아니라 온 교민과 교계가 힘써야 하기에 당부한 것이다. 그리고 교계에 대해서는 무분별한 목사안수문제와 현재 가정파괴 등의 사회문제로 까지 번지고 있는 이단에 관한 사안으로 이를 근절하거나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각 기관들과 언론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를 나누며 정부기간과 교민단체 그리고 언론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례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처음 시도한 간담회 자리였지만 앞으로 더욱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모임으로 성장해 시드니 교계와 교민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과 만남들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올 제29대 시교협은 롬 12:8의 ‘성실함으로! 부지런함으로! 즐거움으로 일하며’ 롬 12:18의 말씀처럼 ‘모두 더불어 화목하자!’란 표어 아래 제가 회장으로 있으며 부회장 변상균 목사(시드니로고스교회), 총무 김종열 목사(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 부총무 전선호 목사(리드콤한사랑장로교회), 서기 박종철 목사(시드니복된교회), 부서기 최상덕 목사(호주한인교회), 회계 채호병 목사(시드니늘사랑교회), 부회계 성은창 목사(채스우드반석침례교회)와 각 분과 위원장으로 예배.중보기도분과위원장 김환기 사관(구세군교회), 목회.이단분과위원장 문단열 목사(시드니샘터교회), 문화.체육분과위원장 형주민 목사(시드니교회), 북한.선교분과위원장 김태현 목사(시드니서울교회), 사회.교육분과위원장 진기현 목사(시드니주안교회), 상조회장 장경순 목사(시드니작은자교회), 감사 박기양 목사(예일교회)와 조삼열 목사(시드니제일교회)가 사역하고 있다. 위해 틈틈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