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전문상담자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와 행사들
호주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ACA(Australian Counseling Association)와 PCA(Professional Counseling Association) 상담협회 시드니 한국인 지부 모임에서는 7월 27일에 호주기독교대학 시드니 캠퍼스에서 2시간의 상담수퍼비젼이 있었고 또한 김기환 교수님의 ACT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수용과 전념치료를 OPD로 제공하였습니다. 시간당 2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ACA의 OPD 정책이 좀더 강화되어 ACA 인증을 거치지 않은 PD는 인정받기 어려워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PCA OPD에 많은 참여가 필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2005년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에 한국어 상담학과가 생긴 이래 많은 상담자들이 배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전문 직업들이 그러하듯이 상담자들도 계속적인 자기 개발(OPD)과 임상과 수퍼비젼을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상담자로서의 자격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는 대부분의 OPD(Ongoing Professional Development)들이 영어로만 제공되어지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더욱이 수퍼비젼도 가격이 비싸서 상담사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기 더욱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ACA산하 PCA와 함께 하는 한국어 지부가 2015년부터 생겨서 회원들에게 한국어로 무료 OPD와 무료 수퍼비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상담협회인 ACA(Australian Counselling Association)에서 National Conference를 NSW와 ACT를 관할하는 PCA(Professional Counselling Association)와 함께 시드니 Rydges World Square Sydney Hotel에서 9월 16일과 17일 연중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PCA 회원들에게는 1일당 50불 할인 혜택이 특별히 주어집니다.
PCA Sydney Korean에서 다음에 있을 OPD는 맥콰리파크에 소재한 호주기독교대학 시드니캠퍼스에서 세번의 OPD와 두 번의 수퍼비젼이 있습니다. PCA 회원은 무료입니다. 장소는 136 Herring Road, North Ryde로 7월 27일에 수퍼비젼과 OPD 수용과 전념치료(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로 김기환 교수님이 강의 하셨습니다. 하루에 수퍼비젼 2시간과 OPD 4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8월 22일 화요일은 정동섭 교수님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OPD로 10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월 3일은 수퍼비젼과 크리스마스 파티로 상담협회에서 제공하는 특별 혜택으로 협회에서 비용을 지불하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10월 16일에는 저녁 7시에는 OPD로 저녁시간에 음악치료를 합니다. 2시간 강의로 4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한국인 브랜치가 생겨난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들간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한국인 브렌치 고유의 PCA 사이트를 통해 그 동안의 OPD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개강 세미나에 호주기독교대학 시드니 캠퍼스에서 예상한 50여명이 참여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 모두 명강의를 들어서 넘 좋다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역대 초청강사님들 중에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임상과 이론이 겯들어지고 언어적인 재능과 적절한 예화와 유모어가 있어 모두 함께 웃고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 25일 오픈 강의 첫날에는 서울대학교 심리학 박사 김기환 교수의 강의로 성품과 기질을 분석하는 검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코스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CTI(Character and Temperament Inventory)는 상담에 꼭 필요한 기질과 성격 분석도구로 상담자라면 누구나 모두에게 아주 유용한 꼭 필요한 도구인데 암기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개강 세미나 오픈 강의 둘째 날인 7월 26일에 있었던 CBT(Cognitive Behavior Therapy)는 상담과 심리치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명한 심리치료 기법으로 기독교인들이라면 모두가 다 인지행동치료자라고 말한 서울대학교 심리학 박사 김기환 교수의 오픈 멘트처럼 기독교 상담자라면 자유자재로 사용해야할 심리치료 기법입니다. 이미 배우고 알고 있었던 심리치료기법이었지만 좀더 자세히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 조차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명품 강의는 참가자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사역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넓은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에 상담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훈 목사(호주기독교대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