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호 목사의 컬쳐 스테이지(Culture Stage)
특별 인터뷰: D-1 김종욱 찾기 제작팀을 만나다
100만 관객을 동원한 ‘김종욱 찾기’ 호주 공연이 이제 곧 시작된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불리며 100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 오디션을 거쳐서 선발된 5명의 ‘김종욱 찾기’ 배우들의 공연이 8월 19일(토)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브리즈번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이며 소극장 공연의 전설로 알려진 이번 공연은 ‘메시지 스쿨’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기호 목사의 기획과 ‘극단 메신져스’의 이진호 연출의 연출과 소극장 전문 호스팅 단체인 AKTC(Australia Korean Theatre Company)가 힘을 합하여 무대에 올라갑니다.
이번 작품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품을 만들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특별히 기획과 연출 그리고 음악감독과 예술감독의 역할이 클 것입니다.
먼저 기획을 맡은 임기호 대표는 청소년 극단 ‘가로세로’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예술신학교 연극영화 & 뮤지컬’을 전공하고 극단 ‘신명’, ‘즐거운 날에’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1998년 호주로 이주한 이후 Hillsong College ‘Worship & Creative Arts’(Cert)와 Wesley Institute & Art ‘Bachelor Of Theology’(B.Th)에서 공부를 했고 극단 ‘Musical Peacemakers’의 대표와 연출을 맡았었으며 현재 ‘메시지 스쿨’, ‘메시지 뮤지컬’, ‘극단 메신져스’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메시지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목사로도 섬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사운드 오브 뮤직’, ‘아가씨와 건달들’, ‘올리버’, ‘넌센스’, ‘가스펠’, ‘쏠티와 함께’ 등 20여 편의 작품을 연출하였습니다.
이진호 연출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전공하고 ‘택시드리벌’, ‘사천의 선인’, ‘결혼’, ‘그리스’, ‘갱스터 NO1’ 외 다수의 단편 영화에 배우로 활동하였으며 2007~2012년에는 연극 ‘염쟁이 유씨’의 무대감독 및 기획을 맡아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였고 호주에서는 2016 ‘아가씨와 건달들’과 2017 ‘쏠티와 함께’의 무대감독을 맡았었습니다.
또한, 매년 메시지 뮤지컬의 수준 높은 음악을 이끌었던 김나리 교수가 이번 작품의 음악 감독을 맡았습니다. 김감독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파이프 오르간 전공’하고 호주에서 ‘Wesley Institute & Art Bachelor Of Music in Performance’(BA), The University of Newcastle ‘Master of music’(MA)를 공부하였으며 현재 ‘Message School & Musical’ Music Director와 ‘Excelsia College’ music department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으로는 ‘West Side Story’ with 호주 브로드웨이 뮤지컬, 유럽 콘서트 투어(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폴란드), 아시아투어(홍콩, 일본, 한국), 미국 콘서트 투어(워싱턴, 뉴욕, 디즈니랜드 무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했으며 음악 감독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 ‘가스펠’ 등을 맡았었습니다.
멀티맨의 등장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작품의 아트 디렉터 역할은 조아라 예술감독이 맡았습니다. 조감독은 ‘용인송담대 스타일리스트 학과’을 졸업하였으며 메이크업, 페이스 페인팅, 헤어 국가 미용 자격증 등을 갖췄으며 한국 도로 교통공사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을 담당했었습니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용서는 없다’, ‘공공의 적’ 등 다수의 작품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맡았으며 거창 국제 연극제 및 연극 갱스터 넘버원 분장, 각종 CF, 패션쇼 메이크, 페이스 페인팅(나비축제)을 담당하였고 청담동 뷰티살롱 메니저를 역임하였으며 호주에서는 2016 ‘아가씨와 건달들’과 2017 ‘쏠티와 함께’의 메이크업 디자인을 맡았었습니다.
기획을 맡은 임대표는 팜플렛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사랑은 첫 사랑이나 마지막 사랑이나 모두가 아름답다. 사람들은 첫 사랑에 대하여 이렇게 말을 한다. 사랑의 감정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던 사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첫 사랑은 아련한 추억 정도로만 기억하고자 한다. 그러나 첫 사랑을 그렇게만 정의하는 것은 너무나 아쉬움이 크다.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했다. ‘현재 진행중인 사랑은 모두가 첫 사랑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진행중인 사랑은 이 자체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사랑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랑은 아마도 첫 사랑일지도 모른다. ‘김종욱 찾기’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것도 첫 사랑이라는 아련함과 기대감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미 지나버린 첫 사랑이나 이제 다가올 첫 사랑을 위해서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이다. 지금 당신의 옆에 있는 이 사랑을 귀하게 여기자. 그리고, 그 사랑에 충실하자. 당신은 지금 첫 사랑을 준비하거나 시작하거나 아니면 이미 빠져있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소감을 밝혔으며, 또한 “첫 사랑의 이야기에 흔쾌히 연출을 맡아준 이진호 연출에게 감사하며 함께 힘을 모아준 김나리 음악 감독과 조아라 예술 감독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또한,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끝까지 지켜준 다섯명의 배우와 스텝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선배들의 공연을 응원하며 자신들의 시간을 준비하는 ‘가스펠 공연팀’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경험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진호 연출 또한 인터뷰에서 “첫사랑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단어를 생각하면 다들 과거를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요즘 ‘YOLO’라는 말이 대세이다. 인생은 한번 뿐,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사랑도 지나간 과거에 연연해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곁에 있는 이 사람에게 쏟아 부어야 한다. 이것이 ‘김종욱 찾기’를 보러오는 사람들에게 보내고 싶은 메시지이다. 호주에는 많은 이민자, 유학생, 워킹으로 생활하는 한인들이 많다. 비록 자신이 선택하여 떠나온 곳이지만 타지에서 지내는 가족없는 삶이란 외롭고 힘겨운 생활이다. 한국에서 보는 시선은 아름다운 환경이나 즐거운 삶으로만 느끼며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겠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 그래서 ‘김종욱 찾기’와 같은 ‘좋은문화공연’을 통해서 호주 속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불어 넣어 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작년 ‘아가씨와 건달들’을 제작하시고 연출하신 임기호 대표님께서 ‘김종욱 찾기’라는 공연의 연출을 제안하셨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려움과 부담을 많이 느껴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 공연을 제안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전하고 싶다. 오디션을 통해 만나게 된 배우들과 스텝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한층한층 쌓였다. 이 기분을 호주 속 한인들과 나누고 싶다. 마지막으로 ‘김종욱 찾기’ 팀의 6개월 간의 노력이 호주에 있는 한인들에게 미소와 행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욱 찾기’는 첫 사랑의 추억과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풋풋한 사랑에 대해 아기자기하게 풀어 놓습니다. “그대는 나의 데스티니” 스물 둘, 운명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 떠난 인도여행에서 여주인공 오나라는 턱 선의 각도가 외로우며, 콧날에 날카로운 지성이 흐르는 운명의 남자 김종욱을 운명적으로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운명이라면 다시 그를 만나게 해줄거라 굳게 믿은 오나라는 그와 한 달 뒤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지만 결국 만나지 못합니다.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오나라는 결국 아버지의 강요에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를 찾고, 거기서 소심한 남자주인공 원기준에게 첫사랑을 찾아 달라고 의뢰하며 해프닝은 시작됩니다.
한국에서 10년을 넘게 사랑받는 작품이며 영화와 책으로도 만들어질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번 작품이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는 어떻게 재탄생할지 기대가 큽니다. 벌써 마지막 공연인 4회는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이번 주말이 ‘첫 사랑 찾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보시는 것은…
* ‘김종욱 찾기’ 공연 일정
– 시드니 공연 일정 안내
.1회: 8/19(토) 4:00pm(예매율 75%)
.2회: 8/19(토) 7:30pm(예매율 90%)
.3회: 8/20(일) 4:00pm(예배율 70%)
.4회: 8/20(일) 7:30pm(매진)
.장소: Bankstown Art Center Theatre
.주소: 5 Olympic Parade, Bankstown
– 브리즈번 공연 일정 안내
.1회: 8/25(금) 7:30pm
.2회: 8/26(토) 4:00pm
.3회: 8/26(토) 7:30pm
.장소: Metro Art Theatre
.주소: 109 Edward St, Brisbane
– 문의: 0414 228 660, 0425 275 409
.messageschool7@gmail.com
.www.facebook.com/messageschool7
임기호 목사는 다음세대와 문화사역을 위하여 ‘메시지 커뮤니티 교회’와 ‘메시지 스쿨’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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