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쟁 중단 촉구! 매일 평화기도]
Day 28. 우리는 이 땅위의 모든 약자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오세조 위원장님의기도를 함께 나눕니다.
창조주 하나님, 당신께서는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었을 때, “내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가인은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자기의 살인을 감추고 책임을 떠넘기는 답변입니다.
지금 지구의 여러 곳에는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죽이는 전쟁이 계속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전쟁 중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 특별히 아이들과 여성들이 이 전쟁으로 죽어갑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중동 지역의 아이들과 여성들이 어디 있느냐?”를 묻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은총과 자비를 내려 주셔서, 우리가 가인처럼 “우리가 우리와 상관도 없는 그들을 지키는 자입니까?”를 주님께 답하지 말게 하소서.
대신 아르헨티나 민중의 아픔을 대변하던 메스세데스 소사(Mercedse Sosa)가 “내가 고통에 무관심하지 않도록, 내가 불의에 무관심하지 않도록, 내가 전쟁에 무관심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노래한 것처럼 우리도 당신께 간절히 간청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중동 지역의 아이들과 여성들이 어디 있느냐?”를 묻고 계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이 땅위에 모든 약자를 지키는 자라고 당신께 용기 있게 답할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평화의 왕이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함께하는 실천 1.
- 매일 아침 9시, 평화기도문이 업로드 됩니다.
각 계신 공동체에서 나누고, 전쟁 중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기간: 3월 24일부터 ~ 현재 중동 지역 전쟁이 중단될 때까지
- 공동주관: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화해와통일위원회
- 함께하는 실천 2.
- 침략전쟁 중단 촉구! 파병 반대! 국회동의청원 참여
(링크: https://bit.ly/nowar_iran)
(본 청원은 NCCK와 종교·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평화행동‘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란 파병에 반대하는 5만 명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