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한·호 서비스진흥포럼서 서비스 협력 제안
한국 기획재정부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서비스 진흥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서비스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지난 11월 13일(월) 황건일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4차 한·호주 서비스 진흥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내빈으로 피터콜만(Perter Coleman) 한호재단 의장, 낸시고든(Nancy Gordan) 호주 외교통상부 국장, 황건일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호주대사 등이 함께 했다.
해당 포럼은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만들어진 기업인 협력채널이다. 서비스 협력,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건설, 금융, 법률 등 인프라 중심의 서비스 협력방향을 주로 논의했으며,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의 서비스 정책방향과 양국 서비스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의 강점인 건설과 호주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양국 인프라 협력 확대를 촉구하고, 호주측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리기업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핀테크 등 금융·콘텐츠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도 강조하고, 아시아 서비스시장 공동 진출 등 역내 산업 발전을 위한 공조도 제안했다.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번 포럼과 연계돼 열린 ‘제38차 한·호주 기업인 경협위’ 만찬에도 참석해 정부의 사람 중심 경제정책방향 및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제조업·IT 강국인 한국과 서비스업 강국인 호주가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를 촉구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호주측과 서비스 정책 경험 공유, 우리 기업 인프라 수주 등 서비스 협력·교류를 적극 지원해, 우리 서비스 산업 발전과 해외 진출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