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 IS 해외활동 가담자 5명의 국적 박탈
호주 정부가 국내 거주 이중 국적자 5명으로부터 국외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지원활동을 한 혐의로 국적을 박탈했다고 발표했다.
피터 더튼 내무장관은 8월 9일 성명을 발표, 이로써 2015년 제정된 국내법에 따라 국적이 발표된 사람은 모두 6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법에 따르면 호주정부는 호주에 충성하지 않는 반국가행위를 한 2중 국적자들에게서 국적을 박탈할 수 있게 되어있다.
더튼 내무장관은 5명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지만 시드니 발행의 데일리 텔리그라프 신문은 이들이 남자 3명과 여자 2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시리아와 이라크로 날아가 IS 무장단체에 합류했던 사람들이다.
현행 국법에 따라 호주 시민권을 최초로 잃은 사람은 시드니 태생의 테러범 확정자 칼레드 샤루프였다. 그는 지난 해 1월 레바논과 호주의 이중국적자였으나 호주 국적을 박탈당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