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새 총리에 모리슨 재무장관 선출
턴불 총리는 정계 은퇴 시사
호주의 스콧 모리슨(50) 재무장관이 새 총리로 선출됐다. 심각하게 전개되던 호주 집권여당의 치열한 당권 싸움이 일단락됐지만 당내 갈등은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는 전망도 있다.
호주는 의원내각제를 선택하고 있는 만큼 집권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데 집권당인 자유당 의원들은 8월 24일(현지시간) 실시된 당 대표 선출에서 모리슨 재무장관을 선택했다.
모리슨 재무장관은 이날 결선 투표에서 유력 경쟁자인 피터 더튼 전 내무장관을 45대 40으로 제쳐, 모리슨 장관은 물러나는 말컴 턴불에 이어 제30대 호주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됐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