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51개 교단 참여 확정
“생명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눅 18:9-14)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원회는 “20일 오전 5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1만 5,000여명이 참석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부활절 예배주제는 “생명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눅 18:9-14)이다. 이는 그동안 부흥과 영광만을 외치던 개신교회가 ‘회개와 겸손’으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설교는 극동방송 회장인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가 맡는다. 연합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을 제외한 51개 교단이 참여한다. 독자 예배가능성이 제기됐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도 별도의 부활절 예배를 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교세로 볼 때 한국 개신교의 95% 이상이 연합예배에 함께 하는 것이다.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모은 헌금은 장애인 선교와 쌍용자동차 노조해고조합원 생계지원, 북한어린이돕기, 서울 동자동쪽방협동조합지원에 쓰기로 했다.
CCC 통일연구소개소, 통일일꾼양성 계획 밝혀
15일(화) CCC 통일연구소(소장 이관우 목사)가 개소식을 진행했다. 한국CCC 설립자 유성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와 통일한국의 비전과 전략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효과적인 통일선교 전략과 정책을 연구 개발해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대비할 목적이라고 알렸다. 구체적으로 연구소는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1.1.1 기도, 영친(입양, 결연)운동, 북한 젖염소 보내기운동, POST 통일준비, FOOD BANK(통일통장), 통일봉사단 등을 학문적으로 체계화 하여 계승한다고 소개했다. 연구소는 군단위별로 남북영친/지역결연 프로젝트 사업은 물론 유치원, 소학교, 중.고.대학 영친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을 알렸다. 또 고아원, 보육원 등의 인도적 지원, 농업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 통일세미나, 아카데미, 포럼 등을 진행한다. 제1회 세미나는 오는 9월 29일 고 김준곤 목사의 5주기를 기해 ‘유성 김준곤 목사와 통일한국운동’을 주제로 ‘유성 김준곤 목사의 생애와 통일한국’(김철영 목사), ‘유성 김준곤 목사와 남북한 결연(영친) 프로젝트’(배기찬 교수), ‘유성 김준곤 목사의 통일사역계승 어떻게 할 것인가?’(이관우 목사), ‘유성 김준곤 목사의 통일신학’(주도홍 교수) 등이 CCC 민족복음화 전략센터에서 발제된다고 밝혔다.
5개교단총회장, 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 전개한다.
분열된 겨레와 사회가 평화와 화합을 통해 희망의 대한민국이 될수 있도록 개신교계가 뜻을 모았다. 한국교계 5대 교단은 14일(월)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개신교 5대 교단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래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에서 공동발표자로 나섰다. 한국교계는 이날 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통해 첫째로 통일 화합나무 7천만 그루심기, 둘째로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게임) 예방, 셋째로 출산장려 및 생명존중, 넷째로 에너지 절약, 다섯째로 청소년 바로세우기를 통해 선교 130주년을 맞는 개신교가 연합과 일치된 마음으로 국가발전과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