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 코칭(27)
선교사 김강산 목사(크리스천문화교류협회 대표)
‘세월호’ 재난 수습에 대한 의견제시
지난번에 세월호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애통해하고 국민적인 좌절감이 전국을 넘어서 세계로 벗어가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다시 되찾자 라는 요지로 글을 썼다. 아내가 그 글을 보고 나서 “ 너무 빨리 슬픔을 잊는 것이 아닌가? 참사의 과정들을 너무 생략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나의 답변은 다른 모든 언론 매체가 과정들을 철저히 파고 들어갔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생략하였다고 말하였지만 상담심리를 공부한 자로서의 입장에서 수습과정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정치적인 내용은 생략한다)
우선 첫째로 철저한 원인규명을 사실대로 해야 한다. 세월호의 주인이 아무리 막강한 재력과 권력의 유착의혹이 있더라도 전국민적인 분노와 슬픔이 워낙 커서 이것은 비교적 잘 되리라고 본다. 어떤 제도나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여서 철저한 원인규명이 있어야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수가 있고. 그래야 국민이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집권당도 이것을 거부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만약에 거부하면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기 때문이다.
둘째로 전국민적인 분노와 슬픔은 장례식과 조문 그리고 그분들이 하고 싶은 퍼포먼스(Performances)를 통하여 충분이 풀어내야 하는데, 상당히 많은 유가족들은 평생 마음속의 한(恨)이 실제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퍼포먼스를 금지하거나 제지하면 더 큰 역작용을 불러 올 수가 있다. 시간이 가면 차츰 치유의 효과도 나타날 것이다. 분노와 슬픔은 잘못한 사람들의 처벌을 통하여 더 효과를 볼 것이다.
셋째로 무슨 일이든지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원리원칙대로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사회구조가 법으로 규정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풍토가 그렇게 바뀌어야 한다. 전문구조요원의 양성과 상시 배치 최단 시간 내에 접근가능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넷째로 현재 자원봉사자로서 파트타임으로 운영되는 심리 상담사(Counsler) 제도를 1 가정의 1명의 전문상담사 제도로 국가 재난대책본부 소속으로 선진국처럼 풀-타임(Full time) 제도로 운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동차와 컴퓨터만 잘 만든다고 선진국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복지를 누리면서 행복을 느껴야 할. 것이다. 자동차와 컴퓨터만 잘 만든다고 선진국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복지를 누리면서 행복을 느껴야 할.것이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뼈저린 교훈으로 삼아 대한민국이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선교사 김강산 목사(크리스천문화교류협회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