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요한복음 묵상
장 바니에 / 겨자씨 / 2010.12.15
.신앙을 다지는 신앙 지침서 ‘요한복음 묵상’
예수님의 사랑과 생애를 이야기함으로써 신앙을 다질 수 있도록 안내한 복음서이다.
저자인 장 바니에는 프랑스의 한 마을에 장인 공동체 ‘라쉬’를 설립하여 장인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인물로 은퇴 후에도 강연과 피정지도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묵상, 연구, 기도, 공동체 생활을 통해 이뤄진 요한복음 묵상을 담았다.
장 바니에는 이 책에서 요한복음 전체를 성육신의 관점에서 묵상의 글로 전개한다. 라쉬 공동체를 세우고 지적 장애인들과 함께 살라는 부르심을 받은 그는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따랐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오랜 세월 공동체로 살아온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개인적인 묵상이라기보다는 공동체적인 묵상을 담고 있다.
그의 글에는 누구나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로서 저마다 고유하고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대단하고 화려한 존재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인정받으려 억지로 가면과 포장을 쓰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장 바니에는 강조한다. 그의 글은 피상적이거나 감성적이지 않으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요한복음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말고 매일 매순간 그 신비를 살아가라고 독자들을 초대한다.

–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들어가는 말
1.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시기 위해
2.예수님을 만나려고 준비하며
3.예수님을 처음 만남
4.혼인식
5.세상은 오직 시장뿐인가?
6.영으로 거듭남
7.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다
8.절망에서 생명으로
9.생명의 양식
10.예수님은”내게 오라.”고 외치신다
11.용서
12.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3.네가 보기를 원하느냐?
14.선한 목자
15.사랑 안에서 일어나라!
16.평화의 길
17.예수님과 무력함
18.우리는 사랑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19.하나님은 우리 안에 머물기 위해 오신다.
20.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준다는 것
21.하나님 안에 계시지만 고통 속에 태어나심
22.하나가 되기 위해
23.사슬에 매인 사랑의 왕
24.희생자이자 구세주이신 예수님
25.용서로 부르심
26.날마다 예수님을 만남
옮긴이의 말
라쉬 공동체에 대해
장 바니에 대해

– 저자소개 : 장 바니에 (Jean Vanier)
장 바니에 (Jean Vanier, CC, GOQ, PhD, 1928년 9월 10일 ~ 2019년 5월 7일)는 전 캐나다 총독인 조지 바니에의 아들이며, 발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국제적 공동체인 라르슈(l’Arche)의 설립자이다.
13세의 나이에 영국왕립해군대학에 입대하여 8년간 복무한 뒤, 여러 수도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토론토대학에서 철학과 신학 교수로 재직하다, 프랑스의 정신요양원을 방문한 뒤 교수직을 그만두고 지적장애인 두 사람과 함께 라르슈를 세웠다.
현재 라르슈는 30개국에 100곳이 넘는 공동체가 설립된 세계적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한 마리 엘렌느 마티유(Marie-Helene Mathieu)와 함께 믿음과 빛(Faith and Light) 공동체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믿음과 빛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 친구들을 불러모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믿음과 빛도 전세계 75개국에 1,300여 곳의 공동체가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인간 되기』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희망의 사람들 라르슈』 『사랑에 사랑을 더해가는 이야기』 『공동체와 성장』 『두 세계 사이의 하느님 나라』 『장 바니에의 우울증 편지인간』 『눈물샘』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장 바니에의 시보다 아름다운 예수전』 등이 있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에 있는 통찰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그분의 생애와 기도와 연구를 통해 내게 가르친 것에서 왔다.
또 이 통찰은 내 안에 있는 가난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나를 가르친 사람들, 연약한 사람들과 함께했던 내 삶에서 왔다.
이 요한복음 해석은 나 자신과, 즉 내 안에 있는 모든 상처와, 예수님이 내 삶을 인도하셨던 방식과 분리될 수 없다.
이 책을 읽는 것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과 같다.
가난한 이들이 처한 가난과 그들의 울부짖음을 경험해보면 예수님의 복음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공부하듯이 이 복음서를 읽지 말자.
이 복음서는 그분 안에 살라는 요청에 부응하는 마음으로, 어느 한 친구가 예수님의 사랑과 생애를 말하고자 우리 각 사람에 게 보내 온 편지로 생각하여 읽을 필요가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