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종교다원주의와 오직예수
존 캅 / 한국기독교연구소 / 2013.7.23

소설형식으로 한 신학도의 생각변화를 기록한 책으로, 종교다원화사회의 도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기독론에 대한 논쟁들을 이해하기 쉽게 다룬다.
주인공 신학도는 도그마화된 교리를 넘어서서 진리에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에로 변화를 추구한다.
○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역자 서문
1. 일요일 아침 – 예배 후에
2. 화요일 아침 – 교목실에서
3. 화요일 오후 – 집에 와서
4. 수요일 오후 – 학교 식당에서
5. 목요일 오후 – 오코너 교수 연구실에서
6. 금요일 아침 – 교목실에서
7. 금요일 저녁 – 집에 와서
8. 토요일 아침 – 서재에서 홀로
9. 월요일 저녁 – 불교 학생회에서
10. 화요일 오후 – 윌슨 교수 연구실에서
11. 금요일 밤 – 윌슨 교수 집에서
12. 금요일 늦은 밤 – 집에서
13. 토론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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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 존 캅 (John B. Cobb )
존 캅 (John B. Cobb, 1925년 2월 9일~ )은 미국의 신학자, 철학, 그리고 환경론자이다.
존 캅은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과정의 철학과 과정의 신학 분야에서 저명한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캅은 50권 이상의 저자이며, 2014 년에 존경받는 미국 예술 및 과학 학술원으로 선출되었다.
– 존 캅 (John B. Cobb)
.출생: 9 February 1925, Kobe, Hyogo, Japan
.철학분야: 20th-century philosophy
.학업: Oxford College of Emory University, Emory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Chicago
.영향받음: Alfred North Whitehead, Charles Hartshorne, Daniel Day Williams, Richard McKeon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예수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녔다.
그는 선교사의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군복무를 마친 후, 시카고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알프레드 노쓰 화이트헤드의 철학을 배운 후, 과정신학의 개척자가 된 그는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가르치던 32년 동안 50여 권의 매우 중요한 저술들을 발표했다.
은퇴한 후에는 평신도신학을 통해 교회 살리기에 주력한 바 있다.
저서로 『생각하는 기독교인이라야 산다』 『평신도 신학』 『교회 다시 살리기』 등 그외 수많은 저서가 있다.

○ 개관
존 캅 (John B. Cobb, Jr.)의 ‘종교다원주의와 오직 예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강조하면서도, 다른 종교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종교 간 대화와 상호변화를 추구하는 기독교적 다원주의 (그리스도 중심적 다원주의)를 제시하는 책이자 신학적 입장으로, 이는 일반적인 종교다원주의와 기독교의 배타성 사이의 균형을 모색하는 논의다. 그는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구원의 본질을 이해하고, 타종교인들도 구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예수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신앙을 잃지 않으려 했다.
- 주요 내용 요약
.그리스도 중심적 다원주의: 예수를 구원의 유일한 근원으로 보지만, 구원의 주체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식적으로’ 믿는 자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종교 간 대화 및 상호변화: 다른 종교의 진리 요소와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이를 통해 기독교도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상호 배척보다는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예수와 구원: 예수를 ‘하나님을 아는 길’로 보며(요 17:3), 예수의 삶(사랑, 섬김)을 따르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기독교 구원론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한다.
.논쟁 지점: ‘오직 예수’라는 기독교 핵심 교리와 ‘종교 다원주의’를 조화시키려 시도했기에, 진보적 기독교 내에서도 논쟁적인 신학적 입장을 형성했다.
결론적으로 존 캅은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구원이 있다”는 기독교 신앙을 고수하면서도, 동시에 다른 종교의 가치를 인정하고 포용하려는 신학적 노력을 ‘종교다원주의와 오직 예수’라는 책을 통해 보여주었다. 이는 오늘날 기독교가 타종교와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하는 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저작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