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스쿨, 제2회 쇼케이스 공연 실시
다채롭고 차원이 달랐던 쇼케이스 공연
‘Spirit’(영성)과 ‘Skill’(실력)을 갖춘 다음세대를 세우는 비젼을가지고 시작된 메시지스쿨(대표 임기호 목사)은 지난 6월 28일(토) 홈부쉬 웨스트에 위치한 메시지스쿨에서 제2회 쇼케이스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19일에 있었던 제1회 ‘쇼케이스 공연’에 이어 두 번째 쇼케이스 공연이었다. 지난 공연에서는 메시지 뮤지컬스쿨에서 함께 배운 뮤지컬 ‘가스펠(Godspell)’의 내용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어서 진행된 공연이었으나 이번 공연은 Term2과정에서 메시지스쿨에서 운영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묶어서 만든 종합공연 예술이었다. 100석 정도의 아담한 공간은 마치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갖게 하였으며 5개의 팀으로 나눠진 공연팀은 각자의 색깔을 가진 5가지의 콘서트를 보는 느낌이었다. 특별히, 예술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쇼케이스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모두 꽉찬 관계로 빈틈없이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번 제2회 ‘쇼케이스 공연’에서는 지난번 공연보다 더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였다. 먼저 메시지스쿨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기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의 아픔과 월드컵 16강 탈락으로 힘이 빠진 여러분들에게 2014년 상반기 마지막 토요일에 메시지스쿨이 드리는 선물입니다. 2014년 상반기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간단한 인사말로 공연에 와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메시지스쿨의 메니저를 맡고 있는 ‘김보선 강사’의 재치있는 사회로 공연은 시작되었는데 첫 퍼포먼스는 이번에 새롭게 준비된 ‘남성중창’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남성중창은 한국의 한세대학에서 합창지휘 강사로 사역했던 김보선 강사의 지도하에 준비되었다. ‘참 좋은신 주님’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함께 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졌다. 두 번째로 부른 ‘루돌프 사슴코’는 재즈풍으로 편곡된 곡으로 관객들과 함께 부르며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메시지스쿨이 자랑하는 ‘메시지 키즈뮤직스쿨’ 퍼포머들이 유아음악 전문강사인 김은성 강사의 지도하에 준비된 ‘Elmo Song’(3~5세) 과 ‘천둥케이크’, ‘Notting Hill OST’에 나오는 ‘She’(킨디~Y2)를 선보였다. 어린 아이들의 공연이었지만 짜임새가 있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별히, ‘She’는 김은성 강사의 지도하에 오랫동안 준비한 ‘핸드벨 콰이어’ 연주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다음 순서로 등장한 ‘뮤지컬 공연팀’은 뮤지컬 넌센스 가운데 나오는 ‘베니크레아투스’와 ‘수녀원은 엄숙하다 말들하지만’을 공연하였다. 예상치 못한 등장과 함께 5명의 수녀들의 펼치는 노래와 댄스와 연기는 짧은 시간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간단한 조명장치와 소품들을 가지고 이런 공연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큰 감탄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뮤지컬 연출가이며 목사인 임기호 강사의 연출력이 돋보였던 무대였다. 특별히, 넌센스 공연팀은 10월 정기공연을 목표로 준비중이며, 이번 쇼케이스가 공식적인 첫인사가 되었다.
연극영화를 전공한 장민 강사의 지도하에 준비된 ‘키즈연극교실팀’의 창작꽁트 속담이야기가 뒤를 이었다. 이 극은 호주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의 속담을 가르치는 교육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웨슬리음악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나리 강사의 지도하에 준비된 ‘유스뮤지컬팀’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유스뮤지컬팀은 영어와 한국어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가운데 나오는 ‘So Long Fare Well’로 멋진 작별인사를 선보였다.
정해진 공연순서가 끝났지만 관객들의 앙콜요청에 따라 뮤지컬 렌트에 나오는 ‘Seasons Of Love’를 유스뮤지컬팀과 뮤지컬공연팀이 함께 부르는 멋진 마무리를 선보였다. 앙콜송 마무리에서 돋보였던 것은 곡 진행에 있어서 유스팀과 공연팀의 멤버들 한명씩이 짝을 이루어 튜엣을 부르는 장면이었는데 세대와 세대간의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한편 메시지스쿨은 ‘Christian Music & Performing Arts’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서 2014년 7월부터 호주현지대학과 함께 MOU(협력체결) 과정을 통하여 호주정부의 정식학위인 ‘Diploma in Christian Ministry & Theology’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과정가운데 학과 전공으로 ‘현대 기독교음악과 예배음악’(Comtemporary Christian Music & Worship)과정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하여 예배음악사역에 헌신된 인재들을 발굴하여 이민교회에 필요한 예배음악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 메시지스쿨 & 컬리지 문의: 임기호 목사(0414 228 660)
제공 = 메시지스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