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총 확진자 2740만여명 · 사망자는 90만명 육박 (9월 8일 현재)
전세계 누적확진자는 2747만5333명, 사망자는 89만6308명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648만5228명, 인도 427만7584명, 브라질 414만7794명, 러시아 103만690명, 페루 68만9977명, 콜롬비아 67만1848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3만9362명, 멕시코 63만4023명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19만3511명, 브라질 12만6960명, 인도 7만2816명, 멕시코 6만7558명, 영국 4만1554명, 이탈리아 3만5553명, 프랑스 3만726명, 페루 2만9838명, 스페인 2만9516명
한국은 총 확진자 21,432명, 사망자 341명
호주는 총 확진자 26,319명, 사망자 762명, 1일 신규 확진 47명으로 2달만에 최소
WHO 사무총장은 “이번이 마지막 유행병은 아닐 것 … 각국 공중보건시스템 강화 촉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74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90만명에 육박했다.
9월 8일 글로벌통계웹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747만5333명이다. 전날인 7일 대비 23만여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274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1956만명은 회복됐으며, 701만여명은 아직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747만5333명이다.
확진자 다수국으로 최대 피해국인 미국의 확진자는 650만명에 달해 648만5228명이다. 인도의 확진자 수는 427만7584명, 브라질 414만7794명이다. 인도는 브라질을 제치고 2번째 확진자 다수국으로 오르며 하루만에 누적 확진자를 10만명 이상 차이를 벌렸다. 인도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러시아 103만690명, 페루 68만9977명, 콜롬비아 67만1848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3만9362명, 멕시코 63만4023명 등이다.
전세계 누적 사망자는 89만6308명에 이른다.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19만3511명, 브라질 12만6960명, 인도 7만2816명, 멕시코 6만7558명, 영국 4만1554명, 이탈리아 3만5553명, 프랑스 3만726명, 페루 2만9838명, 스페인 2만9516명 등이다.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1,432명(해외유입 2,92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9명으로 총 16,636명(77.6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45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1명(치명률 1.59%)이다.
신규 확진자 136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16명과 지역감염자 120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120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67, 부산 1, 인천 2, 광주 12, 대전 4, 울산 3, 세종 1, 경기 29, 충북 1명이다.
전날인 9월 7일은 총 확진자 21,296명, 사망자 336명이었다.
호주는 9월 7일 오후, 총 확진자 26,319명, 사망자 762명, 1일 신규 확진자는 47명이다. 주별 확진자는 4,114명 (NSW), 19,579명 (VIC), 1,131명 (QLD), 464명 (SA), 655명 (WA), 113명 (ACT), 230명 (TAS), 33명 (NT)이다.
호주연방 스콧 모리슨 총리는 NSW주의 코로나 대응이 ‘최고의 표준 (gold standard)’이라며, VIC 주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로드맵을 비난하고, VIC주 정부는 접촉자 추적 능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호주 연방정부는 17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계약 두 건 (퀸즐랜드 대학 개발, 옥스퍼드 대학 개발)을 체결함에 따라 백신개발이 성공할 경우 호주인들이 빠르면 내년 초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NSW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4명 (1명 해외유입, 3명 지역감염)으로, 지역감염자 중 일부는 콩코드 병원과 리버풀 병원 응급실 의료진이다.
VIC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41명, 사망자는 9명으로 지난 두 달 간 가장 낮은 1일 신규 확진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대응 로드맵 발표에 따라, 9월 13일까지 예정된 락다운 4단계가 일부 사항을 변경해 추가 2주 연장하여 9월말까지로 연장했다. 이에따라 변경사항으로 야간 통행금지 시간 오후 8시→오후 9시, 야외 모임 인원 제한은 2명→ 1가구, 1일 운동시간 1시간→2시간 등으로 변경한다.
QLD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2명 (1명은 기존 감염 관련, 1명은 입스위치 병원 [Ipswich Hospital] 관계자)이다.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9개월여만에 전 세계 누적 감염자가 무려 2,800만명을 바라보며, 세계 각국이 백신개발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WHO는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병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각국에 공중 보건 시스템 강화를 촉구했다.
매일 수천건의 사망사례가 집계되며 어느새 90만명 가량이 코로나19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아직까지 코로나19를 막을 마땅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는 점이다.
각국이 백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효능과 안전성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해 빨라야 연말이나 돼야 시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백신이 나오기까지 희생이 불가피한 상황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공존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한스 클루게 WHO 유럽지역 국장은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이끌어야 하며 국민들은 그 조치를 수용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해법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우울한 전망도 제시됐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번이 마지막 유행병은 아닐 것입니다. 다음 유행병이 닥치면, 세계는 지금보다 더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라며, WHO는 수년간 의료분야에서 발전에도 많은 국가에서 전염병 대응의 기반이 되는 공중 보건 시스템을 무시했다며 강화를 촉구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