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년 1~3분기 중국 상품무역 통계 발표 등 (10월 14일자)
’20년 1~3분기 자동차 시장 통계 발표 / 시진핑, 선전 경제특구 40주년 연설 / 리커창, 경제 동향 좌담회 주재
1. ’20년 1~3분기 중국 상품무역 통계 발표 (10.14, 인민일보)
ㅇ ’20.10.13 해관총서에 따르면 1~3분기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액은 23.12조 위안(0.7%↑), △수출액은 12.71조 위안(1.8%↑), △수입액은 10.41조 위안(0.6%↓)으로 1~3분기 누적 수출입액이 플러스 성장세로 선회함.
ㅇ 수출입액 분기별 증가율은 △1/4분기 –6.5%, △2/4분기 –0.2%, △3/4분기 7.5%로 회복세를 시현하였고, 특히 3/4분기 수출입액은 8.88조 위안(7.5%↑), 수출액은 5조 위안(10.2%↑), 수입액은 3.88조 위안(4.3%↑)으로 수출입액, 수출액, 수입액 모두 분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ㅇ 또한, 주요 무역 파트너와의 수출입액이 성장세를 유지한바, 1~3분기 중국과 주요 무역 파트너 간 수출입액(증가율)은 △아세안 3.38조 위안(7.7%↑), △EU 3.23조 위안(2.9%↑), △미국 2.82조 위안(2%↑), △일본 1.61조 위안(1.4%↑), △한국 1.45조 위안(1.1%↑) 등을 기록함.
2. ’20년 1~3분기 자동차 시장 통계 발표 (10.13, 차이신망)
ㅇ ’20.10.13 중국 자동차공업협회(CAAM)는 9월 자동차 생산량은 252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14.1% 증가, 판매량은 257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12.8% 증가한바,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였고, 판매량은 5개월 연속 10% 이상의 증가율을 유지하였다고 발표함.
– 1~9월 누적 생산량은 1,696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6.7% 하락, 판매량은 1,712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6.9% 하락하여, 하락 폭이 1~8월 대비 각각 2.9%p, 2.8%p 축소
ㅇ 중국 전체 자동차 시장 회복과 함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바, 9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3.6만 대로 월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함.
ㅇ 차이신은 중국 자동차 시장이 4월부터 코로나19의 영향에서 회복되며 V자형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바, 이는 중국의 경기 회복 및 국가와 지방정부의 자동차 시장 구제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함.
3. 시진핑, 선전 경제특구 40주년 연설 (10.14, 신화사)
ㅇ ’20.10.14 오전 시진핑 주석은 광둥성 선전시에서 개최된 선전 경제특구 설립 40주년 경축 행사에서 아래와 같이 연설함.
ㅇ 지난 40년간 선전 등 경제특구의 개혁개방 및 발전 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아래 10가지 노하우는 신시대 경제특구 건설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바,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함.
– △당의 지도 유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 고수, △발전을 필수적인 규율로 추진, △전방위적인 대외 개방, △혁신을 제1 동력으로 추진, △인민 중심의 발전 사상 유지
– △법치화를 통한 경제특구 건설 지지, △경제·사회와 생태환경 간 조화로운 발전, △일국양제 기본 방침 전면 관철, △전국적으로 경제특구의 견인 역할 고수
ㅇ 현재 코로나19 대유행, 경제 글로벌화의 역행,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의 만연, 국제 경제·기술·문화·안보·정치 구도의 조정 등이 발생하고 있고, 중국도 경제 발전 방식, 경제 구조, 성장 동력 등 전환의 핵심적인 시기에 있으며 경제특구의 발전 역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
ㅇ 새로운 상황에서는 새로운 행동이 필요한바, 신시대 경제특구 건설 시 △신 발전 이념 관철, △전면적인 개혁 심화, △전면적인 개방 확대, △도시 관리 체계 및 관리 능력의 현대화, △인민 중심의 발전 사상 이행,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건설 추진 등 6가지를 추진해야 함.
4. 리커창, 경제 동향 좌담회 주재 (10.12, 중국정부망)
ㅇ ’20.10.12 리커창 총리는 일부 지방 정부 지도자를 대상으로 화상 좌담회를 주재, 경제 동향을 연구·분석하고 향후 경제·사회 발전 업무를 지시함.
※ 랴오닝성 성장, 장쑤성 성장, 푸젠성 성장, 장시성 성장, 산시(陝西)성 성장이 참석하여 현지 경제 동향 보고
ㅇ 리커창 총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중국 경제가 회복적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으나 한해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힘겨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정확한 문제 분석과 실질적 행동으로 회복적 성장세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한해 플러스 성장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리커창 총리는 △감세 및 비용 경감, △신 성장 동력 발전, △개혁개방 지속 추진, △민생 안정화 업무 만전 등을 주문함.
– (감세 및 비용 경감) 감세 및 비용 경감을 통해 기업에 이윤을 양도하는 것은 현재 경제의 안정적 회복을 위한 핵심적인 조치로 올해 남은 몇 개월 동안 관련 정책을 지속 이행할 필요
– (신 성장 동력 발전) 온·오프라인 소비, 신소비-전통 소비 간 공동 발전을 통해 소비의 잠재력을 한층 발휘하여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필요
– (개혁개방 지속 추진) 개혁 및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시장 주체의 활력을 강화하고, 개방을 통해 수출입 기회를 확대하여 산업사슬과 공급망의 안정을 유지할 필요
– (민생 안정화) 다양한 조치를 병행하여 대졸자, 농민공 등 중점 그룹의 취업을 보장하고, 홍수 피해 이재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할 필요.
제공 = 주중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