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539만여, 사망자는 150만명 넘어 (12월 4일 현재)
누적 사망자 수는 150만9249명 “9초당 1명꼴“, 최근 2개월간 50만명 사망
37개 기관의 예측모델을 종합 ‘성탄주간에 최대 1만9500명 사망할 수도’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356만3731명, 인도 953만4964명, 브라질 638만6787명, 러시아 237만5545명, 프랑스 220만5212명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6만8482명, 브라질 17만3817명, 인도 13만8648명, 멕시코 10만6765명, 영국 5만9699명
영국, 사망자 급증에 백신 조기접종 ‘내주부터’ / 이탈리아, 확산에 내년초까지 주(州)간 이동금지
한국은 총 확진자 36,332명, 사망자 536명, 신규확진자 629명(해외유입 29명, 지역감염 600명)
호주는 총 확진자 27,939명 사망자 908명, 신규확진자 16명(NSW 9, NT 6, QLD 1)
국제통계 웹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2월 4일 현재 전 세계 218개 국가·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39만9000여명에 달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50만9249명이다.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356만3731명, 인도 953만4964명, 브라질 638만6787명, 러시아 237만5545명, 프랑스 220만5212명 등이다.
이날 기준 미국 누적 확진자 수도 1356만여명에 달한다. 미국에선 하루 17만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최근 1주간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미국이 16만258명, 인도 3만2168명, 브라질 3만1454명, 러시아 2만2859명, 이탈리아 1만8819명 등이다.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6만8482명, 브라질 17만3817명, 인도 13만8648명, 멕시코 10만6765명, 영국 5만9699명 등이다.
12월 4일 현재 누적 사망자는 150만9249명으로, 가장 큰 피해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의 현재 월드오미터 기준 누적 사망자 수는 26만8482명으로 확인됐다.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전날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일일 기준 역대 최고치인 2804명을 기록했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북미와 중남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전 세계 사망자의 절반을 넘어섰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소장은 지난 12월 2일 “코로나19 백신이 널리 보급되기 전까지 앞으로 수개월이 미국 공중보건 역사에서 가장 끔찍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2월까지 미국 내 사망자 수가 45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로나 사망률은 멕시코가 9.51%로 가장 높다. 이어 이란 4.95%, 페루 3.73%, 영국 3.6%, 이탈리아 3.47% 등이다. 전 세계의 코로나 사망률은 2.33%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지난해 말라리아 사망자 수 40만명의 4배에 이른다.
로이터통신은 “9초당 1명꼴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며 “최근 2개월 새 전 세계에선 약 50만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이는 코로나19의 심각한 대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누적 확진자 다수국 중 20개국의 코로나19 환자는 5024만9952명으로 전 세계 확진자의 78.60%를, 사망자는 122만1353명으로 82.10%를 차지하고 있다.
확진자 다수국인 20개국에는 아시아 지역의 인도, 아메리카 지역의 미국·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멕시코·페루·칠레, 중동 지역의 이란·이라크, 유럽 지역의 러시아·프랑스·스페인·영국·이탈리아·독일·벨기에·폴란드·우크라이나, 아프라카 지역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포함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서운 속도로 퍼지면서 세계 보건계는 백신이 보급되기 전까지 이어질 이번 겨울을 최대의 고비로 경계하고 있다. 변수로는 ‘추수감사절 연휴’와 ‘크리스마스 주간’을 꼽았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37개 기관의 코로나19 현황 예측모델을 종합해 크리스마스 주간에 최대 1만9500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최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결정한 영국은 이날 유럽 최초로 코로나19 사망자가 5만여명에서 6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19 확진 후 28일 내 사망한 경우만 집계한 것인데,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가 기재된 경우는 이미 6만900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하루 신규확진자가 1만여명씩 늘어나자 다음주부터 바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최근 1일 사망자가 993명으로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5만여명에 이르렀다.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하루 만에 2만여명이 늘어 164만1천여여명으로 확인됐다. 결국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재확산세를 막고자 내년 초까지 주(州) 간 이동을 금지하는 등 고강도 방역 대책을 승인했다.
집단면역 전략을 고수한 스웨덴의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7천명을 넘어섰다. 스웨덴의 신규 확진자가 6400여명 늘어나면서 누적 27만2000여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332명(해외유입 4,6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9명으로 총 28,611명(78.7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1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6명이며,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6명(치명률 1.48%)이다.
신규 확진자 629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29명과 지역감염자 600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600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291, 부산 31, 대구 6, 인천 17, 광주 1, 대전 21, 울산 5, 경기 155, 강원 3, 충북 5, 충남 22, 전북 13, 전남 3, 경북 9, 경남 16, 제주 2명이다.
전날인 12월 3일은 총 확진자 35,703명, 사망자 529명이었다.
호주는 COVID-19 Health Alert의 12월 3일 오후 9:00 현재, 총 확진자는 27,939명, 사망자는 908명(회복 25,424명), 신규확진자는 16명 (NSW 9, NT 6, QLD 1)이다. 대부분 해외유입으로 NSW에서 1명 지역감염이 발생했다.
NSW주에서는 지난 12월 2일 자정이 지나 시드니 격리호텔에서 일하는 청소원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3일 오전 브래드 해자드 보건장관이 밝혔다. 이로서 NSW주의 26일간 무확진 기록이 깨졌다. 그러나 12월 7일로 예정된 규제 완화는 그대로 진행된다.
해자드 장관은 확진된 민토 거주 여성이 달링 하버 노보텔과 아이비스 호텔 객실관리 직원으로 12월 3일 오전 1시 30분 경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자드 장관은 “서면으로 시드니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NSW주 코로나19 통계는 매일 저녁 9시를 기준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3일은 공식적으로 26일째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날이 되며 새 확진자는 12월 4일 통계에 포함된다.
해자드 장관은 보건당국이 새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으며, 2일 발표된 규제완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백신이 배포될 때까지 이 바이러스의 끈질긴 위협을 “극명하게 상기”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건당국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 주 예정대로 규제 완화를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상황이 변하면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케리 챈트 주수석보건관은 확진자가 피로와 같은 경미한 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해외 격리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았으며 보건당국은 아직 새 확진자가 어떻게 감염됐는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다른 직원이 매개로 작용해 감염됐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챈트 수석보건관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 이 여성이 민토에서 리드컴과 센트럴역까지 이동했으며 센트럴 역에서 달링하버 호텔단지까지 경전철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민토에서 센트럴역까지 전철 이동은 11월 27일에서 30일까지 약 1시간이 걸렸지만 확진자가 전철 어느 칸에 탑승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했다.
확진자의 가족은 이미 검사를 받았으며 모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챈트 보건관은 가족이 14일 격리에 처해 졌으며 며칠 후에 양성 판정이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해자드 장관은 민토 지역 주민 중 독감 같은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다음은 신규 확진자의 경전철 이용 구간 및 시간이다.
11월 27일 (금) Convention – Central, 4:01pm – 4.11pm
11월 28일 (토) Convention – Central, 3:14pm – 3.29pm
11월 29일 (일) Convention – Capitol Square, 3:58pm – 4.09pm
11월 29일 (일) Capitol Square – Central, 4.55pm – 5.03pm
11월 30일 (월) Central – Convention, 06:39am – 6.54am
11월 30일 (월) Convention – Central, 3.10pm – 3.26pm
– 다음은 신규 확진자의 전철 이용 구간 및 시간이다.
11월 27일 (금) Minto – Lidcombe, 04:55am – 5:52am
11월 27일 (금) Central – Lidcombe, 4.12pm – 4.49pm
11월 28일 (토) Central – Lidcombe, 3.31pm – 4.32pm
11월 29일 (일) Central – Lidcombe, 5.05pm – 5.44pm
11월 30일 (월) Lidcombe – Central, 06:14am – 06:37am
11월 30일 (월) Central – Minto, 3.28pm – 4.20pm
또한 NSW 보건당국은 12월 2일 밤 리버스톤 하수처리 시설샘플에서 바이러스 조각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리버스톤 (Riverstone), 빈야드 (Vineyard), 마스든 파크 (Marsden Park), 셰인즈 파크 (Shanes Park), 퀘이커스힐 (Quakers Hill), 오크빌 (Oakville), 박스힐 (Box Hill), 더폰즈 (The Ponds), 라우스힐 (Rouse Hill), 넬슨 (Nelson), 스코필즈 (Schofields), 콜러비 (Colebee)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하수처리 시설에서 11월 29일 검출된 샘플에서 바이러스 조각이 검출됐다.
검출된 바이러스 조각은 최근 몇주간 이 지역에서 이미 확진된 환자에게서 나온 것일 수 있지만 보건당국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증상이 있지만 감기로 잘못 알고 있는 다른 확진자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3일 확진된 호텔 직원은 이 지역 거주자가 아니다.
3일 신규 확인자 외에 NSW주에서는 호텔 격리 중인 해외귀국자 중 7명이 확진됐다.
한편 NSW주 글래디스 배리지클리안 총리는 12월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12월 7일(월)부터 추가완화되는 조치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글래디스 배리지클리안 주총리는 “COVID-19 확산을 통제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육관과 나이트 클럽을 제외하고 4sqm 규칙을 2sqm 규칙으로 대체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사람들이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습하고 증상이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월 7일 월요일부터 적용됩니다”라며 세부내용을 밝혔다.
12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4sqm를 2sqm로 친교모임, 결혼식, 장례식, 지역행사, 연합행사, 종교모임 등 (체육관과 나이트클럽은 제외)은 2sqm적용해 실내는 50명까지, 실외는 100명, 실외행사는 3천명 가능, 5천명 모임은 펜스, 입장권, 좌석제로 해야한다.
실내 댄스모임은 50명, 노래(찬양)모임은 50명까지 가능하나 모인 회중이나 관객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호주의 주별 확진자 (사망자) 현황은 ACT 117명 (3명), NSW 4,597명 (53명), NT 59명 (0명), QLD 1,206명 (6명), SA 562명 (4명), TAS 230명 (13명), VIC 20,345명 (820명), WA 823명 (9명)으로 총 확진자 27,939명, 누적사망자는 908명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