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뉴질랜드, 트래블 버블 추진
내년 1분기에 양국간 자가격리 등 입국제한 조치없는 여행 도입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인 호주와 뉴질랜드가 ‘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역 우수 국가끼리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0월 뉴질랜드와 호주의 일부 주 별로 크래블 버블을 체결하기는 했으나 뉴질랜드 정부는 호주 국민이 뉴질랜드 방문시 14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해야만 했다.
그러나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내년 1분기에 입국제한 조치 없는 여행을 도입하기로 호주와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12월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던 총리는 이번 합의는 호주 정부의 최종 결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세부사항들이 확정되는 대로 날짜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동절기를 맞은 북반구는 코로나19 창궐로 발생 이후 최고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남반구는 하절기여서 코로나19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계절적인 요인 이외에도 혹독한 봉쇄조치로 코로나19의 불길을 잡아 한 고비를 넘겼다는 평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