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Story 여섯번째 이야기
꿈꾸는 예배자 요셉
요셉은 하나님의 비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며, 그 비전을 놓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시는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 사람입니다. 요셉의 삶을 보면 아픔이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형들의 시기와 오해로 인하여 목숨의 위협과 타국의 종으로 팔리고, 잠깐의 평탄의 삶을 누리다가 다시금 시련을 겪어 감옥에까지 갑니다. 그런 그의 삶을 보면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매 순간의 어려움과 고난,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을 한번도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낙심하지도 작아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꿈을 더 많이 생각하고 기도로 준비하는 예배자였습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고 하지만 고난과 슬픔과 어려움 속에서 좌절을 합니다. 심지어는 자신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 안에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 도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 믿음의 사람은 나를 택하시고 나를 세우시고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요셉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난과 아픔 속에서도 이끌어 주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였습니다.
요셉의 꿈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꿈으로 시작되어, 꿈의 진행을 보여주고, 결국 꿈이 실현되는 것으로 끝납니다. 꿈을 꾸고, 꿈을 해몽하고, 꿈을 위해 살다가 꿈 안에서 그는 인생을 마친 것입니다. 요셉의 생애와 기록에서 꿈이 빠지면 남는 것이 없고, 아무 것도 없을 만큼 꿈을 강조합니다. 17세의 소년으로 나타나 110세로 삶이 마칠 때까지 요셉의 이야기는 꿈이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렇게 꿈에 대한 요셉의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믿음이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모습입니다. 꿈을 갖는 것이 결국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꿈을 갖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꿈이 있는 인생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처럼 비참한 인생은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삶을 견디는 원동력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포기하고, 절망하는 순간 인생은 끝납니다. 꿈이 우리의 삶을 살게 하고, 꿈이 마음을 견디게 하는 것입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요셉의 믿음이 꿈을 꾸는 믿음이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꿈에 대한 대가를 치렀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대가, 어떻게 보면 혹독한 대가를 지불하고 얻은 것입니다. 요셉의 이야기에서 꿈만 말하고 대가를 강조하지 않으면 그것은 요셉을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17세에 꿈을 꾼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은 30세였습니다. 성경은 요셉의 이야기에서 선명하게 꿈꾼 나이와 이루어진 나이를 분명하게 언급합니다. 꿈을 꾸고 13년의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기간은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 날들입니다. 성경의 인물가운데 요셉만큼 고난을 받은 사람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형들의 시기와 질투에서 애굽으로 팔려 종이된 한순간도 편할 날이 없었고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13년의 세월을 주변의 환경과 자기 자신과도 싸우며 보냈습니다. 이 과정 없이 요셉은 요셉이 아닙니다. 이것을 빼고 꿈의 실현이라는 결과만을 말할 수 없습니다. 요셉은 꿈을 위해 대가를 치렀고, 남보다 열심히 주어진 상황에 충실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요셉의 믿음 모습을 알아야 합니다. 저절로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꿈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택 가운데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예배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꿈을 꾸는 예배자입니다. 바로 우리가 이런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양화영 전도사(시드니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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