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오늘
1901년 9월 26일, 장공 (長空) 김재준 목사 (金在俊, 1901 ~ 1987) 출생
김재준 (金在俊, 1901년 9월 26일 ~ 1987년 1월 27일)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약칭 ‘기장’) 형성과 조선신학교 (현재 한신대학교) 설립에 공헌한 장로교 목사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적인 신학자이다.
호는 장공 (長空)이다.
– 김재준 (金在俊)
.호: 장공 (長空)
.출생: 1901년 9월 26일, 대한제국 함경북도 경흥
.사망: 1987년 1월 27일 (85세), 대한민국 서울
.교파: 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
.재직: 한신대학교 명예교수
.전직: 신민당 당무위원 겸 대표, 전임고문
.학력: 미국 웨스턴 신학대학원
.수훈: 국민훈장 무궁화장
대한민국의 장로회 목사이자 대표적인 진보적 신학자로서 한국기독교장로회 (기장)과 조선신학교 (훗날 한신대학교) 설립에 공헌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 약사
· 1901년 9월 26일(양력 11월 6일) 함경북도 경흥 출생
· 1905~1910 『천자문』, 『통감절요』, 『중용』, 『논어』, 『맹자』 등을 배우고 익힘
· 1910~1916 경원 향동소학교 3학년 편입, 고건원 보통학교 졸업, 회령간이농업학교 졸업
· 1918 장분녀와 결혼, 슬하에 3남 3녀(정자, 신자, 혜원, 은용, 경용, 관용)를 둠
· 1924 김익두 목사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믿기로 회심
· 1927~1932 일본과 미국에서 유학
· 1933. 4. 평양 숭인상업학교 교유(교목 겸 교사) 취임
· 1936. 8. 간도 용정 은진중학교 교유 취임
· 1937. 5. 개인잡지 월간 《十字軍》 창간, 1938년 2월까지 발간
· 1939~ 김대현 장로의 부름으로 조선신학교를 섬김
· 1945. 12. 6. 경동교회 설립(1958. 6월까지 당회장)
· 1950. 1. 《十字軍》 속간, 1951년 8월까지 속간 30호 발간
· 1954. 5. 한국신학대학 부학장 취임
· 1959. 9. 한국신학대학 제6대 학장 취임
· 1962. 9. 군사정부의 정년제에 의해 한국신학대학 학장 사임, 명예교수
· 1963. 1. 대한일보 논설위원(10년간)
· 1965. 9. 한국기독교장로회 제50회 총회 총회장
· 1965 한일 굴욕외교 반대 국민운동 주도
· 1966. 9.~1970. 9. 학교법인 한신학원(한국신학대학) 이사장
· 1969 삼선개헌반대 범국민투쟁위원회 위원장
· 1970. 9. 《제3일》 창간, 1974년 4월까지 44호 발간
· 1971. 4. 공면선거를 위한 민주수호국민협의회 대표위원
· 1972. 3.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한국위원회 창립 초대 위원장
· 1973.11. 반유신 민주화투쟁의 효시인 ‘유신헌법 반대 민주회복을 위한 지식인 15인 시국선 언’ 발표
· 1974. 3. 캐나다 이주
· 1974.10. 《제3일》 속간, 1981년 6월까지 속간 60호 발간
· 1975~1979 한국민주화기독자동지회 의장
· 1975 북미주 한국인권수호협의회 의장
· 1978 북미주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위원장
· 1982 북미주 한국민주회복 통일촉진국민회의 의장
· 1983. 9. 귀국
· 1987. 1. 19. 함석헌과 함께 “새해 머리에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유언으로 남김
· 1987년 1월 27일 오후 8시 51분에 87세의 생애를 마치고 소천
· 2002년 12월 27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받음
○ 장공 (長空) 김재준 목사의 생애와 사상
1. 인간 김재준
함석헌, 김교신, 이용도 등과 함께 1901년 20세기 첫 해에 출생한 ‘장공 김재준 목사’는 함경북도 경흥에서 ‘유가적 가풍’ 가운데 자라나 선비적 기질이 몸에 배어 있었다. 무척 과묵하고 점잖아서 인격과 인품을 높이사 젊은 시절부터 존경을 받았다.
또한 그는 ‘기독교신앙’으로서 성 프란시스를 매우 존경하여 ‘청빈'(또는 성빈)을 늘 마음에 새기며 검소하게 살았다. 그러면서도 평생 자기 수입의 상당 부분을 아무도 모르게 가난한 사람을 돕거나 제자들의 학비 보조에 썼다.
그는 소시적부터 한학을 공부하여 한문과 서예에 능통했고 타고난 문장가였다. 그가 유작으로 남긴 <김재준 전집>(전 18권)을 보면, 시대와 상황에 따라 설교와 논문, 수필과 자서전 등 호소력 있고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수많은 글을 써서 시대를 깨우치고 교회와 사회를 바로 세우려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그는 우리 교회와 사회, 그리고 우리 민족을 사랑했다. 그가 작시한 우리 찬송가 261장 “교회의 노래”에도 이런 그의 정신이 짙게 배어 있다.
2.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와 김재준
1935년 당시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서양 선교사가 그들의 본국으로 모두 돌아가 한국 개신교는 ‘선교사 후견인시대'(1885-1935)를 마감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았다. 이때 새로운 시대에 새 시대를 이끌어갈 새 지도자와 신학적 비전이 필요했다. 새 포도주를 담을 새로운 가죽부대가 요청된 시기였다.
서양 선교사가 이끌던 평양신학교가 문을 닫음으로 인해서 장로교 신학교육기관이 전무했던 바로 그 시점에서, 조선 교회를 이끌어 갈 목회자를 자주적으로 양육하려는 ‘조선신학교’ 가 설립된 것이다. 김대현, 송창근, 김재준 등 ‘창조적 소수자’들이 미래의 비전을 내다보면서 규모는 작지만 깊은 의미가 담긴 신학교육기관을 설립하였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조선신학교는 서양 선교사가 아닌 순수한 조선 사람이 교육하고 교육받는 장이 되어야 한다는 데서 출발한 학교이다.
당시의 시대 상황, 즉 1940년 일제 암흑기에 서양 선교사들이 돌아가 재정 지원이 한푼도 없던 그 시절에 조선인들 스스로 조선 교회 목회자를 육성해내는 신학교육기관을 자주적으로 세우고 지속했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순교자적 신앙 결단행위이었다.
당시 조선신학교는 한국에서 유일한 신학교육기관이었고, 당시 조선기독교의 장로교회가 정식으로 인정한 신학교였다. 김재준 목사가 1940년 조선신학교를 개교하며 천명한 신학적 건교이념은 세계적 개혁신학 전통을 바르게 계승하는 중심적인 신학교육기관으로서의 자기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었다.
3. 한국기독교장로회(약칭 ‘기장’)와 김재준
1953년 한국 장로교의 분열은 성경 해석, 곧 김재준 목사의 새로운 ‘성경연구방법론’을 둘러싸고 일어난 순수한 신학적 이유 외에 더 많은 비본질적 요소들이 상승작용을 해서 발생한 불행한 사건이었다. 한마디로 교권을 둘러싸고 일어난 비극적 교회사 사건이었다. 예를 들면, 해방 후 다시 귀국한 서양 선교사 세력들의 교권지배 의도와 당시 보수적 교권주의자들의 결탁이 불행한 역사적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당시 교권주의자들이 신학적으로 ‘축자영감설’을 기반으로 하는 보수신학을 내세우고, 새 시대 새로운 포도주를 새 가죽부대에 담으려 했던 김재준 목사를 중심으로 한 한국 개신교의 ‘창조적 소수집단의 신앙 양심’을 숫자라는 힘으로 단죄하고 추방시켜버린 결과로 기장 교단이 형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신학교 설립정신과 복음주의적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장은 한국 장로교의 본류를 이어가는 교단이다.
새롭게 형성된 기장은 신앙과 양심의 자유, 학문 연구의 자유와 성서연구방법론의 수용, 바리새적 경직신앙의 철폐와 살아있는 그리스도 신앙의 생활화, 노예적 의존사상 극복과 자립·자주적 신학 형성, 세계교회 형제들과의 연대 강화 등을 기본 정신으로 천명하였고 오늘에까지 이어오고 있다.
4. 장공 김재준의 신학사상
장공 신학의 중심 주제는 ‘현실의 변혁’이다. 성과 속, 하늘 나라와 거룩한 것의 이원론적 구분 속에서 현실의 것을 소홀히 하는 일반 기독교인의 정서와는 달랐다. 그는 음식 속에 들어간 소금처럼, 밀가루 반죽 속에 들어간 누룩처럼 자기정체성을 잃지는 않으면서 현실 속에 들어가 현실을 그리스도 생명의 현실에로 변혁해 가야 한다는 ‘생활신앙적 신념’의 소유자였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말씀이 육신을 이루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성경말씀을 교리적 차원으로만 이해하지 않고 현실적 삶의 언어로 파악하였다.
그는 근본주의적이고 답답한 교리주의적 기독교이나, 교파 중심적 기독교 선교신학이나, 탈역사적 타계주의 신앙이 아니라, 더욱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기독교 신앙과 생활신앙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그는 문화간, 종교간, 교단간 화합과 협력을 위해 앞장섰다. 그의 이런 신앙과 신학사상은 한국교회(KNCC를 중심으로)의 에큐메니칼 운동(일치, 협력, 연대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고, 한국 개신교, 특히 기장의 성격을 형성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5. 장공 김재준의 사상과 정신
장공의 사상과 정신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민주와 평화’, ‘인권과 생명’이라 할 수 있다. 장공의 사상은 철저히 민주주의적이며, 인간 평등사상이었다. 이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가르치는 성서적 세계관, 노동의 신성성을 가르치는 기독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것이다.
또한 그는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라”(마태복음 5:37)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그렇게 몸으로 실천하며 가르쳤다. 1960-70년대에 그가 군사독재 정권에 항거하며 현실 정치의 민주화투쟁 최일선에 나선 것은 그의 이런 분명한 소신에 입각한 행동이었다. 그는 한국 교회로 하여금 현실 정치와 사회 참여에 앞장서도록 이끈 선도자였다.
최근에 알려진 장공 김재준 목사의 좌우명을 소개한다. 여기에 그의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 좌우명 (座右銘) : 바로 살려는 노력
1.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2. 대인관계에서 의리와 약속을 지킨다.
3. 최저 생활비 이외에는 소유하지 않는다.
4. 버린 물건, 버려진 인간에게서 쓸모를 찾는다.
5. 그리스도의 교훈을 기준으로 “예”와 “아니오”를 똑똑하게 말한다. 그 다음에 생기는 일은 하나님께 맡긴다.
6. 평생 학도로 산다.
7. 시작한 일은 좀처럼 중단하지 않는다.
8. 사건 처리에는 반드시 건설적, 민주적 질서를 밟는다.
9. 山河와 모든 생명을 존중하여 다룬다.
10. 모든 피조물을 사랑으로 배려한다.
(“젊은 시절부터 나는 이 열 가지를 정하여 바로 살려고 노력하였다.”)
○ 저술 소개 : 장공 김재준 목사 저술 및 연구논문 목록
1. 김재준 목사의 단행본 및 연구 글
1) 단행본
낙수(교문사)
낙수 이후(종로서관, 1957)
십자군(1호-속간30호)
제3일(1호-45호, 속간 1호-60호)
허드손 테일러 : 신앙의 전도자, 근세 기독교위인전기총서(신라서점, 1946)
신약성서강해 : 고린도전서(대한기독교서회, 1949)
기독교의 기본 문제 : 제2회 이화여자대학교 교직원 전체회의에서 한 김재준목사 설교집(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55)
하늘과 땅의 해후(동양출판사, 1962)
성서해설(지문각, 1963)
계시와 증언(새사람사, 1965)
젊은 자녀들에게 주는 글(인문출판사, 1965)
인간이기에(향린사, 1968)
신약주석 요한 계시록(대한기독교서회, 1969)
진리 영원한 인생찬가 : 인생수상(박우사, 1969)
인격의 창조(신태양사, 1973)
죽으며 산다(사상사, 1975)
광야에 외치는 소리(삼민사, 1983)
범용기 : 장공 김재준 자서전(장공 자서전 출판위원회, 1983)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여(삼민사, 1984)
현대의 위기와 기독교(삼민사, 1983) 속장공전집 1권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인간의 길(삼민사, 1983) 속장공전집 2권
하느님의 의와 인간의 삶(삼민사, 1985) 속장공전집 3권
고토를 걷다(선경출판사, 1985)
귀국 직후 : 범용기 속편(선경출판사, 1985)
조약밭의 조약돌들(종로서적, 1988)
장공 김재준 전집 전5권(한국신학대학 출판부, 1971)
김재준 전집 전18권(한신대학 출판부, 1992)
장공 김재준 논문 선집, 장공 탄신 100주년 기념문집 1(한신대학교 출판부, 2001)
2) 번역서
E. Trueblood, 현대인의 위기(대한기독교서회, 1949)
Charles Erdman, 사도행전 강해(대한기독교서회, 1949)
Charles Erdman, 공동서간 강해(대한기독교서회, 1952)
Charles Erdman, 묵시록강해(대한기독교서회, 1952)
Charles Erdman, 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대한기독교서회, 1954)
J. Richard Spann, 목사학(대한기독교서회, 1954)
H. R. Mackintosh, 현대신학의 제형 : 슐라이엘마하로부터 바르트까지(문교부, 1955)
Charles Erdman, 출애굽기 강해(대한기독교서회, 1956)
E. Trueblood, P. Trueblood, 가정생활의 재건(대한기독교서회, 1956)
Charles Erdman, 디모데전후서·디도서(대한기독교서회, 1957)
H. Richard Niebuhr, 그리스도와 문화(대한기독교서회, 1958)
Emil Brunner, 그리스도교와 문명(한국번역서회, 1958)
Edgar Goodspeed, 쇼트 바이블 : 신약편(종로서관, 1958)
Thomas Henry Louis Parker, 칼빈의 모습(대한기독교서회, 1960)
John Coleman Bennett, 그리스도인과 국가(대한기독교서회, 1961)
Georgia Elma Harkness, 기독교윤리학(대한기독교서회, 1963)
Edgar Goodspeed, 요약성경(육군본부, 1967)
H. R. Mackintosh, 현대신학의 선구자들 : 쉴라이에르마허로부터 바르트까지(대한기독교서회, 1973)
John Godolphin Bennett, 그리스도인과 국가(현대사상사, 1974)
John Coleman Bennett, 공산주의와 기독교(선경도서출판사, 1985)
3) ‘신학지남’에 수록된 글
“욥기에 현한 영혼불멸”, 신학지남, 1933년 5월호, 31-36쪽
“전기적으로 본 예레미야의 내면생활”, 신학지남, 1933년 9월호, 43-51쪽
“아모스의 생애와 그 예언”, 신학지남, 1933년 11월호, 43-59쪽
“이사야의 임마누엘 예언 연구”, 신학지남, 1934년 1월호, 32-38쪽
“새 양심의 창조”, 신학지남, 1934년 5월호, 30-33쪽
“실재의 탐구-전도서를 읽고”, 신학지남, 1934년 11월호, 30-39쪽
“뿍맨 운동과 그 비판”, 신학지남, 1935년 1월호, 44-58쪽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연구”, 신학지남, 1935년 3월호, 26-34쪽
“위대한 종결-예레미야의 비통한 최후를 추모함”, 신학지남, 1935년 5월호, 49-53쪽
4) ‘기독교사상’에 수록된 글
“가인의 항변”, 기독교사상, 1957년 8월호, 32-36쪽
“청암사의 노인, 예수와 그리스도”, 기독교사상, 1957년 11월호, 68-71쪽
“역사참여의 문제와 우리의 실존”, 기독교사상, 1958년 3월호, 16-22쪽
“한국의 재래종교와 기독교”, 기독교사상, 1958년 8,9월호, 68-75쪽
“가나다 잡기”, 기독교사상, 1959년 7월호, 70-72쪽
“가나다 기행”, 기독교사상, 1959년 8,9월호, 106-108쪽
“한국교회의 신학운동”, 기독교사상, 1960년 1월호, 10-17쪽
“세계 기독교 뉴스”, 기독교사상, 1960년 1월호, 103-106쪽
“신정통주의의 역사적 고찰”, 기독교사상, 1960년 4월호, 12-19쪽
“한국교회의 민주참여와 사명”, 기독교사상, 1960년 6월호, 26-33쪽
“기독교 학교의 기초이념”, 기독교사상, 1960년 10월호, 36-43쪽
“앞으로 십년간의 나의 계획”, 기독교사상, 1961년 1월호, 32-35쪽
“4·19이후의 한국교회”, 기독교사상, 1961년 4월호, 34-41쪽
“에큐메니칼 운동과 한국교회”, 기독교사상, 1961년 10월호, 64-71쪽
“나의 독서생활”, 기독교사상, 1962년 1월호, 36-39쪽
“4·19의 회고와 전망”, 기독교사상, 1962년 4월호, 16-22쪽
“대학사회에 대한 교회의 자세”, 기독교사상, 1962년 8.9월호, 36-43쪽
“신앙과 직제 제4차 세계대회보고”, 기독교사상, 1963년 11월호, 6-15쪽
“혁신과 통합의 출발점”, 기독교사상, 1964년 5월호, 32-38쪽
“내가 영향 받은 신학자와 그 저서”, 기독교사상, 1964년 7월호, 24-25쪽
“신학 사상과 신학 교육”, 기독교사상, 1965년 4월호, 16-23쪽
“전후 한국교회 20년사 비판”, 기독교사상, 1965년 8.9월호, 16-25쪽
“비기독교적 종교에 대한 이해”, 기독교사상, 1965년 11월호, 30-32쪽
“한국사에 나타난 신교자유에의 투쟁”, 기독교사상, 1966년 3월호, 42-49쪽
“기독교인의 정치참여”, 기독교사상, 1967년 5월호, 46-54쪽
“송년 단상”, 기독교사상, 1967년 12월호, 8-10쪽
“권위와 지성의 갈등”, 기독교사상, 1968년 4월호, 28-34쪽
“공산주의의 후진국 침투와 교회의 책임”, 기독교사상, 1968년 11월호, 35-42쪽
“자유를 위하여”, 기독교사상, 1969년 11월호, 70-73쪽
“인간 : 모순과 역설과 고민과 – ”, 기독교사상, 14권 18호, 1970년
“대의정치와 한국교회-71년 선거의 신학적 의미”, 기독교사상, 1971년 4월호, 28-35쪽
“목회자와 평신도”, 기독교사상, 1971년 7월호, 34-37쪽
김재준, 함석헌, “양심의 소리는 막지 못한다”, 기독교사상, 1971년 12월호, 34-43쪽
김재준, 백낙준(대담), “한국역사 속에서의 기독교”, 기독교사상, 1972년 6월호, 32-40쪽
“크리스마스의 따끔한 맛”, 기독교사상, 1972년 12월호, 32-35쪽
“한국교회의 예언자적 사명”, 기독교사상, 1973년 3월호, 62-70쪽
대담 “민족의 현실 앞에서 : 장공 김재준과의 대화”, 기독교사상, 1984년 3월호, 120-137쪽
“한국 역사의 주체성과 기독교”, 기독교사상, 1984년 6월호, 92-100쪽
5) 기타 정기 간행물에 수록된 글
“교회의 교육적 사명”, 기독교교육, 2호, 1961년
“기독교 가정의 사회적 책임”, 기독교교육, 14호, 1966년
“교사의 기도”, 기독교교육, 31호, 1969년
“고난과 부활의 함수관계”, 말씀과 교회, 13호, 1997년
“축자영감설과 성서무오설에 대하여”, 말씀과 교회, 15호, 1997년
“믿음과 기도 : 마태복음 7:7-12 ; 6:5-8”, 말씀과 교회, 23호, 2001년
“개신교 2세기 입구에 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말씀과 교회, 29호, 2001년 세번째, 141-150쪽
“선 복음화냐 체질개선이냐”, 세계와 선교, 1(속간10)호, 1967년
“국민교육헌장-신학자의 입장에서”, 세계와 선교, 6(속간15)호, 1968년
“목사며 스승인 봉사형/목회면에서”, 세계와 선교, 6(속간15)호, 1968년
“세계, 한국, 한국의 교회”, 세계와 선교, 31(속간40)호, 1973년
“화살촉으로서의 한신”, 세계와 선교, 90(속간99)호, 1985년
“예수 모습을 되찾아야”, 세계와 선교, 91(속간100)호, 1985년
“예수를 다시 본다”, 세계와 선교, 95(속간104)호, 1986년
“한신대학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 신학이전”, 세계와 선교, 164·165호, 1997년
“신앙과 생활”, 현존, 1호, 1969년, 현존사
“세속화와 그리스도 신앙”, 현존, 12호, 1970년, 현존사
“성서와 인간”, 성서한국, 7-3호, 1961년, 대한성서공회
“한국과 성서”, 성서한국, 8-1호, 1962년, 대한성서공회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과의 관계”, 성서한국, 13-2호, 1967년, 대한성서공회
“현대교회 윤리생활의 재고”, 신학논단, 8집, 1964년, 연세대학교 출판부
“교회와 신학”, 신학사상 제45호, 1984년, 477-480쪽
“변모 설화의 신학적 고찰”, 신학연구, 6집, 1960년
“한국교회 윤리생활의 재고”, 신학연구, 8집, 1964년, 한신대학교 출판부
“한국신학대학 25년 회고”, 신학연구, 9집, 1965년
“전적인 그리스도를 전적인 사회에”, 한국신학대학학보, 2호, 1956년
“한국신학대학의 역사적 위치”, 한국신학대학학보, 3호, 1957년
“복음을 위하여”, 한국신학대학학보, 4호, 1958년
“만남의 감격”, 한국신학대학학보, 5호, 1959년
“改新敎 2세기 입구에 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회보, 1984년 9월
“한국기독교의 존재이유 : 민족종교로서의 기독교”, 한국기독교연구논총, 3호, 1985년
“한국 기독교사와 신학과의 만남”, 한국기독교사연구, 10호, 1986년
2. 김재준 목사에 관한 연구 글
1) 정기 간행물에 수록된 글
유동식, “한국신학의 광맥(7)-김재준”, 기독교사상, 1968년 7월호, 84-91쪽
김철손, “서평-요한계시록”, 기독교사상, 1969년 3월호, 144-145쪽
이규호, “서평-장공 김재준 저작전집(1)”, 기독교사상, 1971년 10월호, 118-119쪽
송길섭, “서평-김재준의 생애와 사상”, 기독교사상, 1986년 8월호, 179-182쪽
박재순, “한국 민족과 김재준의 신학적 주체성”, 기독교사상, 1993년 6월호, 58-72쪽
문성모, “장공 김재준의 찬송시에 대한 신학적 이해”, 기독교사상, 1998년 12월호, 83-99쪽
최성수, “김재준과 박형룡의 논쟁에서 나타난 신학적 배타성과 한국 신학의 과제로서 비판신학”, 기독교사상, 2001년 6월호, 200-220쪽
김정준, “장공 김재준론”, 신학연구 제13집, 1972년, 291-300쪽
김경재, “장공의 영성신학”, 신학연구 제31집, 1990년, 189-215쪽
김이곤, “장공의 ‘성서해설’에 나타난 성서관”, 신학연구 제42집, 2001년, 9-24쪽
송순열, “장공의 신약성서 해석”, 신학연구 제42집, 2001년, 25-50쪽
김경재, “장공의 신학적 인간학”, 신학연구 제42집, 2001년, 51-70쪽
장일조, “김재준의 ‘범우주적 사랑의 공동체’”, 신학연구 제42집, 2001년, 71-94쪽
한승홍, “김재준의 신학사상1”, 목회와 신학, 1991년 1월호
한승홍, “김재준의 신학사상2”, 목회와 신학, 1990년 12월호
홍치모, “한국 보수신학에서 본 김재준의 신학사상: 그의 생애의 역정을 중심으로”, 신학지남, 제207호, 1985년, 17-45쪽
장일조, “김재준의 사회윤리사상”, 신학사상 제50호, 1985년 가을호, 486-511쪽
한철하, “김재준의 성경관과 신정통주의 신학”, 신학사상 제50호, 1985년 가을호
김재준 심포지움(김경재, 유동식, 이종성, 장일조, 주재용), 신학사상 제50호, 1985년 가을호
주재용, “한국 신학사에 있어서의 김재준의 위치”, 신학사상 제50호, 1985년 462-485쪽
주재용, “김재준의 사회윤리이상”, 신학사상 제51호, 1985년, 486-511쪽
이상철, “장공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 말씀과 교회, 1997년 3월호, 61-65쪽
편집부, “김재준의 역사비평학의 현대적 의미”, 말씀과 교회, 1997년 7월호, 68-84쪽
전경연, “김재준론”, 말씀과 교회, 2000년 제24호, 201-216쪽
김윤규, “長空 김재준의 說敎와 成肉身적, 사회변혁적 영성”, 말씀과 교회 제29호, 2001년 세번째, 156-184쪽
정권모, “長空 金在俊 목사!”, 말씀과 교회 제29호, 2001년 세번째, 2-10쪽
하영호, “장공 김재준, 영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말씀과 교회 제29호, 2001년 세번째, 307-316쪽
황정욱, “김재준의 공산주의관과 통일관”, 말씀과 교회 제30호, 2001년 네번째, 224-244쪽
기독교이단연구소, 특집 “김재준 당시의 성경관과 반기독교적 자유주의 신학” 2000년 11월호
“김재준 목사의 이단론”, 현대종교, 2000년 5월호, 114-125쪽
2)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에 수록된 글
주재용, “김재준의 생애”,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전경연, “김재준론”,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32-48쪽
강신석, “한국교회사의 맥락에서 본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133-180쪽
주재용, “한국 기독교사에 있어서 김재준의 사상적 위치”,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181-205쪽
김용복, “김재준의 사회윤리적 결단”,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206-228쪽
추요한, “김재준의 참여신학”,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229-244쪽
조성기, “김재준의 ‘제3일’의 신학”,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245-265쪽
이장식, “신학교육에 나타난 김재준의 사상”,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266-285쪽
한철하, “김재준의 성경관과 신정통주의 신학”,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311-329쪽
홍치모, “한국 보수신학의 입장에서 본 김재준”,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풍만사, 1986), 286-310쪽
3) 연구 단행본
김경재, 김재준 평전(도서출판 삼인, 2001)
전경연 외 19인, 장공사상 연구 논문집, 장공 탄신 100주년 기념문집 2(한신대학교 출판부, 2001)
강신정 외 50인, 장공 이야기, 장공 탄신 100주년 기념문집 3(한신대학교 출판부, 2001)
손규태, 장공 김재준의 정치신학과 윤리사상(대한기독교서회, 2002)
4) 기타 단행본에 수록된 글
김경재, “한국문화와 복음의 변혁능력: 장공 김재준의 문화신학에 대한 해석학적 조명”, 문화신학 담론(대한기독교서회, 1997), 91-97쪽
김경재, “김재준의 화육신학과 문화선교”, 문화신학 담론(대한기독교서회, 1997), 98-106쪽
주재용, “김재준의 신학과 그 위치”, 한국 그리스도교 신학사(대한기독교서회, 1998), 183-201쪽
박영배, “참여신학의 선구자 장공 김재준”, 새천년시대와 기독교문화, 1998년, 김영사, 329-368쪽
유동식, “김재준의 진보주의 신학”, 한국신학의 광맥, 개정판(다산글방, 2000), 231-262쪽
유동식, “민족 목회자 김재준”, 풍류도와 한국의 종교사상(연세대학교 출판부, 1997년), 240-276쪽
박효생ㆍ서정민, “역사의 길목을 지킨 이와 함께-장공 김재준 박사의 회고”, 한국기독교사연구 제6호(1986년)
김경재, “자유혼 인간 김재준”, 씨알사상, 복간호(1988년 12월호), 씨알들의 믿음과 삶(나눔사, 1990), 9-24쪽
김경재, “장공의 영성신학”, 씨알들의 믿음과 삶(나눔사, 1990), 25-49쪽
김경재, “발효모델의 대표적 신학자 김재준의 종교-문화신학”, 해석학과 종교신학(한국신학연구소, 1994), 200-209쪽
곽노순, “장공 김재준 목사님”, 예수 현상학(다산글방, 1991), 186-189쪽
김경재, “장공 김재준의 삶과 신학”, 종교다원시대의 기독교 영성(다산글방, 1992), 294-301쪽
김경재, “장공 김재준의 문화신학”, 종교다원시대의 기독교 영성(다산글방, 1992), 302-324쪽
박재순, “한국 민족과 장공 김재준의 신학적 주체성”, 한신대학교 개교53주년 기념강연(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3. 4. 20)
박영배, “장공 김재준의 신학 – 진보주의적 참여신학의 선구자”, 한성신학대 연구논문집, 1995년 제5호
심일섭, “장공 김재준의 역사참여의 신학사상 연구”, 강남대학교 인문과학논집, 1996년 11월호, 7-30쪽
5) ‘세계와 선교’에 수록된 글
박봉랑, “김재준 박사와 한신”, 세계와 선교, 제56호/속간 제65호(1978년 6월), 29-36쪽
조형균, “장공 선생님을 생각함”, 세계와 선교, 제120호(1990년 6월)
김은희, “목사님, 우리 목사님”, 세계와 선교, 제121호(1990년 8월), 8-10쪽
신종선, “은사를 추모하며”, 세계와 선교, 제122호(1990년 10월), 10-11쪽
이우정, “선생님이 남기신 신앙”, 세계와 선교, 제123호(1990년 12월), 9-11쪽
안병무, “장공 선생”, 세계와 선교, 제124-125 합본호(1991년 4월),
김상근, “인격으로 인격을 배웠다”, 세계와 선교, 제126호(1991년 6월), 10-12쪽
박형규, “장공과의 만남, 그 회상”, 세계와 선교, 제127호(1991년 8월), 10-12쪽
박봉랑, “김재준 박사님과 나”, 세계와 선교, 제128호(1991년 10월), 9-12쪽
전경연, “김재준 박사와 나”, 세계와 선교, 제129호(1991년 12월), 9-12쪽
이춘우, “장공 선생님과 지나던 시절”, 세계와 선교, 제130호(1992년 2월), 9-13쪽
안희국, “장공 김재준 박사와 나”, 세계와 선교, 제131호(1992년 4월), 10-12쪽
장형일, “나의 분수를 깨우쳐 주신 스승”, 세계와 선교, 제132호(1992년 6월), 9-12쪽
박광재, “於我浮雲 하시던 스승”, 세계와 선교, 제133호(1992년 8월), 8-10쪽
이기영, “장공 김재준 목사님과의 만남”, 세계와 선교, 제134호(1992년 10월), 9-11쪽
강신정, “장공과 나! 에피소드 몇 가지”, 세계와 선교, 제135호(1992년 12월), 10-12쪽
조향록, “초기 조선신학원 시대의 장공”, 세계와 선교, 제136호(1993년 2월), 8-10쪽
서도섭, “가운이 필요치 않는 분”, 세계와 선교, 제137호(1993년 4월), 9-11쪽
이영숙, “고 김재준 목사님께 드리는 편지”, 세계와 선교, 제138호(1993년 6월), 9-10쪽
홍성봉, “스승의 실패작”, 세계와 선교, 제139호(1993년 8월), 6-7쪽
전주석, “바다 같고 태산 같은 분”, 세계와 선교, 제140호(1993년 10월)
박봉양, “장공 선생님”, 세계와 선교, 제141호(1993년 12월), 9-11쪽
김경재, “도토리 속에서 상수리나무를 보는 교육자”, 세계와 선교, 제142호(1994년 2월), 9-11쪽
김윤옥 외, “김재준 목사님에 대한 회고”, 세계와 선교, 제143호(1994년 4월), 13-17쪽
이상철, “온 세계를 마음에 품고 사신 분”, 세계와 선교, 제144호(1994년 6월), 11-13쪽
김학운, “장공에게서 남은 메아리”, 세계와 선교, 제145-146 합본호(1994년 10월), 10-11쪽
유재신, “마음의 스승 김재준 목사님”, 세계와 선교, 제147호(1994년 12월)
배성산, “長空의 눈”, 세계와 선교, 제178호(2001년 12월)
6) 기타 간행물에 수록된 글
이병학, “기장의 정체성과 요한계시록 해석 – 김재준의 요한계시록 주석을 중심으로”, 한신대학교 신학연구소 이동신학강좌(전남노회) 자료집(2002년 2월 7일, 목포한신교회)
홍문기, “(가상대화) 한경직 vs 김재준”, 청년매거진 새벽이슬 창간호(2002년 4월호) – 2002년 8월호
3. 김재준 목사에 관한 학위논문
강신석, 장공 김재준의 신학사상 연구 : 한국 교회사에서의 위치와 역할(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83)
이동순, 제3일지에 나타난 김재준의 역사참여의 신학에 관한 연구(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87)
강순홍, 김재준의 생애와 사상변천(연세대학교 대학원, 1989)
정종훈, 김재준의 사회윤리 사상연구(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 1990)
황범현, 장공 김재준의 교회신학 연구(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3)
정재동, 장공 김재준의 신학적 인간 이해(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3)
조영주, 한국 신학사에서 김재준의 위치(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3)
김선보, 장공 김재준의 문화신학 연구 : 문화변혁설과 포용적 성취론의 연구(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3)
박충현, 장공 김재준의 교회론 연구(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4)
박영배, 김재준의 문화신학에 관한 연구(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5)
제공 = 장공 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