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대양주지방회, ‘설립감사예배’ 및 ‘목회자세미나’ 실시
강사단으로 총회장 이종복 목사와 광주지방회 증경회장 박종영 목사 초청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양주지방회가 설립됐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종복 목사, 한국 창신교회 시무, 이하 예성) 대양주지방회(초대회장 임원혁 목사, 뉴질랜드 International City Church 시무, International Outreach Director) 설립감사예배가 지난 3월 10일(화) 오후 7시, 히즈스토리교회(박주현 목사 시무, 1/56-60 Parramatta Rd, Lidcombe)에서 예성 총회장 이종복 목사(한국 창신교회)와 광주지방회 증경회장 박종영 목사(광주 사랑의교회 시무)를 강사로 초청해 대양주지방회 설립감사예배와 목회자세미나를 실시했다.
지방회장으로 추대된 임원혁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설립감사예배드려
이날 1부 식교제를 나누고, 2부로 대양주지방회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초대지방회장으로 추대된 임원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옥주호 목사(시드니은광교회 시무)의 기도와 송상구 목사(시드니예일교회 시무)의 성경봉독(행 20:28)이 있은 후 예성 총회장 이종복 목사(사진 좌)는 “교회를 보살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이종복 목사는 “미주지역에서 이민목회를 경험했기에 여러분의 현실이 마음으로 전해져 온다. 교회를 보살피느라 수고들 많았다”라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 “때가 되어 지방회를 설립하게 됨을 감사하며, 이 시대 믿음의 역사를 써가는 대양주지방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 시대 교회관 정립이 시급하다. 서구나 한국 등 세계의 이 시대 교회들이 그릇된 교회관의 도전앞에서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때 시대를 깨우고 지역과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 특히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처럼 바울의 교회관으로 무장해 나아가길 원한다. 첫째로 하나님이 자기피로 사신 곳이 교회다. 둘째로 목장의 양떼를 지키듯 사역하는 교회로 목양에 전념하라. 셋째로 성령충만으로 하나된 공동체가 교회다”라며 바른 교회관 세우기를 강조했다.
이어 박종영 목사(사진 우)는 축사를 통해 “한 영혼이 구원되고 한 교회가 설립됨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여러 교회들이 모여 대양주지방회가 설립됨을 크게 기뻐하실줄 생각하며 축하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남쪽으로 내려와 지방회가 설립되고 복음전파가 더욱 힘있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뻐하며 축하합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뜻과 꿈이 실현되는 대양주지방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시드니교역자협의회 회장 변상균 목사(로고스교회 시무, 사진 좌)는 “오늘 지방회가 설립
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먼 호주까지 방문하신 총회장님과 내빈 여러분들께 시드니의 교역자들을 대신해 인사드리며, 예성 대양주지방회 설립을 축하합니다. 해외에서 지방회가 설립된다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라 봅니다. 이제 설립된 지방회를 통해 더욱 복음이 전파되며, 귀한 사역 감당하는 지방회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는 기성의 성결교회 목회자로 대양주에 사중복음이 더욱 전파되길 바라며, 교민사회에 성결교회가 잘 뿌리내리고 성장되길 바랍니다. 초대 지방회장님과 신임원회를 통해 큰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며 거듭 축하드립니다”라고 축사했다.
대양주지방회 서기 송상구 목사는 광고를 통해 “먼저 대양주지방회 설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위해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방문해주신 목사님들과 시드니 내빈분들, 시교협 회장 변상균 목사님, 재호 성결대학교 동문회, 그리고 식사와 봉사로 섬겨주신 교회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광고했다.
이어 총회 강사단(이종복 목사와 박종영 목사)에서 준비한 예식서와 헌장, 스톨를 전달했고 정회원 교회들에게는 교회간판을 전달(사진 우, 대양주지방회장 임원혁 목사와 총회장 이종복 목사)한 후 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종영 목사, 목회자세미나 통해 ‘전도하는 목회자와 성도’ 강조해
대양주지방회 설립예배 후에는 박종영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세미나를 실시했다. 박종영 목사는 딤후 2:1-7본문을 통해 이 시대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전도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바르게 전하고 믿는 목회자나 성도는 전도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전도하지 않는 것은 건강치 않으며 교회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한다고 전제했다.
박종영 목사는 “M국에서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양육하며 평신도의 양육과 전도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한국 광주지역에서 30년 목회해 오면서 담임목사 나 자신부터 먼저 전도에 앞장서고 있으며, 평신도들도 자신있게 전도할 수 있는 믿음의 수준까지 설 수 있도록 양육하고 훈련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성도들이 자신있게 전도할 때 개인의 신앙이나 지역교회들이 살아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박종영 목사는 “마 28:18-20의 ‘전도명령 수행’, 행 1:8의 ‘성령충만 전도’, 롬 10:8의 ‘말씀의 역사’가 전도할 때 실현되며, 이 모든 것은 히 12:4의 ‘말씀묵상’을 통해 그대로 실현되는 성결의 삶이 전도로 드러나야 한다. 의로움을 이뤄 행하면 주님이 이루시는 것을 체험적으로 깨달았다. 교회당 건축 때 세상계산으로 하면 답이 없었다. 경제상황이 바꿔 내 계획을 훨씬 넘어서는 부채를 지게 됐다. 하지만 세상방법 바라보지 않고 스스로를 늘 주님의 뜻 바라기에 힘쓰고 목회하다보니 내 힘으로는 감당될 수 없는 일들이 주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지는 체험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늘 그 고백을 한다. 의로움을 이뤄 행하면 주님이 이루신다고 말이다. 이러한 고백의 연장에서 오늘 출발하는 대양주지방회에 이러한 고백이 적용되기를 권해본다”고 전했다.
박종영 목사는 끝으로 “성도 개인에게서, 개 교회들에서, 지방회차원에서 전도가 적용되어야 한다. 수가성의 여인이 복음을 알고 기뻐 전했던 것처럼 우리에게 그런 기쁨의 전도가 쉼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그런 개인과 교회, 그 지방회가 건강하고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라고 전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