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호주노회, 노회개최하며 ‘유요한 목사안수식’ 거행
노회장 우성찬 목사, 개회에 ‘교회를 섬기는 자세’, 안수식에 “늘 준비하는 목사되길” 강조
지난 3월 22일(주일) 해외한인장로회(KPCA) 호주노회(노회장 우성찬 목사, 샘물장로교회 시무)는 시드니우리교회(배진태 목사 시무)에서 제16회 호주노회를 개최하며 이날 유요한 목사안수식을 함께 거행했다.
제16회 노회 열며 목사안수식 거행
지난 3월22일 시드니우리교회에서 열린 해외한인장로회(KPCA) 호주노회가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1부 예배에서 노회장 우성찬 목사는 ‘교회를 섬기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노회 소속 교회들이 더욱 신실하게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유요한 전도사 목사 안수 예배가 노회 중에 있었고 노회 소속 목사들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서 목사 임직을 받게 되었다.
최창렬 목사(노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목사안수예배는 김영호 목사(부노회장)의 기도, 권영덕 장로(부노회장)의 성경봉독(행 20:24)이 있은 후 노회장 우성찬 목사는 ‘목사의 준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성찬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목사임직이 영광되기에 축하하며, 영광된 목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 세 가지가 준비되어야 하는데 첫째로 깨끗한 양복, 둘째로 설교준비, 셋째로 이사준비를 해야 합니다. 첫째로 양복준비는 품위와 예의를 갖추며 하나님 앞에서 정성을 뜻합니다. 둘째로 설교준비는 늘 충령충만해야 하며 성경연구해야 함을 뜻한다. 셋째로 이사준비란 목회각오로 소신목회, 내려놓고 희생하는 목회해야 함을 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회장의 서약에 안수대상자는 응답했고 노회장과 안수위원의 악수례로 임직을 선포했다. 이어 담임목회자 배진태 목사의 성의착용과 기념품전달이 있었다.
조예호 목사(땅끝사랑교회)는 권면을 통해 “목사안수를 축하드리며, 이민교회에서 안수받는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있습니다. 특히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문화를 위한 사역이 필요한데 크리스천문화사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틍전적 이해와 해석이 필요하고, 둘째로 경건훈련이 필요하며, 셋째로 공익적인 삶의 실천이 요구되는데 오늘 임직자가 잘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격려했다.
안수를 받은 유요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크리스천으로 부름받아 목사안수로 새 삶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며, 보살펴주신 부모님, 시드니우리장로교회 배진태 목사님과 성도님들, 노회 목사님들과 그리고 오늘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하자 온 회중은 기쁨으로 축하했으며, 목사안수를 받은 유요한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예배 후 회원가입 및 부서보고 등 회무처리
2부 회무처리에서는 전도사 고시에 합격한 이정미 전도사(새벽종소리명성교회)와 김민서 전도사(시드니우리교회)에 대한 전도사 인허식이 있었고, 윤석영 목사(다음세대HIS교회 시무)와 장대호 목사(시드니부르심교회 시무)의 노회 가입 청원이 통과됐다.
부서보고에서 특이 사항은 교육부(윤치영 목사)가 청년연합수련회 개최와 노회 소속 지교회 교육부 현황 조사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고, 평신도협력위원회(권영덕 장로) 주최를 오는 6월 8일에 노회연합운동회를 개최하기로 보고했다.
해외한인장로회는 호주를 비롯해서 북미 알라스카로부터 저 남쪽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북·남미 전 지역과 하와이에서 뉴질랜드, 유럽, 일본, 아프리카까지 광활한 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사역을 감당하며 발전하고 있는 교단으로 21개 노회 462여개 교회와 974여명의 목회자 90,716명의 교인 그리고 3개의 신학교를 두고 있다.
호주노회에는 골드코스트온누리교회, 땅끝사랑교회, 멜번갈보리교회, 새문안교회, 새벽종소리명성교회, 샘물장로교회, 선하고아름다운교회, 시드니갈보리교회, 시드니미래교회, 시드니벧엘장로교회, 시드니서울교회, 시드니어노인팅교회, 시드니우리교회, 시드니큰나무교회, 시드니하나교회, 좋은씨앗교회, 하늘향기예닮교회 외에 새로 가입한 다음세대HIS교회, 시드니부르심교회 등 모두 19개 교회와 국제성경통독연구원과 Jesus One영성훈련원이 기관으로 속해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