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명문 대신고, 틴데일고에서 ‘2차 교환방문학습’ 마쳐
지난 5월 2일(토) 기독 명문 여주 대신고 학생들 19명이 임희창 교장(인솔교사 2분)과 함께 블랙타운에 위치한 Tyndale Christian School(잭 조이스 교장)의 초청으로 10일간의 교환방문 학습활동을 전개하고 지난 11일(월) 수료식을 가졌다.
열흘간의 꽉 짜여진 짧은 일정 속에서도 Tyndale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상호간의 관심사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고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3일(주일)에는 블루마운틴 탐구 학습 활동 길에 올라 목사님이기도 한 임희창 교장의 인도로
버스 안에서 예배를 드렸고 또한 시드니에 거주 하는 전 대신고 교감 박광하 선생이 블루마운틴의 전반에 관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이날 강연을 통해 블루마운틴의 자연환경의 가치와 호주의 상징적인 나무인 유칼립투스의 특성에 관하여 깊은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었다.
방과후 활동으로는 맨리 비치, 노스포인트, 시티 명소 관람 등으로 학습시간을 보냈으며, 오페라 하우스 광장에서는 가스펠 송과 함께 그룹댄싱 공연을 하여 많은 관객들의 열열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5월 11일(월)에는 Tyndale Christian School 소강당에서 수료식이 있었다.
Tydale 교장 잭 조이스는 송별사에서 “양교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교육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가치 있는 것이며, 양교 학생들이 미래에 무슨 일을 하던지 크리스천으로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대신고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영한성경과 Tyndale 교지(校誌)를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수료식 후 체류기간 중에 단짝(buddy)으로 맺어 졌던 Tyndale 학우들과 아쉬운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었다.
Tyndale Christian School은 1966년에 개교한 전통있는 학교로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 총 12학년에 걸쳐 800여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특히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으로 유명해 호주외교부장관이 방문하는 등 호주외교부가 지원하는 학교이다.
대신중·고등학교는 지난 2003년부터 일본 가미미네중학교, 중국 곡부사범대 부속 중·고등학교, 필리핀 산호세고등학교 및 마푸아 공과대학교, 몽골국제대학교(MIU), 북경 39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캐나다 어학연수를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등 국제교류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한편 Tyndale 학생들은 오는 11월 초순에 대신고에서 교환 방문 학습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희창 교장은 이번 방문학습을 통해 “양교는 기독교학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이번 호주방문 후 11월 Tyndale 학생들의 한국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