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새해 앞두고 NSW주 신규확진자 2만1151명 발생 … VIC주는 5,919명
‘밀접 접촉자’의 정의 변경 • 확진자의 격리기간 단축 등 규제 조치 완화
NSW 주의 신규지역감염자 급증세가 31일에도 이어졌다. 2022년 새해를 앞둔 12월 31일 NSW주 내의 신규지역감염자 수는 2만115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6명 추가됐다.
NSW주의 30일 신규감염자는 1만2226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8,925명 증가한 것이다.
한편 빅토리아주에서는 12월 31일 신규 확진자가 5,919명에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이러가운데 NSW 주정부는 코로나19 증세가 있거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것으로 보건당국의 통보를 받았을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월 30일 연방-주총리•준주 수석장관 화상회의에서 호주의 코로나 밀접 접촉자에 대한 정의를 변경한바 있는데 “밀접 접촉자란 ‘확진자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 ‘확진자와 4시간 이상 같이 지낸 사람’이다”라고 정의한다.
이에 NSW, VIC, SA, ACT에서는 새 정의가 12월 31일부터, QLD와 TAS는 2022년 1월 1일 자정부터 적용한다. WA는 아직 적용하지 않고 종전 규정이 적용된다.
또 확진자의 격리 기간 (isolation period)도 남호주를 제외하고 10일에서 7일로 줄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