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Academy 호주지부 ‘호주목회자 집중 세미나’ 개최해
히브리인들의 눈으로 보는 ‘요한계시록’과 ‘출애굽여정’, ‘민수기’ 연구
Cross Academy(학회장 김주석 목사) 호주지부(회장 최효진 목사)에서는 4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시드니평안교회(김찬일 목사 시무, 50 Etela St Belmore NSW)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Cross Academy 호주목회자 집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 김주석 교수를 초청해 ‘히브리인들의 눈으로 새로 보는 요한계시록’과 ‘출애굽여정’을 연구했으며, 양동옥 목사(지부 연합회장)는 ‘민수기’를 강의했다. 강의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됐다.
4월 16일(월) 열린 개강예배는 김종열 목사(호주지부 총무)의 사회로, 김찬일 목사(호주지부 회계)의 기도 후, 김주석 목사는 ‘막달라 마리아’(마 28: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막달라는 ‘높은 자’란 뜻으로 그 이름 앞에 붙은 의미처럼 마리아는 ① 사람들은 예수님이 죽은 줄로만 알고 핍박이 무서워 찾지 않았지만 마 28:1에 막달라 마리아는 여인이지만 그 한계를 넘어 예수의 무덤을 찾다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 ② 눅 8:2에 막달라 마리아는 자신의 가진 것을 다 드려 예수님을 섬겼다. 자신의 한계를 넘겨 섬긴 것이다. ③ 눅 23:27에 십자가의 길을 걷는 예수를 여러 여인들이 따랐다. 전통에 막달라 마리아가 그중의 한 여인으로 전해진다. 채찍과 창끝이 무서워 멀리할 때 여인들이 십자가 지시는 예수를 따라 세상의 한계를 넘었다”며 “자신이 만든 성벽, 세상이 만든 성벽과 같은 한계에 낙심하지 말고 그 성벽을 넘어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자”고 강조했다.
이어 호주지부 회장 최효진 목사의 환영사, 지부 연합회장 양동옥 목사의 축사, 김종열 목사의 광고 후, 시교협 회장 채호병 목사의 축사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후 바로 이어진 ‘요한계시록’ 강의는 저녁 8시까지 매시간 뜨겁게 진행됐다.
김주석 교수는 자신의 저서 ‘히브리인들의 눈으로 새로 보는 요한계시록’(도서출판 동행, 2013)를 교재로 강의를 이어가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히브리인들의 눈으로 새로 보는 요한계시록을 출간하게 되었다”며 “모든 성경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계시록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히브리인들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여야 한다. 그들의 문화적인 이해는 언어적 이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화속에서 자연스럽게 입력되어진 히브리인들의 사고와 그들의 언어적 의미로 접근하였다”고 했다.
요한계시록의 이해를 위해 “요한계시록을 단순히 성경 육십육 권 중 한권의 책으로만 이해하면 하나님의 의도(목적, 계획, 뜻)을 아는데 한계가 따른다. 성경의 시작은 창세기이며 마지막은 계시록이다. 그렇다면 큰 틀에서 창세기는 성경의 서론적인 부분이고, 계시록은 결론적인 부분이다. 그러기에 계시록에 등장하는 새 예루살렘은 구원의 완성이다”라 밝히고, 지금까지 소개된 요한계시록과의 차이점은 “① 하나님의 목적사적인 관점에서의 접근, ② 히브리인의 사고에서 접근, ③ 심판보다 구언에 초점, ④ 이긴 자에 관하여 설명, ⑤ 요한계시록과 이스라엘을 연관지어 해석(선민 히브리인들이 왜 흩어졌는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고난에서 구원하실 것, 하나님의 약속성취), ⑥사탄의 활동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명” 등을 꼽으며 계시록 전반을 강의했다.
‘출애굽여정’ 강의는 애굽의 압정과 핍박지 라암셋에서 출발해 여리고에 입성하기까지 48곳의 지명을 일일이 지도를 집고 성경을 찾아가며 생동감있게 이끌었다. 단순히 지명만을 집는 것이 아니라 그 지명에 머물게 된 이유와 섭리를 함께 열강했다.
지부 연합회장 양동옥 목사는 민수기를 강의했으며, 전체 강의 사이사이 간증도 함께 했다.
강사로 선 김주석 교수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총회목회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학업했으며, 특히 성경 최초의 대제사장 아론의 147대 후손인 Cohen이 세운 Cohen 대학교에서 학부와 대학원 그리고 박사의 과정에서 학업(COHEN대학교 M.Div, Th.M, Th.D), 스승 Cohen의 직강을 받았다.
현재는 미국복음주의 교수협의회 정회원, 영남사이버대학교 교수, World Pacific University 교수, 한국디지털신학연구원 교수, 총회신학교 교수, 사단범인 세계선교문화학술원 원장, Cross Academy 학회장, 대구 실로암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중이다.
저서로는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성경의 겉똑똑이들’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아내의 힘’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룻기 텅 빔과 채워짐’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하늘의 악의 영들’ ‘히브리적 사고로 성경을 생각하라’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설교가이드 천국의 아나운서’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성경해석학 성경을 이렇게 해석하라’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요셉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히브리적 사고로 조명한 창세기 네 가지 사건’ 등이 있다.
사진 = 최효진 목사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