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Story 스물 두 번째이야기
수렁에서 찬양으로
시편 예배자 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편40편 1절 – 3절)
주님을 바라며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그저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믿음은 기다림의 연속이며 기다림속에 다가오는 하나님의 축복과 임재의 기대감으로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시편에서의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짓으며 자신에게 다가온 어려움과 두려움에 대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자신을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로 드리는 고백입니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2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실 일들로 말미암아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이며 즐거움의 시간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게으름을 피우거나 무관심한 태도가 아니며 자기 도취는 더더욱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어려움과 지금의 고난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의 기다림은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거룩한 행위이며, 거룩한 기다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며 인내의 열매입니다. 비유적으로 말해서 다윗은 끔찍한 웅덩이에 빠졌고 수렁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웅덩이에서 꺼내주셨을 뿐만 아니라 반석 위에 세우시고 견고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간구에 응답하셨습니다. “ 다윗아, 내가 너를 수렁에서 꺼내어 찬양대에 세울 것이라.”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어 두셨으니”(3절)
여러분들은 하님님을 언제, 어디서 어떤 환경과 상황속에서 기다리고 계십니까? 아니면 무언가를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언제 역사 하실까? 언제 이 일을 행하실까? 이렇게 간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때때로 하나님을 기다림에 있어서 우리에게 한계가 도달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의 삶속에 자신의 일을 계획하심을 알고 인내의 소망의 열매를 기대하며 하나님의 뜻을 위한 기다림속에서 여러분의 기도가 찬양으로 바뀌며 내가 처한 수렁이 반석으로 바뀔 것입니다. 오늘 이 하루도 우리들에게 도우심의 손길로 우리들을 세우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예배자가 됩시다.
양화영 전도사(시드니동산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