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호주지회,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안내
11월 17일(목) 오후 6시 30분, 시드니한인회관에서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 이하 광복회)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선열들의 민족혼을 되새기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의 고귀한 정신적 가치를 일깨워주어 자아정체성 확립과 민족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1월 17일(목) 오후 6시 30분 시드니한인회관(회장 백승국, 82 Brighton Ave, Croydon Park)에서 개최한다.
광복회는 시드니 한국교육원과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채스우드 나마루수련장에서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부대행사로 호주 한인 청소년 50명을 선발하여 우리 민족의 정신, 역사, 문화, 독도, 일본군 ‘위안부’, 통일문제 등을 2박 3일간 교육하는 제2회 청소년 민족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11월 17일, 기념행사는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이라는 기치 아래 추진된 캠프 참가학생 전원과 가족들도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민족캠프 발표회 및 시상으로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에게 사회, 합창, 애국시 낭송 등의 역할과 민족캠프 교육 발표를 맡겨 역사인식과 자부심을 갖게 한다. 시상은 대상(국가보훈처장 상 1명), 최우수상(광복회장 상 1명) 등 11명에게 상장, 총 $1,550의 시상금과 한국왕복항공권을 비롯한 부상이 전달된다.
한편, 올해 3월 1일 조국과 호주사회에 기여할 비전을 지닌 인재 양성 및 민족캠프의 완성도를 기하고자 출범한 재호 광복장학회(이사장 황명하)의 하반기 장학금 전달도 이뤄지며 행사에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국가보훈처 정부대표단의 기념품 증정과 다과회가 제공된다.
이번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당일의 단발성 행사가 아닌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부대행사(민족캠프)로부터 시작해 본행사까지 교육을 이어가고, 행사의 주인공들이 되게 하여 민족의식, 나라사랑정신, 자아성취를 체계적으로 전달케 하는 체험위주의 산교육의 장이 된다.
광복회는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통일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청소년들의 재치와 의식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순국선열의 날’은 “대한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1905년을 전후로 수많은 우국지사들이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한 것을 기리기 위해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늑결일인 11월 17일을 순국선열 공동기념일로 명하여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던 것을 1997년 대한민국정부에서 순국선열의 날로 복원하여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다.
– 문의: 0433 249 567, klaa815@hotmail.com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