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념일
8월 8일, 세계 요들의 날 (World Yodel Day)
세계 요들의 날 (World Yodel Day)은 매년 8월 8일을 세계 기념일로 하고 있다.
요들 (Yodel)은 알프스 산맥, 티롤 지방에서 불리는 독특한 음악 장르이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지방의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전통 민요 가운데 한 장르이다. 알프스 영역에 속해있는 이탈리아 북부지역이라든가 슬로베니아 산악 지역에서도 비슷한 노래가 있긴 하다. 요들송은 흉성과 높은 가성이 엄청나게 자주, 빨리 교체되는 창법이 특징이다.
요들송의 구성은 대개 가사는 단순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도입부와, 거의 즉흥적으로 이어 부르는 후렴구로 이어져 있다. 후렴구는 “요를레이히” 등으로 단순하게 구성된다.
원래는 산에서 가축을 방목할 때 불렀다고 한다. 이 가축들을 통제하기 위해 “어오어오… 홈싸사사…”라고 했던 것이 발전하여 노래가 되고, 요들송으로 완성되었다.
산중에서 멀리 있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부르는 것이 노래로 발전되었다는 설이 있고, 실제로 그 지역 목동들은 가사 없이 ‘요를레이요후’라고만 하는 요들로 계곡 건너편 등 멀리 떨어진 사람과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였다.
요들송을 전문적으로 부르는 가수는 ‘요들러’라고 따로 부른다.
한국에서는 2013년 한국의 요들러인 박민성과 임중현이 요들의 날을 선포했다.
이후 세계 각국의 요들러들로 부터 축하의 메시지 등으로 인정을 받고, 2015년 8월 8일 대한민국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선포식과 제1회 World Yodel Day 국제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어 2016년 제2회 세계 요들의 날 국제음악회, 2017년 제3회 월드요들데이 페스티벌, 2018년 제4회 월드요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