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예술교육 ‘메시지 스쿨’이 책임지겠습니다.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지도자가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느헤미야 12:46)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자.” 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파트에서 오랜 시간 준비한 ‘예술 선교사’ 들이 함께 모였다. 바로, 메시지 스쿨의 리더쉽들이다. 메시지 스쿨(대표 임기호 목사)은 작년 10월 ‘다음세대 부흥 프로젝트’ 라는 비젼을 가지고 ‘메시지 뮤지컬 스쿨’ 로 시작되었다. 2014년 2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기존의 뮤지컬 스쿨은 유스팀과 공연팀으로 확장되었고 유아 음악교실, 어린이 연극교실, 합창반, 키보드 교실, 댄스등의 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영어와 수학과 같은 기본적인 학습 프로그램까지 감당하게 되었다.
메시지 스쿨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기호 목사와 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김나리 교수 그리고 실재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김보선 메니저와 함께 메시지 스쿨의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메시지 스쿨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 11:29)’ 라는 말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이곳 호주에서 머물게하시고 특별히, 예술적 은사들을 주신 이유가 분명이 있다는 확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확신 가운데 함께모인 선생님들은 각자의 예술 영역에서 충분한 학업과 오랜 기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아트 미션(Art Mission)’이라는 영역을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메시지 스쿨은 ‘Spirit(영성)과 Skill(실력)’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pirit(영성)은 기독교 세계관을 말하며 Skill(실력)은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도구를 의미합니다. ‘Spirit(영성)’이라는 음식이 아무리 뛰어나도 ‘Skill(실력)’이라는 그릇이 없이는 담아 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Skill(실력)’은 세상 밖으로 들고 나가는 ‘Spirit(영성)’의 표현 방법인 것입니다. 이러한 비젼을 가지고 ‘Spirit(영성)과 Skill(실력)’을 갖춘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사역과 함께 ‘전문적인 공연 예술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각 교회나 기독교 단체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연 행사와 문화 행사에 필요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아트 미니스트리’를 진행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별히, 메시지 스쿨은 5 가지의 교육 방향(5S)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Spirit(성령)’ 입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육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로부터 받은 ‘창조적인 예술적 달란트’를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메시지 스쿨의 모든 교육 방향은 먼저 성령님과 함께 교육하는 것입니다.
둘째, ‘Speaker(교사)’ 입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의 가장 값진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 먼저는 기도하는 교사로 준비되어야 하고 다음은 실력을 갖춘 교사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신앙적 기초 위에 다년간의 공연 경험과 가르치는 경험을 기반으로 학생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셋째, ‘Story(내용)’ 입니다. 메시지 스쿨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교육 방식을 통하여 흥미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째, ‘Style(방법)’ 입니다. 메시지 스쿨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은 한국과 호주는 물론, 유럽과 미주에서도 공연 활동을 하신 분들도 있으십니다. 많은 경험들을 기반으로 각각의 학생들에게 가장 잘 맞는 교육 방법 찾아서 교육하는 것이 메시지 스쿨의 특징입니다.
다섯째, ‘Student(학생)’ 입니다. 각각의 학생들은 학습인지 능력이 다릅니다. 메시지 스쿨의 선생님들은 학생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수업 시간에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모두가 건강한 신앙인이자 예술인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처음 피아노를 배운것은 8살 무렵이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언니가 피아노를 치는 것이 부러워서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피아노와의 인연은 초등학생시절부터 새벽예배 반주와 함께 거의 모든 행사의 반주들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대학입시에서 아픔을 겪고난 후 피아노 뚜껑을 열쇠로 잠그고 그 열쇠를 버리기까지 했던 제가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칠 줄은 몰랐습니다. 잠시 떠났던 피아노를 다시 만난 후, 하루 12시간 이상의 연습을 통하여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선 오르간을 전공하였고 오르간과의 만남을 통하여 건반에 대한 이해의 폭과 음악에 대한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결혼후 호주에서 다시 학부와 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나니 학부를 공부했던 ‘Wesley institute’ 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대학원을 다니며 학교 반주자로 일을 했던 것이 좋게 평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학교 강의를 하며 유럽 튜어 공연과 미국과 아시아 튜어 공연을 함께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무대를 겅험하며 음악의 이해가 넓어지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피아노 연주자들은 개인 연주자가 되기 위해서 준비하며 노력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 곳을 다니면서 다른 연주자들을 더 빛나게 만드는 반주자의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뜻을 정하고 길을 걷다보니 호주의 여러 공연팀이나 단체들과 함께 연주를 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목회를 하는 남편을 도와 교회 예배팀의 음악 훈련을 담당하기도하고 주일학교 담당도 하는 가운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마침 기회가 주어져 ‘미래종합대학’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유아 음악과 놀이 지도 그리고 유아 상담지도와 함께 유아 교육의 전반적인 것들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과 호주에서의 음악 활동을 통해서 깨닫게 된 것은 호주 아이들은 실력이 좀 없는 것 같아도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자란 대부분의 교민자녀들은 창의적이며 실력이 있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단지 반복적인 학습을 강조하는 한국적인 교육 방식과 조금은 나태한 호주의 교육 방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한국의 끈기있는 연습 방법과 호주의 창의적인 사고 방식을 함께 배우게 된다면 꼭 뛰어난 음악가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해도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특별히, 이번 메시지 스쿨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유아음악반은 3,4세의 유아에서부터 Year 1-2 까지의 아이들에게 각 나이와 생각에 맞는 음악 교육을 제공함으로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가 확장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어린이 연극교실을 통하여 연극을 통한 한글 교육은 물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신을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합니다. 하나님께서 음악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음악이 여러가지 형태와 방법으로 심리치료에 사용되어진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옷을 입히지 않은 순수한 음악도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지만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음악교육프로그램은 더 많은 효과들을 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메시지 스쿨에서 제공하는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과 유아음악 프로그램 그리고 합창 프로그램등은 큰 그림과 작은 그림들을 함께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입니다. 종합 예술의 결정체인 뮤지컬과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감성적인 부분들을 발달시키는 유아음악 프로그램등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공동체 의식은 물론, 소통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사역할 당시에는 대기업들과 공공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합창음악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나 세미나를 지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기업이나 회사는 한 두명의 유명한 강연들로 짜여진 주입식 프로그램에서 탈피하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조직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합창음악을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함께 노래하고 호흡을 맞추며 마음을 모아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속에서 조직의 일체감뿐만 아니라, 하나됨의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도 합창은 큰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화음을 맞추면서 협력을 배우고 자신의 역할에 책임을 알게되면 희생과 겸손의 질서를 배우는 모습을 경험하였습니다. 합창음악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소통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메시지 스쿨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소통을 중시합니다. 소통을 통한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변화된 삶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메시지 스쿨의 모든 강사진들은 학교의 교육방향과 목적을 늘 고민하고 연구할 것입니다. 일방적인 교육을 통한 예술적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가 서로 감동하며 신뢰하는 교육을 만들 것입니다. 나 자신과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고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감동을 선물하는 학교라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특별히, 메시지 스쿨은 10주간의 교육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진행되는 ‘쇼 케이스 공연’을 통하여 현장감있는 무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1년에 한 번 이상의 뮤지컬 공연과 메시지 페스티벌 공연을 통하여 자신들을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글을 마치며
현재 메시지 스쿨은 홈부쉬 웨스트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선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을 받고 있으며 수업후에도 선생님과 개인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하여 우리 아이의 예술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별히, 여느 대학 못지 않는 홈페이지의 구성 내용을 보면서 시대적 흐름을 읽어가는 학교의 이미지를 받았으며 사진속에 나타난 리더쉽들의 얼굴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웃으며 자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메세지스쿨 안내
T. 02) 8041 0296
Homebush Campus: 43 / 14-26 Telopea Ave, Homebush West NSW 2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