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박원순의 서재 : 박원순 책에서 더불어 사는 삶을 찾다
권안 / 푸른영토 / 2013.1.10
– 오늘날의 박원순을 만든 지혜의 샘인 동시에 때론 충고와 질책이 되어준 책을 좇는 『박원순의 서재』
이 책은 시민운동가에서 서울시장으로, 대한민국 디자인을 위해 계속해서 꿈을 키워가는 박원순이 행보에 주목하며 고비의 순간마다 용기와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었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원순이 직접 읽고 추천한 책들을 중심으로 박원순의 유년으로부터 시작해 서울시장이 되기까지 한 편의 드라마 그 자체였던 삶을 살펴본다.

– 목차
머리말
Prologue: 변화의 두려움을 사랑하라
1장 책으로 꿈을 빚다
책의 유배지에 갇힌 스무 살
지독한 공부벌레, 한시에서 인생을 배우다
때론 성문을 박차고 나간 싯다르타처럼
TIP: 김상진 열사 할복 자결 사건과 긴급조치 9호
TIP: 박원순의 주요 발자취
2장 가치 있는 삶을 향해 눈을 뜨다
그녀의 불꽃을 나의 심장으로
세 걸음 걷고 때론 한 걸음 후퇴하기
잘못된 관습과 무너진 양심에 맞서다
우린 선택할 권리가 있다
TIP: <참여연대> 창립 선언문
3장 이제는 대한민국 디자인이다
인간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
꿈꾸세요, 이루어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다
변화의 두려움을 사랑하라
가까이, 더 가까이
TIP: 원주의료생협의 환자 권리장전
TIP: 서울시장 박원순의 주요 공약들
Epilogue: 책 읽는 대한민국 소셜디자이너
부록: 책 노동자 박원순이 깁은 책들
– 저자소개 : 권안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안평대군과 화가 안견, 풍수 목효지의 인생을 그린 역사장편 소설 ‘몽유도원’을 집필했다.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고전소설35’, ‘청소년 삼국지’, ‘이소룡 평전’, ‘양반은 못 말려!’,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외에도 공저로 ‘난 아프지 않아’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 책 속으로
“오늘날 세뇌당하고 있는 이 젊은 세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박원순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책과의 인연을 밝혀왔다. 박원순에게 독서는 습관이요, 생활이었다. 서울시장이 된 이후에도 시정 운영에 독서를 도입하여 매달 시행해오고 있다. ‘서로함께’라는 독서모임이 그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혜를 얻는 행위다. 하루 세끼 음식을 통해 인간의 육체가 유지될 수 있듯이,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통해 인간은 삶의 고비를 지혜롭게 넘어갈 수가 있다. 또한 책을 통해 삶의 해답도 찾을 수 있다. 시민운동가에서 서울시장으로, 대한민국 디자인을 위해 계속해서 꿈을 키워가는 박원순의 행보가 앞으로도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인생 디자인을 넘어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디자인하다
.인기를 위한 포퓰리즘인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진정한 용기인가
인권변호사, [참여연대],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 등으로 이어지는 시민운동가로서의 길을 걸어온 박원순의 발자취에 주목해야 한다. 그는 고비의 순간마다 용기와 아이디어를 책 속에서 찾았다. 따라서 앞으로의 행보 역시 그가 추천하는 책을 통해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소셜디자이너를 자처하는 박원순의 인생을 되짚어보면 넓은 의미에서 ‘사회를 위한 사회적 운동’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안위보다 사회의 이익을 중요시했으며 사회 속에서 고립된 개인을 위로하는 일에도 앞장서 왔다. 박원순이 최고로 치는 경영 덕목이 소통이라는 것도 그와 맥락을 같이한다. 또한 그는 일의 성공 여부보다 의도가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처럼 보인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면 그것이 곧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믿는 것이다.
《박원순의 서재》는 이러한 박원순식 나눔을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가 추천하는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의 ‘나눔정신’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