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타키투스의 연대기
타키투스 / 종합출판범우 / 2005.1.5
타키투스의 마지막 저서인 <연대기>는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서기 14년부터 네로 황제가 사망하는 68년까지 약 55년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작가는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동찰력과 그림을 그리는 듯한 뛰어난 묘사력을 가지고 영고성쇠의 인간군상을 서술함으로써 역사서뿐만 아니라 문학 작품으로도 손색없는 명저를 남겼다.
○ 목차

제1부 티베리우스
제1권(서기 14,15년)
아우구스투스에서 티베리우스로┃속주 판노니아 군대의 폭동┃속주 게르마니아 군대의 폭동┃게르마니아 전쟁┃수도 로마의 사건
제2권(서기 16-19년)
동방의 불온한 정황┃게르마니아 전쟁[계속] ┃원로원에서의 논쟁┃여러 속주에서의 사건┃게르마니쿠스의 동방 여행┃보호국 왕들의 운명┃게르마니쿠스의 요절
제3부(서기 20-22년)
피소의 소송┃티베리우스와 원로원┃속주의 불온한 움직임┃원로원의 굴종
제4권(서기 23-28년)
드루수스의 죽음┃세야누스의 세력┃트라키아 속주의 모반┃티베리우스의 은퇴
제5권(서기 29-31년)
세야누스의 몰락┃원전 분실┃[옮긴이의 덧붙이는 글]
제6권(서기 31-37년)
세야누스파의 처형┃공포 시대┃동방의 동란┃티베리우스의 최후
제2부 칼리굴라와 클라우디우스
제7-10권, 제11권 일부(서기 38-41년)
원전 분실┃[옮긴이의 덧붙이는 글]
제3부 클라우디우스
제11권(서기 47-48년)
메살리나의 교만 방자함┃게르마니아의 정황┃클라우디우스의 연설┃메살리나의 파멸┃부록 [클라우디우스의 연설]
제12권(서기 48-54년)
클라우디우스의 재혼┃동방의 반란[계속]┃아그리피나의 야심┃서방의 동란┃아그리피나의 야심[계속]┃아르메니아 전쟁┃클라우디우스의 만년과 죽음
제4부 네로
제13권(서기 54-58년)
네로의 통치가 시작됨┃네로와 어머니 아그리피나┃수도 로마의 사건┃코르불로의 동방 원정┃수도 로마의 사건┃게르마니아의 정황
제14권(서기59-62년)
아그리피나의 암살┃네로 제┃브리타니아의 동란┃수도 로마의 사건 ┃세네카의 은퇴
제15권(서기 62-65년)
아르메니아 전쟁[계속]┃로마의 대화재┃피소 일파의 음모
제16권(서기 65년)
무고한 희생자들┃스토아파 철학자들의 죽음┃원전 분실┃[옮긴이의 덧붙이는 글]
부록
1. 로마 제정 초기의 관직 승진 순서
2. 로마 제정 초기의 군대 조직
3. 로마 제정 초기의 경제 상황
4. 카이사르의 가계도(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가의 계보)

○ 저자소개 : 타키투스 (Publius Cornelius Tacitus, 56 ~ 117)
타키투스 (Publius Cornelius Tacitus)는 고대 로마의 역사가ㆍ웅변가ㆍ정치가이다. 젊은 시절 로마 제정의 암흑상을 체험한 그는 공공 이익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자 역사가가 되기로 한다. 뛰어난 변론술로 로마 황제들의 절대권력을 비판하는 로마 제국 초기의 역사서를 저술하였다. 역사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탁월한 문학성은 그의 저작이 인류의 고전이 되는 밑바탕이 되었다. 시세에 맞지 않아 불우한 일생을 보낸 아그리콜라의 생애를 서술한 『아그리콜라』와 도덕적으로 타락하기 시작한 로마와는 달리 질박하고 건전한 사회를 이루었던 용맹스런 게르만족을 묘사한 『게르마니아』,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었던 공화정 시대와 비교해 제정시대에는 웅변술이 쇠퇴하였음을 비판한 『웅변가들에 관한 대화』, 티베리우스 황제의 등극에서부터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연대기식으로 서술한 『연대기』와 『역사』 등을 남겼다.
– 역자 : 박광순
1955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사범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범우사·기린원 등에서 편집국장 및 편집주간을 역임하였고 현재 저술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 <헤로도토스 역사>, <펠레폰네소스 전쟁사>, <갈리아 전기>, <서구의 몰락>등이 있다.
○ 출판사 서평
기독교의 발생과 네로황제 당시 교회 박해에 대해 언급된 역사문서이다. 초기 기독교에 대한 로마 지식인들의 인식을 볼 수 있다. 서기 64년에 일어난 9일간의 화재는 인간적인 어떤 노력도, 황제의 어떤 하사품도, 어떤 속죄의 제사도 화재가 네로황제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는 소문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이 소문을 종식시키기 위해 네로는 반 (反)종교적 성향으로 미움받던 이들을 기술적으로 고문할 것을 명령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 (Chritian)들이라고 불리었다. 그 이름은 티베리우스 황제 시대에 본티오 빌라도 총독이 처형한 그리스도한테서 비롯되었다. 당시에 처벌되었던 그 사악한 미신은 유대만 아니라 로마 (제국)에서까지 다시 파고 들어와 더럽고 사악한 것을 퍼트리며 자발적인 동료들을 얻어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