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지리
이즈미르(Izmir) / 서머나

‘이즈미르'(터키어: İzmir)는 터키의 3대 도시이며(이스탄불-앙카라-이즈미르), 이스탄불 다음으로 큰 항구이다. 역사적으로는 ‘스미르나’라고 불렸다(계시록에 등장하는 ‘스미르나’의 현대식 이름).
성경 시대에 ‘이즈미르’는 ‘서머나’로 알려졌고, 초기 로마 황제들의 시대에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였다. 이 시기에 이즈미르는 교회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아시아의 일곱 교회 가운데 하나로 계시록에도 기록되어 있다(계1:11, 2:8). 서머나, 에베소 그리고 버가모 등 초대교회의 유적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이즈미르는 에게 해의 이즈미르 만에 위치하며 이즈미르 주의 주도이다. 터키 제1의 수출 무역항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도시에는 2개의 철도역이 있으며 북쪽과 남동쪽으로부터의 철도 종점이 되고 있다. 이스탄불과는 국내선 항공편이 통하고 있으며 그리스 아테네로 가는 항공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
도시는 11개의 구로 나뉜다. (발초바, 보르노바, 부자, 힐랄, 가지에미르, 귀젤바흐체, 카르시야카, 코나크, 날르데레), 2018년 전체 인구가 4,320,519명이며 그중 2,947,000명이 도시에 거주한다. 전체 면적은 855km²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