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현황(2020년 3월 4일 06:30 기준)
전세계 80개국 및 지역에 총 확진자 92,829명, 사망자 3,164명
중국(홍콩, 마카오 별도)에만 확진자 80,151명, 사망자 2,944명
한국 확진자 5,186명(31명 사망, 34명 회복), 호주 확진자 39명(1명 사망, 21명 회복)
이탈리아 확진자 2502명(79명 사망), 이란 확진자 2336명(77명 사망)
일본 확진자 총 999명(유람선 706명 포함), 12명 사망
전세계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중이다. 3월 4일 06:30 현재(미주 현지시간) 80개 국가 및 지역에 총 확진자는 92,829명, 사망자는 3,164명이다.
중국(홍콩, 마카오 별도)에만 확진자가 80,151명, 사망자는 2,944명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한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서 총 5,186명으로 늘었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이며, 3월 2일 확진환자 4,212명에 비해 1천명에 육박하는 974명이 추가됐다. 이럼 확진환자가 폭증한 것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3일 오후 4시 현재(한국시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186명이라고 밝혔지만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3월 3일)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286명이다. 대구 3,601명, 경북 685명이다. 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98명, 경기 94명, 부산 90명, 충남 81명, 경남 64명, 울산 20명, 강원 20명, 대전 14명, 광주 11명, 충북 11명, 인천 7명, 전북 7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1명 순이다.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이날(3월 3일) 0시 기준 총 2,69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6.1% 이상을 차지했다. 이들 대부분은 대구·경북 확진자다. 대구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2,383명, 경북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229명이다. 사망자는 총 31명이며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신천지’ 소속 무증상자는 자가격리 기간을 2주 늘리며 경과를 관찰하고 일반 시민 중 유증상자를 우선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9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3월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다르면, 이탈리아 시민보호청은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502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79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탈리아는 밀라노 북동쪽 베르가모에 새로운 격리 구역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안젤로 보첼리 시민보호청장은 “우리 중 그 누구도 질병이 어떻게 확산할지 예측할 수 없다 … 이번 주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생한 신규 사망자 중 1명은 55세로, 지금까지 이탈리아에서 숨진 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최연소자다.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3월 2일(현지시간) 하루 11명 늘어나고 확진자 수는 835명 급증했다. 3일 AFP통신에 따르면 알리레자 라이시 이란 보건부 장관은 국영TV를 통해 이날 코로나19 사망자가 77명, 확진자는 2,336명으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란 보건부는 전날 확진자가 1,501명, 이 가운데 6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었다. 전날 일일 확진자 수가 523명이었던 것에 비해 증가폭이 더 커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전날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국정 자문인 모하마드 미르모함마디 국정조정위원회 위원이 코로나19로 사망하는 등 감염 피해도 커지고 있다.
일본은 3월 4일 0시 현재(현지시간)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9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NHK는 4일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99명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국내 확진자 수 293명과 크루즈선 706명을 더한 것으로 집계 수치는 NHK가 각 지자체 발표를 취합한 것이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1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의 사망자 내역은 크루즈선 탑승자 6명, 일본 내 확진자 6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19명이었다. 아이치(愛知)현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홋카이도(北海道)와 오사카(大阪)부에서 각각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와 교토(京都)부·가나가와(神奈川)현·효고(兵庫)현·고치(高知)현은 각각 1명씩이었다. 오이타(大分)현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일본 국내 감염자 293명의 지역별 현황은 홋카이도가 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이치현이 4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주요지역으로는 도쿄 40명, 가나가와현 31명, 지바(千葉)현 14명, 와카야마(和歌山)현 13명, 오사카부 8명, 이시카와(石川)현 6명, 구마모토(熊本)현 5명, 니가타현 5명 등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 내 감염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3일 시점 58명이다. 구체적으로는 크루즈선 탑승자 34명, 일본 국내 확진자 24명이다. 일본 국내 확진자 가운데 중환자 수가 하루새 1명 늘었다. NHK에 따르면 크루즈선 탑승자를 제외한 일본 내 감염자 가운데 3일 기준 증상 개선 등으로 퇴원한 사람은 46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3명 늘었다.
아래의 내용은 확진자가 많은 순이다.
80개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 (확진자 순)
– 국가 및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회복자
중국 80,151 (2,944) 47,339 *홍콩, 마카오 별도
한국 5,186 (31) 34
이탈리아 2,502 (79) 160
이란 2,336 (77) 291
일본 293[706] (12) 143 *총 확진자 999명
프랑스 204 (4) 12
독일 196 (0) 16
스페인 165 (1) 2
미국 118 (9) 9
싱가포르 110 (0) 78
홍콩 100 (2) 37
쿠웨이트 56 (0) –
영국 51 (0) 8
바레인 49 (0) –
태국 43 (1) 31
대만 42 (1) 12
호주 39 (1) 21
스위스 37 (0) 1
말레이시아 36 (0) 22
노르웨이 32 (0) –
이라크 32 (0) –
캐나다 29 (0) 8
아랍에미리트 27 (0) 5
네덜란드 24 (0) –
오스트리아 21 (0) –
스웨덴 21 (0) 1
베트남 16 (0) 16
이스라엘 15 (0) 1
아이슬란드 14 (0) –
레바논 13 (0) –
벨기에 13 (0) 1
오만 12 (0) 2
마카오 10 (0) 8
산마리노 10 (1) –
크로아티아 9 (0) –
에콰도르 7 (0) –
그리스 7 (0) –
카타르 7 (0) –
핀란드 6 (0) 1
인도 6 (0) 3
덴마크 6 (0) –
알제리 5 (0) –
체코 5 (0) –
멕시코 5 (0) –
파키스탄 5 (0) –
루마니아 4 (0) 1
포르투갈 4 (0) –
필리핀 3 (1) 2
아제르바이잔 3 (0) –
조지아 3 (0) –
러시아 3 (0) 2
브라질 2 (0) –
인도네시아 2 (0) –
이집트 2 (0) 1
아프가니스탄 1 (0) –
안도라 1 (0) –
아르헨티나 1 (0) –
아르메니아 1 (0) –
벨라루스 1 (0) –
칠레 1 (0) –
도미니카 공화국 1 (0) –
에스토니아 1 (0) –
아일랜드 1 (0) –
요르단 1 (0) –
라트비아 1 (0) –
리히텐슈타인 1 (0) –
리투아니아 1 (0) –
룩셈부르크 1 (0) –
모나코 1 (0) –
모로코 1 (0) –
뉴질랜드 1 (0) –
나이지리아 1 (0) –
북마케도니아 1 (0) –
사우디아라비아 1 (0) –
세네갈 1 (0) –
튀니지 1 (0) –
우크라이나 1 (0) –
캄보디아 1 (0) 1
네팔 1 (0) 1
스리랑카 1 (0) 1
총계 92,829 (3,164) 48,271

출처 : “Tracking coronavirus: Map, data and timeline”. BNO News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