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석 목사의 예배이야기
마음의 처소를 회복하면 예배의 회복을 경험한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관심은 예배 사역에 모아지고 있다.
자신과 가정, 교회 공동체, 선교단체등 예배의 회복을 위해 예배모임이나 음악, 책, 세미나를 통해 어떻게 하면 예배의 회복을 가져올 수 있을까? 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예배의 기쁨과 감격에 빠져보기를 원하지만 생활의 틀, 신앙의 틀, 관념에 틀 때문에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배의 감격과 기쁨을 갖기를 원한다면 예배자의 처소를 잘 준비하자가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 14장 1-4절의 말씀을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절)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2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3절) 내가 가는 곳에 맡기면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4절)” 이 말씀은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들에게 너무나 귀한 말씀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근심과 걱정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에 맡기면 하나님이 우리의 문제 가운데 함께 하시고 해결해 주신다는 의미이다. 문제와 염려를 맡긴다는 것은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드린다는 것인데 하나님이 거할 실 처소가 흔들리기 때문에 자주 문제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처소는 안전한 것인가?
하나님이 매일 함께 하시지만 혼자 외로워하지는 않은가?
아직도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여 예배를 드려도 아무 감동이 없는가?
이 모든 것이 예배자의 처소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예배자의 처소를 잘 가꾸고 하나님을 맞이하는 처소가 되어 예배의 기대함을 회복함으로 처소를 예배한 자의 기쁨을 누리길 소망한다.
지금 우리는 이 신앙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을 모실 처소가 잘 만들어지고 있는지 우리는 예배를 통해 늘 점검하여야 하는 것이다. 예배를 그저 바라보는 예배 자세가 아닌 마음의 성전을 아름답게 잘 지어서 주님의 처소로 바뀔 때, 그 때 주님이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처소를 잘 가꾸어 간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에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함을 맛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예배를 기대하고 사모하는 예배자들은 마음의 처소가 달라야 한다. 늘 마음의 처소에는 주님이 거하시기 평안한 상태이어야 한다. 마음의 환경이 어수선하고, 산만하고, 세속적인 상태로 오래가게 되면 주님이 거하시는 처소는 처소이지만 기쁨과 감격을 잃어버린 상태일 것이다. 예배의 회복의 우선순위는 마음의 처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나의 구원자요, 나의 피난처되신, 나의 위로자되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져야 할 것이다. 바로 이런 마음의 회복이 일어나게 되면 요한복음4장23절의 말씀이 우리 삶에 올바른 예배자의 삶으로 전환되어질 것이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를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진정한 예배자의 자세로 가기 위해서는 마음의 처소를 정결케 하여야 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감정과 생각, 고백들을 감추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도래되면서 이제는 예배드림도 인터넷으로 할 정도로 예배드리고 헌금도 인터넷 뱅킹을 통해 헌금하고 교회를 가지 않아도 다 해결되는 시대에 살다 보니 교회 안에서의 진전한 그리스도인들의 교제와 나눔을 잃어버리고 따뜻한 사랑을 잃어버리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냉냉한 신앙인들의 모습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이기 보다는 어느 정도 세상과 타협할 줄 아는 종교인들이 너무 많아서 내 삶에, 내 마음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셔드리기를 꺼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신의 삶에 우선순위를 두고 조건적인 처소를 만들어가는 것이 예배의 성공으로 보면 그는 완전한 착각 속에 헤매이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생명력이 물질에 있다고 보고 인생의 성공 판단을 논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신앙의 참된 거울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비유를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 마음에 주님의 처소를 잘 가꾸어간 인생은 지금 비록 작아 보이고 초라해 보인다고 생각되지만 결국 천국의 소망이요,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자들의 비전과 기쁨일 것이다.
자 이제 예배의 기쁨과 감격을 누릴 만한 마음의 처소를 예비하길 기대한다.
삶의 환경이 우선순위가 아닌 마음의 처소에 주인이신 주님을 모시는 예배에 집중하는 기대감이 있을 때 진정한 예배의 삶 가운데 동참하게 될 것이다. 등과 기름을 잘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의 비유의 말씀처럼 신랑 되신 주님을 맞이할 마음과 변치 않는 믿음을 예비하여 예배의 참된 기쁨을 누리는 예배자들이 되길 기대해 본다.
손재석 목사
(현, 호주예배사역연구소 소장, 워쉽앨범 1-5집 발매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저서로는 ‘살아있는 예배 매뉴얼’ 발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