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미션, Derby Mission Trip 성료
‘나는 어린이 문화선교사’를 표방하며 어린이 워십댄스팀을 양성하는 ‘아임미션 어린이 문화선교회’(대표 양다영)는 지난 1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더비(Derby)에서 사역하는 김성태·고경숙 선교사의 사역지를 방문했다.
7살부터 하이스쿨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 총 11명이 함께 해, 첫날 12일에는 새벽 6시 비행기로 출발, 퍼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브룸 공항에서 약 3시간 가량 차로 이동해 시드니 시간으로 당일 새벽 12시가 되어서야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더비에서 출발해 약 3시간 떨어져 있는 Looma지역에서 11시부터 5시까지 아임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다시 더비로 돌아와 수요저녁예배 때 아임미션 소개와 특송으로 예배를 섬겼다. 목요일 오전에는 인권 양로원에서 공연을 하고, 풍선으로 꽃을 만들어 선물도 드렸다. 금요일과 토요일 주말에는 ‘kids 4 jesus’ 아임미션 full day festival을 진행했다. 첫째 날은 ‘Jesus’에 대한 주제로, 둘째 날은 ‘성령의 열매’란 주제로 양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었다. 2014년 테마인 한국전통문화에 맞춘 10가지 성경 주제 게임,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굴렁쇠 등의 프로그램도 있었다.
양일간은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로 섬기기도 했으며, 준비한 다과를 나누고, 마지막 날에는 학용품도 선물로 나눴다. 마지막 날인 오전 주일예배에는 특송 및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저녁예배에서는 아임미션 공연으로 마무리 했다.
양다영 대표는 “아임미션 2015 더비 선교를 은혜롭게 모든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기도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보리진 아이들은 어둡고 좀 우울하고, 조용하고 부끄러움을 타는 듯 했습니다. 한 아이가 도착하자마자 배설물이 기저귀 사이로 계속 새었었는데 그것도 상당히 오래전에 볼일을 본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부모의 손길이 전혀 없는 아이들이라 사랑을 받아본적 없어 저희의 관심을 굉장히 이상한 듯 바라보았습니다. 대답도 없고 반응도 전혀 없었던 아이들이 점점 와서 만지기도 하고 안기기도 하고 와서 성령의 열매 다 외웠다고 저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댄스를 추기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었습니다. 이제야 조금 친해 진듯 했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수줍은 미소가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습니다. 그곳 아이들이 밝은 미소를 찾을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온몸에 모기가 물려 수두환자 처럼 보이고, 뜨겁다 못해 따가운 태양에 숨이 헐떡 거리고, 지저분한 손으로 저희의 얼굴을 막 만져 엉망이 되어도 그곳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지어주는 미소에 너무 따뜻했습니다. 2015년 아임미션 사역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공 = 아임미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