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디렉터 백성훈 목사, 호주 시드니 사역투어 성료
예배자 세미나, 예배인도자의 모임, 주일집회, 예배팀 세미나 등 인도해
예배디렉터 백성훈 목사(뉴제너레이션워십 디렉터)의 호주 시드니 사역투어가 성료됐다.
7월 12일(수) 시드니에 도착한 백성훈 목사는 7월 13-14일에는 시드니수정교회(송영민 목사 시무)에서 “건강한 예배팀 운영과 사역의 원리”란 주제로 ‘예배자 세미나’를, 15일(토)은 마라나타워십(디렉터 윤명식 전도사)과 Cafe1040(82/1-55 West Pde, West Ryde)에서 ‘시드니 예배인도자의 모임’을 통해 시드니 예배인도자들과 연합예배 후 시드니 예배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16일(주일)에는 낮은울타리교회(심규환 목사 시무) 주일예배에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요 4:23-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배는 전심을 다한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이 전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회복될때 예배가 회복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전했으며, 17일(월)에는 시드니주안교회에서 모인 MoWM(Music of Worship Ministry)과 ‘예배팀 세미나’를 가졌다.
백성훈 목사는 MoWM의 예배팀 세미나에서 “무엇을 예배하며, 누가,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가?”라고 질문한 후 “예배는 명령이다. 환경을 초월해 예배하라. 개인감정과 환경에 묶이지 말고 예배명령에 순종하라 … 예배 워십리더는 직분을 넘어선다. 예배리더의 배경은 누구나 동등하다. 말씀, 찬양, 기도자 모두 같은 예배리더자다. 모두가 인도자다”라며 “예배의 요소들로 ①경배하기-예배에 경배와 찬양의 요소가 있다. 찬양은 의지적이고 경배는 수동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예배하다 예배하다 나를 내려놓고 인도하심과 음성을 듣는다. 정형화된 경배형식의 틀에서 자유하자. ②관계론-하나님과의 관계, 교회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관계가 회복되어야한다. 예배팀은 어떡하든 연합되야 한다. 찬양에 대한 찬양팀과 회중사이에 소망이 다를 때 관계가 어렵다.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위해서 예배인도자는 민감해야한다. 공감점을 찾으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배사역자는 마음의 문을 넓혀야한다. 동역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면 소통이 된다. 남녀노소 구별이 없이 소통이 가능하다. 이것도 예배사역자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다. 어른들이 찬송가를 우선하는 것은 가사가 너무 좋아서다. 젊은이들이 그 찬송가의 의미를 몰라 멀리할 때가 있는데 알려주면 은혜롭게 잘 부른다. 물론 찬송가에도 온전히 찬송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찬송가만 불러야한다는 기준이 있을 수 없다”며,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경배해야 하는가? 그 시대와 공동체에 공감이 되어야한다. 찬양은 교의나 교리가 되어선 안된다”고 했다.
예배사역자의 건강한 팀운영을 위해서는 “예배사역자의 정체성을 갖자. 모든 팀들 그 정체성을 갖추지 못할 때 건강을 잃는다. 성경에 나타난 경배자들은 온전했다. 그렇기에 부족한 지역교회 예배팀의 양육과 성숙이 필요하다”며 “좋은 경배와 찬양팀이 되려면 ①팀의 정체성을 알아야한다. 단·장기 계획이 필요하다. ②어떤 기준으로 진행할지 결정해야한다. 교리나 교의문제가 아닌 현재 할 수 있는 만큼을 알고 거기서 시작하며 고정관념을 깨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배팀에 왜 문제가 생길까?란 물음엔 ①소속감의 문제다. 쉽게 들어오면 사역팀의 정체성을 갖지 못한다. 서약을 받자. 그리고 소통과 교제로 소속감을 갖게 하자. ②서브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불만을 표현할 때 의도와 사실 사이에서 서브리더는 서로간 충돌의 진위파악과 완충작용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했다.
세미나 후 늦은 시간에도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백성훈 목사는 임상에 근거해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예배인도자는 “세미나가 실제적이고 현장성있는 강의로 진행돼 매우 유익하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