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수 총영사, 제98주년 3.1절 행사 기념사 대독
호한경제협력위원회초청 한호 경제계 친교만찬 참석
윤상수 총영사(주시드니총영사관)는 지난 3월 1일(수) 시드니한인회(백승국 회장)와 광복회 호주지회(황명하 회장)가 공동주관한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대독, 3.1절 축사 및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3.1절 행사에는 시드니동포단체장 및 교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윤상수 총영사는 대독한 기념사에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도 단호히 응징하겠다. 북한 주민들도 통일이 되면 우리 국민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민족 구성원으로서 자격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일 관계와 관련해선 “확고한 원칙을 갖고 과거사 문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정부도 역사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미래세대 교육과 과거사의 과오를 반성하는 데 진정성 있고 일관성 있게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상수 총영사는 지난 2월 28일(화) 호한경제협력위원회(AKBC)가 주관한 한호 경제계 주요인사 초청 친교만찬에 참석하여 한호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Mark Vaile AKBC 의장(전 호주연방 부총리, 현 호주 광산기업 Whitehaven Coal 이사회 의장), Warwick Smith 호주 ANZ은행 NSW주 회장(전 호주연방 하원의원, 전 호주체육협회장), Peter Grey 호주 MLC 보험그룹 회장(전 호주무역진흥청 CEO, 전 주일본‧EU‧WTO 호주대사), Bill Paterson 전 주한국 호주대사 등 AKBC 이사회 멤버 9명이 참석하였고, 한국측에서는 윤상수 총영사외 포스코, 포스코대우, 외환하나은행,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전력, 코트라 호주법인 대표 등 8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윤상수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호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의 대호주 투자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한국 자원기업들이 참여중인 NSW주 3대 유연탄광 개발사업에 대한 주정부의 조속한 개발승인이 한국의 대호주 투자확대를 견인하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Mark Vaile AKBC 의장은 한국 기업들의 투자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AKBC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고, 올해 호주에서 개최예정인 AKBC-KABC(Korea Australia Business Council, 한호경제협력위원회) 연례 합동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