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호주대사관 싸이클링팀 이끌고 제주도 자전거 종주 행사참여
- 제주 서귀산과고 ‘환경사랑 주간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업사이클링 창작물 만들기’ 관람
-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제주도내 다문화가정 아동 및 인재양성 지원에 사용,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지원하는 승일희망재단에도 전달

지난 6월 21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제주도 자전거 종주 행사에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가 이끄는 호주대사관 싸이클링팀이 참여했다.
제주도 자전거 종주 행사는 호주대사관 주최로 호주와 제주시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함께 공유하는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측은 자연 환경 보존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재생에너지의 역할 증대 및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제공 등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
행사에는 가수 션(지누션)을 포함한 호주 및 한국의 사이클리스트 11명이 참가해 기금 모금을 위해 첫째 날에는 한라산을 자전거로 등반하고, 둘째 날에는 제주도 외곽 200km코스를 완주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돼 제주도내 다문화가정 아동 및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일부 기금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지원하는 승일희망재단에도 전달된다. 페퍼저축은행과 맥쿼리 녹색투자그룹이 후원금을 지원한다.
한편 제임스 최 대사와 관계자는 21일 서귀포산업과학과를 방문했다.
주한호주대사, 호주대사관 및 맥쿼리 그룹 관계자, 가수 숀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방문단은 서귀포산업고에서 운영 중인 ‘환경사랑 주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업사이클링 창작물 만들기’ 전시회를 관람하고 전시회를 준비한 학생들에게 세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업사이클링 창작물 만들기’ 전시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용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다양한 재활용 방법을 생활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는 2015학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현장실습으로 호주와의 인연을 시작했고 국어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호주 모나시대학교 및 박스힐직업학교와 화상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한호주대사 제임스 최는 제주의 아름다운 한라산과 해안을 자전거로 달리는 ‘제주 자전거 자선 라이딩’ 행사 일정 중에 서귀산과고를 방문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