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800만명 넘어, 사망자는 43만8596명 (6월 16일 현재)
미국 확진자 218만2949명(세계의 27%) · 사망자 11만8283명으로 최다
브라질 확진자 급증해 하루 2만명 이상, 이달 1백만 넘을 것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218만2949명, 브라질 89만1556명, 러시아 53만7210명, 인도 34만3026명, 영국 29만6857명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11만8283명, 브라질 4만4118명, 영국 4만1736명, 이탈리아 3만4371명, 프랑스 2만9436명
한국은 총 확진자 1만2155명 · 사망자 278명, 호주는 총 확진자 7347명 · 사망자 102명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0만명 선까지 넘었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6월 16일 오전까지 집계된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0만8666명이다. 전날 대비 12만4599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국가는 미국으로 이날까지 218만29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세계 감염자의 27%가 미국에서 나왔다.
다만 확산세는 브라질이 더 컸다. 브라질은 이날 2만3674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 89만1556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에서 미국에 이어 전체 2위에 해당한다.
브라질은 지난 1일 52만9405명이던 확진자가 보름만에 30만명 넘게 늘어나면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 2만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확산세로만 보면 이달 중 1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러시아(53만7210명), 인도(34만3026명), 영국(29만6857명)에서 가장 많은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까지 집계된 전세계 누적 사망자는 43만8596명, 완치자는 419만6981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미국(11만8283명)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브라질(4만4118명), 영국(4만1736명), 이탈리아(3만4371명), 프랑스(2만9436명)가 뒤를 이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6일 0시 현재, 지역사회 21명, 해외유입 13명(총 3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155명(해외유입 1,3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0명으로 총 10,760명(88.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1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278명(치명률 2.29%)이다. 신규 확진자 34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13명과 지역감염자 21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21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12, 부산 1, 인천 2, 대전 3, 경기 5, 경남 2명이다. 전날인 6월 15일 총 확진자는 12,121명, 사망자는 277명이었다.
호주는 6월 16일(화) 오후, 총 확진자 7,347명, 사망자 102명, 1일 신규 확진자는 12명이다. 주별 확진자는 3,134명(NSW), 1,741명(VIC), 1,065명(QLD), 440명(SA), 602명(WA), 108명(ACT), 228명(TAS), 29명(NT)이다.
NSW주는 1일 신규 확진자가 3명으로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에 따라 7월 1일(수)부터 대중교통 최대 탑승 인원을 2배 확대해 기차는 객차당 32명→ 68명, 경전철 40명, 메트로 65명, 버스 23명, 페리 최대 450명 탑승이 허용된다.
VIC주는 1일 신규 확진자가 9명으로 멜번 북부 Strathmore Primary School 5학년 학생 확진으로 학교를 폐쇄했다. Sutton 보건책임관(CHO)은 가족과 같은 친밀한 접촉환경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학교에서 학생들의 위험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SA주는 호주 주정부 최초로 6월 16일(수) 오후 11:59부터 주 경계를 개방한다. WA, NT, TAS 여행객은 2주 의무 격리 없이 SA 방문이 가능하다.
WA주 보건장관은 코로나가 학교커뮤니티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 발견되지 않은 코로나 환자 점검 관련 연구의 일환으로 40개 학교에서 무작위 코로나 검사를 시작했다.
그 외 Osmond 호주 관광운송포럼(Tourism and Transport Forum AU) CEO는 7news 인터뷰에서 “7월 코로나 규제 완화에 호주-뉴질랜드 간 여행안전지대(Travel Bubble)를 통한 여행 재개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일본․홍콩․싱가포르 등이 다음 Travel Bubble 대상국이 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 여행 재개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