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시드니한인회장에 오혜영 회장, 신정구 부회장 당선
2,746명 투표참석해 837표 얻어 … 시드니한인회 첫 여성한인회장
제34대 시드니한인회장 선거에서 오혜영 한호문화재단 대표가 당선됐다.

오 당선인은 시드니한인회 역사상 첫 번째 여성 한인회장이다.
함께 나온 신정구 부회장은 연방 정부 보조금 심사 담당관으로 활동했다.
제34대 한인회장 선거는 네 후보가 나와 지난 9월 23일 시드니 이스트우드, 스트라스필드, 리드컴, 캠시 등 4곳에서 치러졌다.
기호 1번은 스트라스필드 시장을 역임한 옥상두 후보, 2번은 호주한인건설협회장을 역임한 유민경 후보, 3번은 한호문화교류협회(AKCEA)를 설립해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해 온 오혜영 후보, 4번은 민주평통 20기 호주협의회장을 역임한 고동식 후보다.
선거에는 2,746명이 참여했고 오 후보는 837표를 얻었다. 2위 옥상두 후보와의 표 차는 79표다.
오 당선인은 공약으로 기존의 한인회관을 재계약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