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코칭(71)
사람이 괴물로 보이는 것은 착시(Optical illusion) 입니다.
가끔 부부 상담을 할 때 상대방이 무섭다 고합니다. 그러한 현상은 중년 이후에 종종 나타납니다. 서로 충분히 살아본 사람들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어떤 분들은 자기 아내 속에 괴물이 들어있다고도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분석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부부가 갈등을 하고 싸울 때는 상대방이 아파하는 약점을 공격한다 , 서로 같이 살아보았기 때문에 서로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약점에 가장 싫어하는 무기(단어)로 공격을 가한다. 물론 그때 상대방에게 강하게 보이기 위하여 본능적으로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다. 경우에 따라서 눈에 힘이 들어가서 종종 광채가 나는 분도 있다. 이럴 때 공격을 당한 자는 상대방이 커다란 괴물로 보이고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상대방이 사람으로 안보이고 괴물로 보이기 시작하면 회복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러한 문제를 회복하기 위하여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우선 상대방이 무섭게 보이고 괴물로 보이는 것은 착시이다. 그것은 싸울 때 피어나는 연기이고 인간 본체가 아니고 그림자이다.
그렇다면 본체는 어떤 것인가?. 연애시절 데이트 할 때 만난 그 사람이 본체이다. 신촌 초에 깨알 쏟아지는 시절의 배우자의 모습이 본체이다. 첫아이를 임신하고 낳았을 때 함께 기뻐하던 그 모습을 기억해보자 그 것이 그 사람의 본체이다. 나의 착시현상을 거두어내고 두려운 마음을 밀어내고 상대방의 본 모습을 찾아내어 다시 한번 시작해보는 것이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선교사 김강산 목사(새사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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