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코칭(76)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부인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말하기를,
“당신을 저주해요! 혹은 어이구 내가 정말 눈이 삐어었지!!”
이때 선생님은 구석진 자리의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시 물었더니, 그 학생은, “선생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은 깜짝 놀라며 물었다. “너 이 얘기 들어봤니?”
학생은 머리를 흔들며, “아니요. 그런데 제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선생님은 감격해 하며, “정답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배는 침몰했고 남편은 집으로 돌아와 딸을 잘 키웠고, 몇년 후 병으로 죽었습니다. 딸이 아빠의 유물을 정리하던 중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아빠와 엄마가 배 여행을 갔을 때, 엄마는 이미 고칠 수 없는 중병에 걸려 있었고, 그 때 마침 사고가 발생하였고 아빠는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버릴 수가 없었던 겁니다.
아빠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그 때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닷속에서 죽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지. 우리의 딸 때문에, 당신만 깊고 깊은 해저 속에 잠들게 밖에 할 수 없었어.”
이야기를 끝내자, 교실은 조용했다. 선생님도 알 수 있었다.
학생들도 이미 이 이야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깨달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선과 악이란 어떤 때는 복잡하게 얽혀있어 쉽게 판단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만 상대를 가볍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주동적으로 밥값 계산을 하는 사람은,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우정을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할 때 주동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말싸움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을 더 많이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을 아끼기 때문이다.
너를 나서서 도와주려는 이는, 너에게 빚진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너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늘 너에게 정보를 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 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려보면 이해가 더 잘 되어집니다.
살면서 조금씩 순수함과 너그러운 마음을 멀리 하지나 않았을까? 오늘도 우리자신을 성찰해봅시다. < 가져온 글>
선교사 김강산 목사(새사람교회)
0426 848 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