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 코칭(46)
우울증에 걸린 남성( Men : 男性 ) 구하기
크리스토퍼 킬 마틴(,Christopher kilmartin) 과 존 린치( John Lynch) 가 쓴 “ The Pain behind the mask : Overcoming Masculine Depression “ 에는 중년 남성의 위험한 우울감을 분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가 서술되어있다. 남성의 우울감은 대개 인식되지 못하므로 치료받지도 못한 채로 살아가거나 비극적인 결과를 보게 된다.
그 이유는 대개 남성들은 슬픔을 표출하지 못하고 우울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나 정서적 과중한 고통을 감추도록 훈련이 되어져 왔다. 그러므로 남성들의 우울은 자신들의 정서와 분리되어 파괴적인 행동으로 나타날 수가 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자연스러운 인간은 기분이 나쁜 일이 발생하면 기뿐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그 기분 나쁜 원인과 해결방법을 간직하고 해결하려고 조절을 한다. 그런데 정서분리란 그 기분이 나쁜 것을 아닌 척 모른척하여 기분 나쁨이 마음 깊은 심층에 쌓이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직장이나 친구간에나 사회생활 또는 경제적인 스트레스를 그대로 직면을 하지 않고 자기 일이 아닌 듯이 살아가는 정서분리를 간직한 채 살아간다. 심지어는 아주 슬픈 일을 당하여도 슬퍼하지 못하는 정서적 병리현상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러한 현상이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은 “ 남자는 눈물을 오여서는 안돼 !, 남자는 참아야 돼 ! “ 라는 등등으로 자연스런 인간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게 하는 사회적인 힘이 존재하고(군대, 학교,) 문화적인 영향도 있다. 이러한 정서분리와 우울증이 존재할 때 남성들은 1.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2 삶에 파괴적인 분노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아내와 자녀들에게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화를 자주 낸다든지 원망을 한다든지 하고 어떤 경우는 여자들을 꾀어서 관계의 희망을 가지게 한 다음 여자들을 학대하고 버림으로써 정서적인 고통을 안겨준다 3. 그러한 현상으로 개인적인 불편을 가지고 살아간다. 가정을 가진 남성이 우울증으로 오는 폭력을 행사한 다음에 가정불화의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그 사례이다.
우울의 증상으로는 슬픔과 절망, 식습관과 수면 습관의 변화를 보이며, 자존감이 낮고 에너지가 부족하며 울며 타인들로부터 자기 스스로 자신을 고립시키는 것이다. 심리학자들과 종신과 의사들은 우울이 일부 해결되지 않은 갈등으로부터 비롯되는 증상들이 모아져서 나타난다고 본다.
이러한 남성 우울증상은 한국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살률과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의 40%가 우울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최근의 보도가 있다. 이미 한국에서는 우울증을 정신과 기록 없이 의료보험으로 약 처방을 받고 감기약처럼 먹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다음 호에서는 남성 우울의 치료와 해결방안을 요약해보기로 한다.
선교사 김강산 목사(크리스천문화교류협회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