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호의 호주 투데이

오스트랄리아 데이
“오스트랄리아 데이”는 오랜 기간 동안 날짜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백인들에게는 백인 죄인 선단이 호주의 도착한 날을 “오스트랄리아 데이”로 정하는 것은 다른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호주 인구의 3-4%기 되는 원주민들은 “백인이 침략해서 땅을 빼앗은 날”이니 이날을 같이 기념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날을 “이민의 날”로 부르다가 호주 사람 전부가 이민자였기에 “오스트라리아 데이”로 하자는 것이였다.
“날짜를 변경하자”고 하는 말이 상당히 논의되다가 금년에는 1월 26일 지지층이 상당히 높아졌다. 2023년에는 지지도가 47%에 불과했고 2024년도에는 56%에 불과하던 것이 작년 12월 ‘본다이 학살’ 후 조사에는 68% 이상이 ‘오스트랄리아 날’을 1월 26일로 하자는 적극성을 보였다. 특히 나이 젊은층 (18 ~ 34세)도 반수 이상인 55%가 현재 호주의 날을 1월 26일로 하자고 지지했고, 24% 만이 바꾸자고 했다. 그러나 54세 이상은 78%가 찬성을 보이고 있다. 반대자들의 대부분은 “녹색당 (Green Party) 원이 대부분이였다.
2019년 1월 26일은 백인이 호주를 침범 한 날이기 때문에 이날이 ”호주인의 날 (Australia Day)“로 하면 호주의 원주민들은 백인의 침략의 날이라 참여하기 어렵다고 해서 “날자를 바꾸자”라는 항의 시위가 2019년 만해도 시드니에서 반대 행진에 참석한 인원이 4만 명이 되었으나 금년에는 별로 없었다.
근래 모슬렘 테러로 유대인 15명이 살해된 시드니 중심 “Bondi Beach” 학살 이후 이슬람을 비난하는 소리가 높아졌고 아울러 이민자들에 대한 태도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호주는 200개국 이상 국가에서 이민와서 자유롭게 살고있는 평화로운 국가였다. 그런데 모슬렘 교도는 호주 국민으로 단합하는 것보다 이슬람 성경대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기독교적인 호주의 생활과 연합을 이탈하기길 원하여 왔다.
이민자들이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은 그 나라 언어이다. 그러나 이슬람은 영어 보다는 “아랍어 배우기”에 몰두한다. 두 번째는 이민자들은 그 나라의 법과 질서를 배워야 한다. 그러나 이슬람은 간혹 이를 배격하고 “조기 결혼”을 감행하기도 한다. 각국에서 온 모슬렘 교도수는 9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기여코 평화의 나라 호주에 살인을 범해 왔고 이것은 이슬람 성경과 부합된다.
일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이민자들의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그간 다국적 문화가 성공했던 나라가 아니다. 호주 정부는 그간 각국의 이민자들의 외로운 생활을 돕기 위해 SBS 방송국을 만들어 각국 이민자들이 호주에서 자국의 문화를 즐기도록 했다.
그러나 이민자들에 대한 태도가 크게 변화했다. 정당의 목표가 이민자들을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한 포린 핸슨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6-7%가 고작이 이었으나, 현재는 18%까지 올라서 당수인 포린 핸슨의 지지도가 크게 높아져 허덕이는 자유당 당수 “스잔 레이”에게 지시까지 하고 있다. 특히 Neo- Nazi는 해외까지 퍼져있는 백인 우월 정당으로 “백호주의”을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이민자를 아름답게 맞아주는 호주인 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이방인들에 대한 친절은 멀어져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피난민 Olha Pudlo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호주에 이민 왔다. Drone을 통한 무서운 폭격과 대포로부터 자녀의 안전을 위해 온 것이다. 우크라이나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넓이가 769만 평방키로 (6번째 큰 대륙)에 인접국가와 국경을 대하는 나라가 없는 나라, 평화의 나라로 인정받는 호주로 이주했다. 남편과 2명의 아들이 동행했다. 영어를 열심히 해서 직장을 얻었고 집도 정부가 주어서 불편없이 잘 살고 있다. 그런데 12월 14일 본다이 비치에서 유대인 14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다시 안전을 걱정하게 되었다.
남미 베내즈월라에서 이민 온 Jason Castaneda씨와 아내 Vicky 그리고 아들이 이민했다. 남편이 되는 Jason씨는 10년전에 호주에 와서 2025년에 호주 시민권자가 되었고 아내와 아들은 근래 이민했다. 이들 가족은 시드니 Northern Beach에 Cafe을 운영하고 있다.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과 대하기가 어렵지만 지역 주민들이 도와주어 Cafe는 잘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 호주인들이 영어도 가르켜 주고 학교 입학 모든 문제를 주민들이 도와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현재 연방국회의원인 Miss Le는 1975년 월남이 망한 후 베트남을 떠나 피난민 수용소에서 수용생활을 하다가 럭키 칸추리 호주에 오게 되었다. 훌륭한 교육제도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호주에 도착 후 4년 만에 그의 자매와 같이 호주 시민권자가 되었다. 피난민이나 이민자 자녀들이니 호주의 평등사상 (Egalitarianism) 하에 평등교육을 받았고 시드니 법대을 나와서 변호사가 된후 무소속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는 전쟁으로 시달린 피난민들이나 이민자들은 호주가 가장 안전한 국가라는 것을 인식하라고 권한다.
호주내 도시 형태와 인구증가 문제
세계 도시생활을 조사하기 위해 UN 산하 도시 인구 조사국은 세계 100만 명 이상 되는 도시 510곳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인구밀도가 2000명 이하인 인구밀도를 가진 도시 중에 1등이 서부호주 Perth였다
Perth의 인구는 220만 명, 2023년 인구밀도 (평방 킬로미터당 360명)이다. 퀸스랜드 Brisbane도 인구밀도가 아주 적은 도시 7위에 올랐다. 호주의 대도시인 시드니, 멜본 역시 40위 이하로 정해졌다.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는 510개 도시에서 인도의 Mumbai로 인구가 평방키로미터당 2만 7천 명이 살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구 밀도였다. 영국의 런던은 297번으로 평방키로미터당 6,328명이 살고 있고, New York은 378번으로 5,173명이 살고 있다. 시드니는 475번으로 3,152이 살고 있다. 국가적으로는 영어를 사용하는 호주,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는 모두 50번 이내에 들어있다.
주거 양상에서 OECD 국가 국민중 40%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호주는 14%만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고, 영국은 20%, 뉴질랜드 15%가 거주하고 있다. 호주는 대도시에도 300평 넓이의 주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시드니, 멜본의 경우 앞으로 10 ~ 20년 후에는 아파트 거주 인구가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 시드니 멜본의 주택 부족 현상은 아파트 건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멜본의 15km 이내에 아파트가 건설되어 인구밀도는 미국 Los Angeles와 같으며, 시드니의 15km이내는 캐나다 토론토와 같다고 한다.
시드니의 인구 증가를 위해 여성들의 가임력을 높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내려가고 있어 정부의 고민이다. 2025 – 26년 사이 1.42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얘측하고 있다. 인구를 보충할 이민자 수도 2024-25년에는 30,6000명이 (임시 영주자인 학생비자 포함}이 금년에는 26만 명으로 줄어들 것을 예상하면 인구증가는 1.3% 증가로 금년 말에 총인구는 2,8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고령자의 평균 연령은 여자의 경우 10년 전에는 85세에서 현재는 87.1세로 남자는 81,1세에서 83.4세로 늘아났다. 그래서 호주 국민의 평균 나이는 38,4세로부터 10년 후인 2035-2036년애는 40.2세로 연장되게 된다.
호주 통계국이 작년 10월중애 발표한 바에 의하면 작년만 해도 호주 여성 가임력은 1.48명이였다. 그런데 Medicare 의료진들 조사에 의하며 TFR (Total Fertility Rate 총출산율)은 계속적으로 내려가 1.42명애 이른다고 발표했다. 출산율이 저조한 원인은 가임력이 높은 30대 미만의 여인들의 출산율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임력이 낮은 나이든 여자들이 임신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학자 Peter McDonald 박사는 2025-26년의 TFR이 1.42명으로 줄어든 것에 놀랐다고 말하고 그 이유는 정부의 잘못된 집계라고 했다. 호주의 이민자 숫자에는 외국 학생, Holiday Worker나 Back paker 등 임시 호주 거주자들 이민자 숫자에 포함되어 젊은 여성이 가임력에 포함을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학생이나 임시 거주자들은 절대로 임신을 호주에서 하지 않는다. 이들 여성을 포함해서 계산하기 때문에 가입력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자기 조사로서는 2025년 초기 6개월 분만수가 2024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자기 계획은 인공지능이 일을 다해 대부분 사람들이 일을 많이 않할 때인 2031년과 2032년에 가임력이 크게 올라 1,62명을 넘을 것으로 간주 한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했다.
과거 2년간은 Covid-19 기간애는 아이를 갖기를 회피했기 때문에 이제는 아이를 갖을 수 있는 기간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영구 이민자가 늘지 않고 임시 학생비자나 Working Hoiday Worker만 늘어나면 호주내 가임력을 크게 하락할 전망으로 보고 있다. 분명히 이들을 이민 숫자에 넣은 것은 부당하다고 했다.
정부는 시드니 인구를 증가시킬 계획이다. 시드니 인구가 2021년에는 4백 90만 명이였습니다. 2025년에는 530만 명을, 2041년도에는 630만 명이 된다는 것이다. NSW 인구는 현재 800만 명에서 1,000만 명이 된다고 한다. 시드니에 거주하는 인구는 NSW주내 63%나 되는 인구이다. 시드니 인구는 2021년 후 20년 안에 28%가 늘어서 1백 40만 명이 증가 된다는 것이다. 특히 시드니 서부는 금년 10월부터 비행장이 개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부 지역으로 늘어난다. 시드니 서부 지역은 젊은층 부부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Liverpool, Black Town은 물론 Camden 지역은 3.5%가 증가되며 이제껏 농촌지역으로 만 이용했던 Wollondily 3.3%, The Hills (Castle Hill, Baulkham Hill, Kellyville)가 2.7% 증가될 전망이다.
인구증가에 따라 시드니 지역에 2만 2천 명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정부가 새로운 학교를 건설해야 한다. 정부는 새로운 사립학교가 많으니 이들이 사립학교에서 취급하기 바라고 있다. 허기야 공립 사립 모든 선생님의 봉급은 정부가 지불하니 타당하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가 이들의 학교를 마련해 주는 것이 정석이다. 2041년 시드니 시민은 630만 명으로 크게 증가된다. 정부가 대처를 잘하기 바란다.

하명호 (SBS 방송인, 수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