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
건전신앙수호연대, 16일 창립총회 및 출범예배 개최
건전신앙수호연대의 창립총회와 출범예배가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사자교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신앙의 가치를 회복하고 기독교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일어나야 할 때라며 한국교회의 각성을 촉구하고 건전신앙을 수호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총회에서 상임대표는 하 다니엘 목사(하남사자교회 시무)가 선출됐다. 고문은 림택권 전 아세아연합신학대 총장,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시무)가 추대됐다. 또 공동대표는 고광석, 김규호, 김선호, 김웅기, 박경희, 박영민, 박정용, 박태현, 서낙범, 성영란, 안희환, 임병곤, 조성화 목사이며, 사무총장은 김규호 목사이다.
건전신앙수호연대는 앞으로 세미나와 학술회의, 서명운동, 집회 등을 통해 건전신앙수호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또 문서와 인터넷을 통한 홍보와 음악, 뮤지컬, 연극 등 문화콘텐츠를 개발 및 각종 전시회 개최를 비롯해 건전신앙수호 실천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2014년 세계기도일예배 보고대회’ 개최
한국교회여성연합회(임성이 회장) 회원교단 여성들이 함께 모여 지난 3월 첫째주 금요일에 치러진 2014년도 세계기도일예배에 대한 감사예배 및 경과, 지역보고를 가졌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8일 서울연동교회(이성희 목사 시무) 베들레헴예배실에서 2014년 세계기도일예배 보고대회를 진행했다. 2014년도 세계기도일예배는 전세계 180여개 나라의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에 함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연합예배다.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주제로 지구자전과 함께 시간 여성들의 기도가 이어진다. 127년의 역사와 함께 인종, 문화, 성별, 빈부, 인간과 자연의 불화와 분쟁을 넘어 하나님 나라와 평화 실현을 결단한다.
지역보고에 앞서 열린 감사예배에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신미숙 목사는 살전 2:1-8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임성이 회장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에서 “세계 기도일 예배는 초교파로 열리기에 준비과정에서 어렵고 힘든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세계기도일에 전 세계 기독여성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며 하나님은 이를 통해 큰 기적을 이루셨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인천 송도에 글로벌신학대학원 설립예정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인천 송도에 글로벌신학대학원을 설립한다. 외국인 만을 대상으로 입학생을 모집하며 한국교회 후원을 통해 모든 학위과정의 학생들이 100%의 장학금과 생활후원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측은 이를 글로벌 기독교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교회 부흥의 뿌리가 되었던 초기 외국인 선교사들의 역사를 기억하며 세계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국이 앞장 서겠다는 것이 설립취지라고 밝혔다. 100% 장학제도로 운영되는 교육기관인 만큼 한국교회 전반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18일 연세대 신학관 2층 채플실에서 열린 설립추진위원회 및 발족감사예배에서는 교단을 뛰어 넘어 교계 주요인사들이 모여서 한국교회의 하나된 힘을 보여줬다. 송도에 열리는 대학원은 국내외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들 중 지원을 받아 매년 30명씩 신입생을 모집해 100-120여 명 규모로 석사과정(Th.M, M.Div) 및 박사과정(Th.D, Ph.D)과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한 연장교육을 실시할 방침으로 오는 8월 지도력개발과 네트워크 과정을 먼저 선 보일 예정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