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스티븐 비건 美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방한 계기 한미 고위급 협의 개최
한국 외교부(강경화 장관, 이하 외교부)는 스티븐 비건 (Stephen Biegun) 美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7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방한할 예정이라고 7월 6일(현지시간) 밝혔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7월 8일(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비건 부장관을 접견할 예정이며, 이어서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동 부장관과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갖고, 한미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반 주요 양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역내·글로벌 문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미 외교차관 전략대화 개최는 지난 ①06.11월(서울), ②07.10월(워싱턴), ③08.9월(워싱턴), ④12.10월(서울), ⑤13.12월(워싱턴), ⑥14.6월(워싱턴), ⑦17.10월(서울)에 개최한 바 있다.
그간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비건 부장관과 총 10차례의 코로나19 대응 역내 7개국 전화협의 및 수 차례의 양자 통화 등을 통해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는 비건 부장관의 취임(2019.12.21.) 이후 양측이 갖는 첫 대면회의다.
상기 전략대화에 이어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비건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통해 양측은 한반도 정세 평가 공유 및 상황 안정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서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제공 = 외교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