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시
“아! 부활이여”
아득한 먼 옛날부터
수많은 사람들은 꿈을 꾸었다
늙지 않았으면
아프지 않았으면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든 영원히 살았으면
죽어도 다시 살 뭣이 있었으면 하는,
불노초가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회춘할 음식 보약을 먹어보았다
병 고칠 의술 약을 만들어보았다
철학 종교 역술을 시도해보았다
그러나 안 아프고 살 수는 없다
노쇠를 극복하는 것도 이룰 수 없다
오래오래 살고 싶은 욕망의 꿈은,
한번 죽는 것의 불변법칙 안에 있다
기독교는 부활의 복음이요 신앙이다!
부활이 없는 기독교는 없다
아니 있을 수가 없다
부활을 부정 불신 변명하는 순간에
기독교는 결코 기독교일 수가 없다
기독교는 부활 위에서만 정상적이다!
부활은, 떠들썩한 부활절 행사나
그럴듯한 기념참여로 얻을 수도 없고,
분위기 따라 믿어야 할 사건도 아니다
죽었다가 잠시 살아나는 소생도 아니다
윤회 환생 영혼불멸의 설 주장도 아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실현된 부활사건은,
기독교의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부활은 인간을 위한 하나님만의 일이다!
예수님은 부활로 오셨고,
부활을 사셨고,
죽음을 이기고 진짜 부활체를 보이셨다
여인들에게 제자들에게 여러 사람들에게,
성경의 수많은 사람들은 주님의 부활을
증거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부활절은 주님의 실증명절이 되어야 한다!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그리스도!
언제 어디서나,
부활자체이신 주님을 만나고 믿고서야
누구든지 부활을 누리며 살 수가 있다
영원한 부활영광에도 참예할 수가 있다
성도는 부활의 삶으로 세상을 살다가,
죽은 후 완성될 영생의 부활체를 위해
날마다 부활의 실험 속에서 살 일이다
아! 부활이여, 오늘 내 인생을 채우소서!
한상무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