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선교사 일행, 경남 선교의 날 맞아 창원 방문
창원시가 경남 선교의 날을 맞아 호주 선교사(대표 앨런 스튜어트) 일행이 10월 7일 오후 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주 선교사 일행은 떡과 식혜를 먹고 시정홍보 영상을 감상했다. 창원시는 마산국화축제와 성지순례길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안내했다.
호주선교사 대표 앨런스튜어트는 “이번 방문을 통해 창원시의 비전과 문화예술 활동을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여 여러 축제와 한국 고유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호주에서 창원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문화 교류 등 넓은 협력관계를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