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국 재활용 주간'(11월 둘째 주간) 캠페인 실시
11월 10-16일, RECYCLE RIGHT FOR NATIONAL RECYCLING WEEK
매년 11월 둘째 주는 ‘전국 재활용주간’(National Recycling Week, 11월 10일-16일)이다. 1996년 11월 비영리 환경단체인 플래닛 아크(Planet Ark)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환경에 미치는 이로운 영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재활용을 장려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벌써 19년째 열리며 가정과 학교, 사업체를 대상으로 쓰레기 관리 및 재활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행동변화를 이끌어 내는데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도 ‘전국 재활용 주간’을 맞아 호주의 대표적 환경단체 ‘플래닛 아크’(Planet Ark)가 올바를 재활용 습관 계몽을 위해 “제대로 활용하자”(Recycle Right) 캠페인을 전개했다. 즉, 대기권으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을 보존하며, 더 나아가 잘못된 재활용 습관으로 초래되는 수자원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재활용 습관은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호주국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위이다. 알루미늄 캔 하나를 재활용할 경우 탄산가스 112리터의 배출을 방지하는 것이며, 종이 한 장을 재활용할 경우 탄산가스 배출량 1리터를 줄일 수 있다.
탄산가스는 기후변화의 가장 큰 요인. 따라서 일상생활속에서의 작은 재활용 실천이 지구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호주인의 90% 이상이 유리병, 캔, 종이 등을 재활용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재활용통에 쓰레기를 섞어 담을 경우 모든 재활용품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플래닛 아크 측은 “재활용도 올바른 상식을 갖고 임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원을 아끼고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재활용 및 나눠쓰기 캠페인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PlanetArk.org를 참조하거나 전국 재활용 핫라인(1300 733 712)을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