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인생명의 전화 ‘감사의 밤’ 실시
감사패 전달 및 소장과 팀장 임명해
호주 한인생명의 전화(원장 김훈 목사)는 지난 10월 20일(토) ‘감사의 밤’을 시드니 ACC Rhodes 캠퍼스(9 Blaxland Rd, Rhodes)에서 실시했다.
초대이사장으로 15년간 섬긴 홍관표 목사에게 감사패와 화환을 전달하고, 소장에 이병금 전도사를, 그리고 팀장에 김선화 사모와 김은주 사모를 임명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호주한인생명의 전화가 호주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ACNC Australian Charities and Not-for-profits Commission 증서를 소장에게 전달하고, 생명의 전화 웨스트라이드 사무실에 비치하기로 했다.
특별히 호주 한인 생명의 전화가 생겨난 초기부터 섬겨주신 이병금 전도사가 소장으로 취임하면서 남긴 소신과 열정이 상담원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상담원 모두 기대에 차게 되었다. 홍관표 목사의 기도로 마치고 함께 만찬을 나누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장 김훈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호주 한인생명의 전화가 2004년 1월 1일에 설립이 되어 15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호주 한인생명의 전화 2018 감사의 밤 행사가 ACC캠퍼스에서 은혜롭고 유쾌한 분위기로 잘 마쳤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섬겨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