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시드니한인회장 출마예정자 인터뷰(1)
윤광홍 회장, 재정적 · 행정적으로 건강한 한인회 만들겠다

윤광홍 전 이북5도민회연합회 회장(74, 사진 좌)이 32대 시드니한인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에 4월 24일 캠시 소재 카페에서 윤광홍 회장을 만나 출마 입장과 계획(공약), 계획에 따른 방안 및 당부의 말을 들었다. 윤광홍 전 회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 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출신이며 14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한국에서 관세청에 근무한 경력으로 1986년 호주로 이민와 수출입 통관 업무를 수행하는 관세사로 일했다. 현재 한호합동통관 대표이며,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자문위원이다. 시드니에서 성균관대 동창회장, 서울대 동창회장을 역임했고, 개성이 고향인 윤 회장은 미수복경기도민회 회장, 이북5도민회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_ 편집자 주
출마입장
지금이 제 인생에서 봉사할 수 있는 적기다. 시간적으로 재정적으로 봉사할 준비가 됐다. 모든 정황에서 좋은 때를 맞아 출마를 결심했다.
단순하게 출마할 결심한 것이 아니라 늘 한인회에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왔다. 이번에 봉사할 기회가 왔다고 본다. 그동안 사업하느라 바빠 봉사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시간도, 경험도, 재정적인 여력도 있다.
한인회 운영 계획 및 공약
한인회의 재정을 강화하고 행정발전을 이루겠다. 지금까지 잘해 오셨는데 우리 때에 더욱 발전된 한인회를 이루고자 한다.
무엇보다 한인회의 재정확보에 힘쓰겠다. 그래서 독립적 운영이 가능한 한인회가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한인회관 임대기간 만료 전에 연장 등을 통해 한인회관 확보 방안도 추진하겠으며, 젊은이들이 함께 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방안을 세워 재정적으로나 행정적으로 건강한 한인회가 되도록 실천하겠다.
계획에 따른 방안들
한인회의 재정확보를 위해 ‘한인회비 내기 운동’을 전개하려 한다. 한인회비는 적정한 회비로 부담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관심있으면 누구든 하리라 본다. 개인적으로도 재정확보를 위해 헌신하겠다. 그래서 관심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해 사랑받는 한인회가 되겠다.
그리고 한인회에 사무장을 기용해 행정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기할 것이다.
당부의 말
이번에 출마결심은 변치 않을 것이다. 많은 후원을 기대한다. 시드니와 우리 한인사회를 사랑한다. 기쁨도 슬픔도 여러분과 함께하는 한인회가 되겠다. 한인회장에 당선되면 한인회와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개인적인 역량과 노력을 다하겠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