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5월 19일, 몰타의 심리학자 에두아르 드 보노 (Edward de Bono, 1933 ~ 2021) 출생
에두아르 드 보노 (Edward de Bono, 1933년 5월 19일 ~ 2021년 6월 9일)는 몰타의 심리학자, 저자, 발명가, 철학자이다.

– 에두아르 드 보노(Edward de Bono)
.사망: 2021년 6월 9일
.부모: 조세핀 번즈 드 보노, 조셉 에드워드 드 보노
.형제자매: 피터 드 보노
.배우자: Josephine Hall-White (m. 1971, 이혼)
.자녀: 찰리 드 보노, 캐스퍼 드 보노, 줄리아나 파르스, 에드워드 세켈리
.학력: 몰타 대학교, 트리니티 대학, Christ Church
창의적 사고와 사고기법 교육 분야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는 독보적 권위자다.
교육이 사고의 기술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가 하는 사실은 놀라울 정도다.
교육가들 사이에는 정보와 지능이면 충분하다는 불합리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지능이 자동차의 마력이라면, 사고는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기술과도 같다.

○ 생애 및 활동
Edward de bono 박사는 1933년 영국의 Malta주에서 출생하였고 옥스포드대학에서 심리학과 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67년에 인간의 창의적 사고에 관한 최초의 본격적인 연구서라고 할 수 있는 ‘The Use of Lateral Thinking (수평적사고)’ 이라는 저서를 내면서 일약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인물로 떠오른 이후. 그가 집필한 60여권 이상의 저서는 34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며, 특히 최근 국내에서는 수평적 사고를 좀더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일종의 회의기법인 ‘여섯 가지 생각 모자 (Six thinking Hats)’ 라는 저서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창시한 ‘수평적 사고 (Lateral Thinking)’ 개념은 옥스퍼드 사전에 등록될 만큼 창의적 사고 분야에서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수평적 사고는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을 끌어내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 방법으로, 막대한 비용지출을 수반하는 올림픽을 최초로 이윤이 남는 이벤트로 바꾼 1984년 LA올림픽 대회, 계약자가 살아 있는 동안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 푸르덴셜 보험사, 신제품 홍보비 3,000만 달러를 절약한 듀폰사 등 드 보노 박사의 사고기법을 바탕으로 혁신적 경영을 실현한 수많은 사례는 지난 수십 년 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가 고안한 CoRT 사고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필수 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국제 창의성 포럼 (International Creative Forum)을 발의하였으며 이 포럼에는 IBM, 듀폰, 푸르덴셜, 머크, 기네스, BAA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수직적 사고의 유용성과 한계
수직적 사고는 논리적 사고와 유사한 것으로 현재까지 인류가 발전시킨 중요한 사고기법으로 논리학과 수학의 힘을 빌면서 더욱 발전되고 정교하게 정비되었으며, 모든 사람들이 익혀야할 바람직한 사고방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수직적 사고의 결정판은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정보를 입력시키면 지정된 논리체게에 의하여 가장 빨리 결과치를 산출한다.
정형적인 패턴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서는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인 수단인 것이다.
그러나 수직적 사고는 또한 분명한 한계점을 또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개발된 논리체계 내에서 추출가능한 해결책만을 도출하게 되므로, 새로운 접근방식의 여지를 허용치 않는다는 것이다.
종래에 교육과 훈련은 주로 수직적 사고의 숙련에 치중하게 되는데, 이를 구덩이를 파는 것에 비유하자면 구덩이를 한곳으로만 깊이 파는 방법이다.
구덩이를 파다가 암반을 만나 어려움이 봉착하더라도 다른 곳을 파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무리를 하더라도 어떻게든 암반을 뚫고 더 깊이 파던가 더 팔 수 없으면 그 상태에서 구덩이를 사용하는 방식인 것이다.
또한 이미 지금까지 파놓은 것이 아깝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할 궁리만 한다.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보통 깊은 구덩이 밑바닥에 안주하는 것을 행복하게 여기며, 또 그 구덩이가 너무 깊어 주위를 둘러보기 위해 구덩이에서 빠져 나와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그렇게 해야 될 가치 또한 느끼지 못한다.

– 수평적 사고는 수직적 사고의 한계를 보완
1) 기존의 수직적 사고로는 도저히 해결가망이 없으리라 생각한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아니, 그렇게 간단한 것을 왜 생각 못했지?” 하는 경우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대부분 수평적 사고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
2) 많은 경우 수평적 사고에 의하여 문제가 해결된 경우도 그것이 수직적 사고에 의하여 해결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수직적 사고는 문제해결과정과 해결원리를 논리화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평적 사고에 의하여 찾은 해결책을 체계화하고 깊이있게 전개하기 위해서는 수직적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3) 수평적 사고는 문제해결에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반드시 수직적 사고와의 상호보완이 필요하다. 즉, 수평적 사고는 종래의 수직적 사고로는 해결책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활용해야 하며, 수평적 사고로 찾아낸 아이디어를 깊이 있게 전개하는 과정에서는 수직적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수직적 사고는 안전하고 확실성이 높은 사고이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에는 유용하지 못하다.
4) ‘수평적 사고가 곧 창조적 사고’는 아니다.
창조적 사고는 수평적 사고라는 넓은 범위의 사고방법 중 일부분 밖에 되지 않는다. 수평적 사고는 창조적 사고일 때도 있고 단순히 사물을 보는 각도를 달리하는 방향의 변경에 불과한 경우도 많을 것이다. 창조적 사고란 문제해결에 유용한 결과를 도출하는 사고를 말한다. 수평적 사고는 창조적인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5) 수평적 사고는 정신분열적 광기와 다르다.
정신분열증은 이 생각에서 저 생각으로 방행감각이 없이 마구 날아다니는 나비 기질과 같다. 그러한 환각 현상은 현실적 상황과 연관성이 전혀 없으며, 사고의 과정을 통제하는 방향이 전혀 없다.
그러나 수평적 사고는 일정한 방향과 관련 문제와 관계된 일정 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 방향이나 범위를 일탈하더라도 곧바로 범주 내로 복귀하는 사고이며, 아이디어가 생성되고 손질된 다음에는 곧바로 수직적인 사고가 개입을 하여 보완을 하는 사고이다.
6) 수직적 사고에서는 두뇌가 논리의 지배를 받는 반면, 수평적 사고에서는 논리가 두뇌를 지배한다.
수직적 사고는 논리의 틀 안에서 사고하도록 두뇌 활동의 범위를 한정시키지만, 수평적 사고는 사고의 두뇌활동의 과정에서 논리적 방법을 보다 잘 활용하도록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수직적 사고: 정형적인 패턴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서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인 수단
수평적 사고: 다른관점에서 보려는 변화지향적 사고
수직적 사고는 기존의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 평가, 분석하는 사고 이다, 수직적 사고는 “Yes”/”No” 가 중요하며 판단과 이분법이 작용한다. 반면 수평적 사고는는 “Yes”/”No” 보다는 개발과 수정을 중요시하며 판단보다는 창조와 변화에 중심을 둔다. 이분법 보다는 다양성에 무게를 둔다. 이처럼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불연속의 사고 또는 변화를 위한 사고라고도 하며 가능성의 과정으로 순간순간 발생되는 아이디어로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바퀴는 사각형이다” 에 대하여 수직적 사고는 “No”가 되지만 수평적 사고에서는 “Yes”가 된다.
드 보노 박사의 수평적 사고 기법은 창의성의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기법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두뇌의 자기 조작시스템(Self Organization System)하에서, 입력된 정보는 고정된 패턴을 형성한다. 이 고정된 패턴을 깨뜨리는 것이 수평적 사고이다. 기존의 개념과 인식을 변화 시키는 사고 기법이다. ” 쉽게 말해 생각의 틀을 깨라는 것이다.

○ 이야기로 이해하는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
[문제] 남에게 돈을 빌려 쓰고 그 빚을 갚지 못할 경우에는 형을 살아야만 했던 때의 일인데, 한 상인이 어느 고리대금업자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려 쓰고 갚지 못하고 있었다. 고리대금업자는 그 상인의 아름다운 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었으므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다.
그의 돈지갑 속에서 조약돌 하나를 집어내되, 그녀가 검은 조약돌을 집어낼 경우에는 자신의 아내가 되고 빚을 갚지 않아도 되며, 만일 그녀가 흰 조약돌을 집어내는 경우에는 아버지와 함께 살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빚도 청산해주겠다는 것이었다. 만약 그녀가 이 자의 제의를 모두 거절하게 되면 그녀의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게 되며, 그녀 또한 달아날 길이 없다. 결국, 상인은 이 제의에 동의했다. 그러자 고리대금업자는 자신의 집 오솔길에서 조약돌 두 개를 집어 돈지갑에 넣었다. 불안에 떨고 있던 그녀는 고리대금업자가 검은 조약돌 두 개만을 집어서 돈지갑에 넣는 것을 보았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이 딸의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할까?
[수직적 사고]
논리적인 분석이라는 수직적 사고를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다음의 세가지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첫째, 소녀가 늙은이의 제의를 거절하는 방법
둘째, 소녀가 돈지갑 속에 있는 두 개의 검은 돌을 끄집어 내 보임으로써 늙은이의 속임수를 폭로하는 방법
셋째, 소녀가 아버지를 감옥에 보내지 않기 위해 검은 조각돌 하나를 끄집어 내어 자신을 희생하는 방법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소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수직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이 소녀가 조약돌 하나를 집어 내야 한다는 사실에만 집착하게 된다. 반면에 수평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돈지갑 속에 남게 될 조약돌에 관심을 갖는다. 수직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을 가장 합리적으로 관찰한 다음에, 그 상황을 논리적으로 주의깊게 해결하려 하는 반면에 수평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가장 손쉬운 방법을 받아 들인 후 거기서부터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태를 다른 각도에서 조명해 나가 전혀 다른 해결책을 찾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수평적 사고]
소녀는 돈지갑에서 돌을 하나 꺼내 그것을 보지도 않고 오솔길의 조약돌에 섞여 찾을 수 없도록 땅바닥에 떨어뜨린다.
“어머 제가 실수를 했군요. 그렇지만 염려마세요. 돈지갑 속에 남아 있는 조약돌의 색깔을 보면 제가 지금 꺼낸 조약돌의 색을 알 수 있으니까요.”
물론 돈지갑에 남아 있는 조약돌의 색깔은 검은색일 테니까, 소녀가 꺼낸 돌은 흰색이 되는 셈이다.
수평적 사고는 이 예에서처럼 행동으로 나타날 때 이해하기 쉽다. 누구도 도저히 해결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문제가 뜻밖에도 간단하게 해결된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수평적 사고는 이와 같이 문제해결을 위해서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사물을 보는 각도를 달리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과 관련이 깊다. 이 이야기를 수평적 사고의 적절한 예로 들더라도 막상 해결책을 알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는데, 그것은 수직적 사고에 의해서가 아니라, 수평적 사고에 의해 해결되었다는 것을 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 평가
에드워드 드 보노 (Edward de Bono)는 창의적 사고와 사고기법 교육 분야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는 독보적 권위자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5년간 주요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사고기법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일에 매진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행동이 척척! 여섯 색깔 신발》,《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드 보노 그림놀이》,《The Mechanism of Mind》,《Po : Beyond Yes and No》등이 있으며 2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교육이 사고의 기술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가 하는 사실은 놀라울 정도다.
교육가들 사이에는 정보와 지능이면 충분하다는 불합리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지능이 자동차의 마력이라면, 사고는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기술과도 같다.

○ 저서
주요저서로는 《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 《행동이 척척! 여섯 색깔 신발》,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드 보노 그림놀이》, 《The Mechanism of Mind》, 《Po : Beyond Yes and No》등이 있으며 2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Published works
The Use of Lateral Thinking (1967) ISBN 978-0-14-013788-0, introduced the term “lateral thinking”
New Think (1967, 1968) ISBN 978-0-380-01426-2
The Five-Day Course in Thinking (1968), introduced the L game
The Mechanism of Mind (1969), Intl Center for Creative Thinking 1992 reprint
Lateral Thinking: Creativity Step by Step, (1970), Harper & Row 1973
The Dog-Exercising Machine (1970)
Technology Today (1971)
Practical Thinking (1971)
Lateral Thinking for Management (1971)
Po: A Device for Successful Thinking (1972), introduced the term Po
Children Solve Problems (1972), (1974 reprint)
Po: Beyond Yes and No (1973)
Eureka!: An Illustrated History of Inventions from the Wheel to the Computer (1974)
Teaching Thinking (1976)
The Greatest Thinkers: The Thirty Minds That Shaped Our Civilization (1976)
Wordpower: An Illustrated Dictionary of Vital Words (1977)
The Happiness Purpose (1977)
Opportunities: A handbook for business opportunity search (1978)
Future Positive (1979)
Atlas of Management Thinking (1981)
De Bono’s Thinking Course (1982)
Learn-To-Think: Coursebook and Instructors Manual with Michael Hewitt-Gleeson de Saint-Arnaud (1982)
Tactics: The Art and Science of Success (1985)
Conflicts: A Better Way to Resolve them (1985)
Masterthinker’s Handbook (1985)
Six Thinking Hats (1985)
I Am Right, You Are Wrong: From This to the New Renaissance: From Rock Logic to Water Logic (1968)
Six Action Shoes (1991)
Handbook for the Positive Revolution (1991)
Serious Creativity: Using the Power of Lateral Thinking to Create New Ideas (1992) – a summation of many of De Bono’s ideas on creativity
Sur/Petition (1992)
Water Logic: The Alternative to I am Right You are Wrong (1993)
Parallel thinking: from Socratic thinking to de Bono thinking (1994)
Teach Yourself How to Think (1995)
Textbook of Wisdom (1996)
How to Be More Interesting (1998)
Simplicity (1999)
New Thinking for the New Millennium (1999)
Why I Want To Be King of Australia (1999)
The De Bono Code Book (2000)
How to Have A Beautiful Mind (2004)
Six Value Medals (2005)
H+ (Plus): A New Religion (2006)
How to Have Creative Ideas (2007)
Free or Unfree? : Are Americans Really Free? (2007)
Intelligence, Information, Thinking (2007)
Six Frames For Thinking About Information (2008)
The Love of Two Cockroaches (2009)
Think! Before It’s Too Late (2009)
Lateral Thinking – An Introduction (2014)
Bonting – Thinking to Create Value (2016)
De Bono also wrote numerous articles published in refereed and other journals, including The Lancet and Clinical Science.


참고 = 위키백과, 교보문고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